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칼 하비스트 크루세이드 전도집회
    미국 소칼 하비스트 집회서 7천여 명 예수 영접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시의 혼다 센터에서 열린 제34회 소칼 하비스트 크루세이드(SoCal Harvest Crusade) 전도 집회에서 7천여 명의 참석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행사는 LA 동부 리버사이드 시의 대형교회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십의 그렉 로리(Greg Laurie) 담임 목사가 주최했다...
  • ECC
    미 복음주의언약교회, LGBT 성윤리 지지한 회원 교회 제명
    미국 복음주의언약교회(Evangelical Covenant Church, ECC)가 교단 역사상 두 번째로 동성 결혼을 인정하고 성소수자(LGBT)를 교회 직분을 맡도록 정책을 세운 교회를 회원 자격에서 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주 캘리포니아 가든 그로브에서 열린 ECC 연례 총회에서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에 있는 어웨이큰 커버넌트 교회(Awaken Covenant ..
  • 교회 church
    지역 교회가 문화를 변혁하는 방법은?
    트럼프 행정부 시절 고위 관리를 지낸 윌리엄 울프(William Wolfe)가 ‘지역 교회가 문화를 바꾸는 방법’에 관한 칼럼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기고했다. 윌리엄 울프는 미 국방부 차관보와 국무부 법무국장을 지냈으며, 커버넌트 대학에서 역사학을, 남침례신학교에서 신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현재는 미국 회복을 위한 센터(Center for Renewing America)의 연구원이..
  • 성경
    기독교 여성이 신학을 공부해야 할 3가지 이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레이건 스콧(Reagan Scott)이 쓴 ‘여성이 신학을 공부해야 하는 3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레이건 스콧은 미국 루이지애나 출신으로 기독교 보수주의 활동가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과거 터닝포인트 USA에서 근무한 그녀는 정치 운동 및 여러 대학생 단체와 소통하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청년 기독교인과 보수주의자들에게 성경적 진리를 전하고 ..
  • 미국 국기
    미국인 과반수, 기업 및 학계의 LGBT 옹호 반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미국인들이 자국내 기업과 학계가 계속해서 성소수자(LGBT)를 지지하는 추세에 지쳐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서밋미니스트리스(Summit Ministries)와 맥러플린 어소시에이츠(McLaughlin & Associates)가 지난주 발표한 공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기업이 논란이 되는 정치 및 문화적 사안에 대해 중..
  • 독일 드레스덴에 위치한 마르틴 루터 동상.
    ‘종교개혁 국가’ 독일, 100명당 1.6명 ‘매일 성경 읽어’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교 신학자들의 새로운 연구에서 독일 인구의 1.6%만이 최소 하루에 한 번 성경을 읽으며, 3.2%만이 매주 성경을 읽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연구팀은 독일 인구의 절반이 기독교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개신교와 가톨릭 신자 모두가 “성경을 적게 사용하는 것이 놀랍다”고 밝혔다...
  • 글로벌 힐송교회
    글로벌 힐송교회 담임목사 “새로운 비전 공유할 것”
    지난 2월, 글로벌 힐송교회의 새 담임으로 부임한 남편 필(Phil)과 아내 루신다 둘리(Lucinda Dooley) 목사가 전임 목회자들의 스캔들로 인해 실추된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필 둘리 목사는 지난 3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 ‘호프 103.2’와의 인터뷰에서 교회가 “수많은 스캔들 이후 천천히 회복 중에 있다..
  • 교회
    미국 교인 10명 증 8명 “교회의 미래 낙관”… 이유는?
    미국의 기독교 리소스 웹사이트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에 ‘교인이 당신의 생각보다 미래에 대해 더 낙관적인 이유’라는 칼럼이 소개됐다. 이 글을 쓴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는 처치앤서스 회장이자, 플로리다의 웨스트 브레이든턴 침례교회의 담임목사이다...
  • 동성 결혼 위한 케이크 제작 거부한 기독교 부부
    美 대법원, ‘동성혼 케이크 제작 거부’ 처벌 판결에 재심 명령
    미국 대법원이 동성 결혼식을 위한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처벌한 기독교인 부부에 대한 하급 법원의 판결을 또다시 무효화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대법원은 오리건주 항소법원이 아론과 멜리사 클라인(Aaron & Melissa Klein) 부부가 성적 취향에 근거한 차별을 행한 것으로 판결한 이전 결정을 파기했다...
  • 사라 허커비 샌더스 아칸소 주지사
    美 아칸소 주지사, 자녀들이 분필로 그린 십자가 “지우지 않겠다”
    미국의 기독교인 주지사가 관저 입구에 자녀들이 보도 분필로 그린 십자가 그림을 보호할 것을 선언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논란은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사라 허커비 샌더스 아칸소 주지사가 스테인드글라스 형태의 십자가 그림 뒤에 서 있는 세 자녀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시작되었다. 샌더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그림을 “주지사 관저로 들어오는 사람들을 환영하기 위한 새로운 예술 ..
  •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의 공식 홈페이지.
    UMC, 동성애 분열 속 6,200여 교회 탈퇴… 상반기 총 4천개
    지난 4년 동안, 동성애를 둘러싼 분열로 인해 미국 연합감리교회(UMC)를 탈퇴한 교회의 수가 6천 개를 넘어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UM 뉴스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오전까지 탈퇴가 승인된 교회의 수는 6182개에 이른다. 이는 2019년 이후 UMC에서 탈퇴한 모든 교회가 포함된 수치이며, 그중 2022년에 1800개 이상, 2023년 상..
  • 예배 워십
    美 예배 참석률, 2년간 소폭 증가…코로나 이전에 못 미쳐
    미국인의 종교 예배 참석률이 지난 2년 동안 소폭 증가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으며, 가톨릭 신자의 감소 폭이 개신교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갤럽(Gallup)은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인의 종교 실천에 관한 장기적인 여론 조사의 최신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설문 조사는 올해 5월 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성인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