• 카이저패밀리재단(KFF)
    美 ‘돕스 판결’ 이후 태아 9만4천여 명 구했다
    2022년 6월, 미국 연방대법원이 ‘돕스 대 잭슨’ 판결로부터 1년 동안 9만4천여 명 이상의 태아 생명이 구해졌다고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가 보도했다. 미국 윤리및종교자유위원회(ERLC)의 브렌트 레더우드 회장은 지난 24일(현지 시간) 돕스 판결 기념일에 BP와 가진 인터뷰에서 “1년 전, 우리는 친생명(pro-life) 운동의 진정한 전환점을 목격했다. 더욱 많은 생명과 산모들이 ..
  • 그렉 로리 목사
    “인생의 어두운 순간에 성경 시험해봐야”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형교회인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그렉 로리 목사가 인생의 어두운 순간에 성경을 시험해 볼 것을 권면했다. 로리 목사는 「성경을 시험해 보라. 가장 어두운 구덩이에서 효과가 있다」 제하의 칼럼을 28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 동성애
    트랜스젠더 이념의 5가지 치명적인 결함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객원 칼럼니스트인 프랭크 투렉(Frank Turek) 박사가 ‘트랜스젠더 이념의 5가지 치명적인 결함’이란 글을 기고했다. 투렉 박사는 미국의 비영리 기독교 변증 단체 ‘크로스이그재민드’(CrossExamined.org)’의 회장이자, 책 ‘할리우드 히어로즈: 당신이 좋아하는 영화가 하나님을 어떻게 나타내는가’의 공동 저자이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 게이트 제로
    성경 재현한 美 비디오게임, 크라우드펀딩서 3억5천만 원 모아
    신약성경의 이야기를 재연한 신작 비디오 게임 ‘게이트 제로’(Gate Zero)가 크라우드 펀딩에서 3억5천만 원(27만1천 달러) 이상을 모금하며 게임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오늘날 전 세계에서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유저는 25억 명에 달한다. 게이트 제로의 개발자들은 “이는 단순한 게임이 아닌, 디지털 시대와 성경 이야기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 라이언 스키아보
    英 성소수자 행사서 거리 설교한 미국인, 경찰에 체포돼
    영국 켄트주의 캔터베리에서 성소수자(LGBT) 프라이드 행사장 인근에서 설교를 하다가 체포된 거리 전도사가 기독교인들에게 동성애 운동에 굴복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미국 출생의 거리 전도사인 라이언 스키아보(Ryan Schiavo)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에서 6월 10일 체포된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종종 자신과 친구가 복음 전파를 위해 캔터베리를 방문했으며, ..
  • 로고스 바이블앱
    미 바이블앱 ‘로고스’ 개발자 “챗GPT가 쓴 설교 불허”
    미국의 성경 연구 앱 ‘로고스’(Logos)의 개발자 중 한 명이 복음주의 기독교인과 사회 전반의 성경에 대한 무지를 우려하며 이 기업의 사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로고스바이블소프트웨어(Logos Bible Software)는 페이스라이프사(Faithlife)가 개발한 디지털 도서관 애플리케이션으로, 1992년 마이크로소프트의 직원인 밥 프리첫과 키어논 라이나거, 그리고 밥의 아..
  • 종교
    무슬림 출신 기독교 작가 “종교다원주의가 답이 아닌 이유”
    이슬람에서 개종한 기독교 작가 압둘 머레이(Abdull Murray)가 쓴 글인 ‘다원주의, 혼돈 그리고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되었다. 이 글은 머레이가 2018년에 출간한 책 ‘진리의 구원: 사후 진실 세계에서 의미와 명확성’(Saving Truth)에서 발췌하여 수정되었다...
  • 토샤 람딘 윌리엄스 사모
    미 남침례교 목사 사모, ‘여성 목사’ 문제에 답하다
    미국 남침례교(SBC) 소속인 토샤 람딘 윌리엄스(Tosha Lamdin Williams) 사모가 ‘남침례교 목사 부인, 여성 목사 문제에 답하다’라는 글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했다. 남침례교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연례 총회에서 ‘여성은 어떤 종류의 목사로도 봉사할 수 없다’라는 내용을 포함한 헌법 개정안을 80%의 지지로 가결한 바 있다...
  • 전미기독교선수협회(FCA)
    美 기독교선수협회, 올해 캠프 참가자 10만명 예상
    전미기독교선수협회(The Fellowship of Christian Athletes, FCA)가 올해 10만 명 이상이 전 세계 900여개의 캠프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며, 역대 최대 참석이 될 것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본부를 둔 FCA는 20일(현지 시간) CP에 이메일로 보낸 성명에서 “2022년 기독교 청소년 단체가 전 세계 839개 캠프에 ..
  •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 “종교자유, 美 외교서 후순위로 밀려나”
    최근 미국 보수 기독교 단체가 주최한 행사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해외 주재 미국 대사들이 종교의 자유를 경시하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폼페이오는 13일(현지 시간) 저녁 LA의 힐튼 뉴올리언스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황혼의 마지막 빛: 미국의 종교 자유 상태’ 행사에서 연사로 초청됐다...
  • 남성 여성
    美 복음주의 개신교인 80% “성중립 대명사 사용 불편”
    미국 공공 종교연구소(PRRI)의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인의 10명 중 4명 이상이 성별 중립 대명사의 사용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서 전체 미국인의 36%는 “친구가 성별 중립 대명사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도 편할 것”이라고 답한 반면, 43%는 “불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 토드 언지커 목사
    SBC 지도자, 총회 설교서 “분열적 집단 있어” 비판
    미국 남침례교(SBC)의 주 대회 지도자가 지난주 뉴올리언스에 열린 연례 총회에서 교단 내 “분열적인 집단”의 존재를 암시하는 설교로 반발과 찬사를 이끌어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침례교 주 대회의 전무이자 회계 담당자인 토드 언지커 목사는 14일(현지 시간) 오전 총회 설교에서 “이 방에 있는 우리 중 일부는 선교보다 대회를 위해 더 많이 살고 있다”며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