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령, 자살, 안티 기독교… 현실 지배한 ‘인터넷’
    사령, 자살, 안티 기독교… 현실 지배한 ‘인터넷’
    ‘신촌 살인사건’의 배후가 일명 ‘오컬트’로 분류되는 ‘사령카페’라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경악했다. 온라인 세계가 단지 취미를 넘어 현실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그래서 살인까지 낳을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 ‘과격 교회개혁’과 ‘예수 성전정화’의 상관관계
    막말과 폭력도 성경으로 정당화될 수 있나
    “예수는 당시 ‘보수 정통’이었던 종교 지도자들을 향해 ‘독사의 자식들’이라 욕했고 회칠한 무덤 같다고 비난했으며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의 상을 뒤집어 엎는 행패(?)를 부렸는데, 김용민은 그런 예수님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 ‘스마트 목회’도 좋지만… 본질 망각하면 곤란
    ‘스마트 목회’도 좋지만… 말 아닌 삶으로 복음 외쳐야
    지난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152석)을 차지하면서 끝났다. 그런데 이는 총선 당일까지만 해도 예측하기 어려웠던 결과였다. 사전 여론조사는 물론 방송사가 진행한 출구조사까지 민주통합당을 중심으로 한 야권의 우세를 전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전기료 폭탄'에 주일예배가 위험하다
    '전기료 폭탄'에 주일예배가 위험하다
    서울 신광교회 유정성 목사(기장 총회장)는 지난 달 교회 전기료를 확인하고 눈을 의심해야 했다. 평소 100만 원 이내로 나오던 전기료가 2배 이상 많이 부과됐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전기를 과도하게 쓴 적도 없었다. 한국전력에 문의한 결과 올해부터 전기료 부과 방법이 바뀌었단다. 알고 보니 비슷한 처지의 교회들이 많았다. 그러면서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늘 그 만큼 쓰던 전기인데 조금도 아니..
  • 감리교, 교회학교 교사들 대상 세미나 개최
    학교 안 가는 ‘놀토’, 교회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은 12일 성남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에서 ‘전일제 놀토 세미나’를 개최했다. 감리교를 비롯한 각 교단 교회학교 교사들 100여 명이 참석했다. 당초 예상보다 2배 이상 많은 숫자였다. 세미나는 13일까지 계속되고 있다...
  • 김인환 박사, 제자교회 담임목사 직무대행 맡는다
    김인환 박사, 제자교회 담임목사 직무대행 맡는다
    총신대학교 전 총장 김인환 박사가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의 직무대행을 맡는다. 김 박사는 정삼지 목사의 스승으로, 정 목사가 지난해 말 ‘법정 구속’된 이후 12월 중순부터 제자교회 본당에서의 주일예배 설교를 맡아왔다...
  • 한기총,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 행동 개시
    한기총,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 촉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8일 오후 주한 중국대사관 맞은편 옥인교회 앞에서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에 반대하는 기도회를 개최했다...
  • 국제품성사역원 원장 정재현 목사 인터뷰
    “은혜 없는 도덕주의는 위선… 해답은 ‘기독교 품성’”
    한국교회의 신뢰도가 바닥에 떨어졌다고 한다. 천주교, 불교는 그렇지 않은데 유독 기독교만 믿을 수 없다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 이유로 ‘윤리와 도덕의 타락’을 꼽는다. 기독교 내부에서도 이것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가장 크다. 도덕성 있고 윤리적이어야 한다는 것에 반대할 사람은 없다..
  • 성결대 새 총장에 주삼식 부총장 선임
    성결대 새 총장에 주삼식 부총장 선임
    성결대학교 새 총장에 주삼식(사진) 현 부총장이 선임됐다. 학교법인 성결신학원은 지난 2일 이사회를 갖고 전임 정상운 총장에 이어 제7대 총장으로 주 부총장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