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미국에서 영적 도움을 찾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목회자들이 더 많은 고립감을 느끼고 있으며, 과거에 비해 저조한 지원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복음주의 여론조사 기관인 바나 그룹(Barna Group)은 ‘2022년 개신교 목회자의 정신 건강’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와 2015년 ‘미국 목회자들의 심리적 안녕’에 관한 응답을 비교 분석한 .. 美 루이지애나 주의회,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 금지법 통과
미국 루이지애나 주의 공화당 의원들이 존 벨 에드워즈(John Bel Edwards, 민주당) 주지사의 거부권을 무효화하고,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루이지애나는 아동 성전환 수술을 금지하는 미국의 21번째 주가 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8일(현지 시간) 루이지애나 주하원은 투표 결과 76 대 23으로 하원법안 648호에 대한 에드워즈.. “나이지리아 종교 자유 침해, 국제사회 무관심” 경고
최근 미국 의회 소위원회에 제출된 증언에서 나이지리아의 한 가톨릭 주교가 기독교 공동체를 겨냥한 대량 학살에 대해 나이지리아 정부와 국제 사회가 침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 시간) 워싱턴 DC에서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의 세계 보건, 세계 인권 및 국제기구 소위원회가 “세계적 종교 자유의 끔찍한 상태”라는 주제로 청문회를 개최했다... “지옥이 없다는 가정, 문제점은…”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변증가이자 라디오 프로그램 ‘라인오브파이어’ 진행자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가 ‘지옥이 없다면 문제가 있다’는 제목의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CP)에 게재했다. 브라운 박사는 “우리는 종종 사람들이 ‘지옥의 문제’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는다. ‘선하신 하나님이 어떻게 수십억 명의 사람들을 영원한 지옥에 보내실 수 있는가?’ 그것은 확실히 타당한 질문.. 미국인, 소득 낮을수록 교회 신뢰할 가능성 높아
미국에서 교회나 조직화된 종교에 대한 신뢰도는 역대 최저에 머물렀지만, 연소득 5만 달러 미만인 가구의 종교 기관에 대한 신뢰도는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갤럽(Gallup)은 6월 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50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의 성인 101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성경적 정치 참여를 위한 신학생 교육 3가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트럼프 행정부 시절 고위 관리를 지낸 윌리엄 울프(William Wolfe)가 쓴 ‘신학교에서 목회자들이 정치에 더 잘 참여하도록 훈련시키는 3가지 방법’이란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작은 교회가 환대를 실천하는 5가지 방법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쓴 “작은 교회가 큰 교회보다 환대를 더 잘해야 하는 이유”라는 칼럼을 최근 소개했다. 샘 레이너는 기독교 리소스 웹사이트인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 회장이자, 플로리다주 소재 웨스트브레이든턴 침례교회의 담임목사이다... 미국인 58% “바이든의 친낙태 정책에 부정적”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미국인의 과반수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전국적인 낙태 정책 처리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AP통신과 NORC 공공정책 연구센터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성인 1,220명을 대상으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묻는 여론 조사를 진행했으며, 지난 12일(현지 시간)에 결과를 발표했다... 이라크 신자들 ‘교회 재산 보호 법령’ 폐지 우려
이라크 대통령이 루이스 라파엘 사코(Louis Raphael Sako) 추기경을 칼데아 교회의 수장으로 인정하고, 현지 기독교인과 교회의 자산을 보호해 온 법령을 폐지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지난 3일 이라크 쿠르드계 방송인 루다우 영문판에 따르면, 압둘 라티프 라시드(Abdul Latif Rashid) 이라크 대통령은 2013년 쥴랄 탈라바니(Jalal Talabani.. 中 메이플라워교회 목사, 美 정부에 ‘대중국 압박’ 촉구
중국의 박해를 피해 64명의 성도들과 미국으로 망명한 목회자가 종교 자유를 탄압하는 중국 공산당에 대한 미국의 대응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메이플라워 교회의 판용광 담임목사와 교인 64명은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다종교 원탁회의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중국 공산당에 대한 선택위원회(Select Committee on the CCP) 의장인.. 美 아이오와 주지사, 임신 6주후 낙태금지법 서명 앞둬
미국 아이오와 주의 공화당 주지사인 킴 레이놀즈가 이전에 주의회에서 시행한 것과 유사한 낙태 금지 조치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는 주법원이 6주 태아 심장박동법의 시행을 영구적으로 차단한 지 몇 주 만에 이루어지는 서명이다. 레이놀즈 주지사는 11일(현지 시간) 저녁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오늘 밤 아이오와 주의회는 생명을 보호하고, 낙태를 즉시 중단하기 위한 법안을 두 번째로, 더 넓은 표차.. 미국인 31% “교회와 공인된 종교 신뢰”… 역대 두번째 적어
미국인 3명 중 1명 미만이 교회나 종교 기관을 신뢰하며, 약 4명 중 1명이 공립학교를 신뢰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갤럽(Gallup)은 6월 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성인 1013명을 대상으로 미국 내 12개 이상의 기관에 대한 신뢰도를 설문 조사했다. 그중 응답자의 32%가 교회와 조직화된 종교에 대해 ‘대단히’ 또는 ‘어느 정도’ 신뢰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