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개국 2천여 선교사 파송’ GMS 세계대회 개막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가 주관하는 ‘GMS 2011 세계선교대회’가 29일 오후 경기도 안산동산교회(담임 김인중 목사)에서 막을 올렸다. ‘총회선교, 세계교회와 함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계선교대회에는 전세계 100개국에 파송된 국내 선교사 300여 명을 비롯해 국내·외 선교 관계자 4천여명이 참석했다...
  • 영상 잘못 올렸다가 고소까지… 교회와 저작권
    “평창동의 J교회는 얼마 전 K배급업체로부터 300만 원을 배상하지 않으면 담임목사를 형사고소하겠다는 공문을 받았다. J교회에 출석하는 성도 P씨가 잘 알려진 선교영화 ‘○○○’을 볼 수 있는 카페주소를 교회 게시판에 링크했는데, K배급업체는 자신들의 영화가 저작권을 침해당했다고 판단, J교회에 공문을 보낸 것이었다. 다행히 J교회와 K배급업체는 법적인 분쟁으로 가기 직전 원만한 합의를 도출..
  • 영예의 학술상 수상자들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목사) 제7회 학술상 시상식에서 조종남 박사(서울신대 명예석좌교수)와 라정찬 박사((주)알앤엘바이오 회장)이 각각 신학과 과학 분야에서 수상했다...
  • 종교인들, 북한 정권엔 ‘부정적’ 주민들엔 ‘긍정적’
    한국의 종교인들은 북한 정권은 부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북한 주민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이는 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이하 연구원)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3일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종교인 1,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종교인의 통일의식’을 주제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전체 대상 종교인 중 불교가 43.3%(436명)으로 가장 많..
  • 르블랑·송정미·최덕신 등, 한-미 연합 워십 콘서트
    음악의 고장 미국 네쉬빌(Nashville)과 한국의 찬양 사역자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네쉬빌에서 온 10여 명의 사역자들과 약 30명의 한국 사역자들이 꾸미는 ‘원보이스 워십 콘서트’(One voice worship concert)가 오는 20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삼일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 “WCC 총회 준비할 실무대표 빨리 정해 달라”
    세계교회협의회(WCC) 본부 실무진이 9일 아침 서울 명성교회를 찾아 한국 WCC 총회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 위원장인 김삼환 목사를 내방했다. 이 자리에는 더글라스 치얼(Douglas Chial) 총회 코디네이터, 타라 타우타리(Tara Tautari) 국제사무국 특별보좌, 김동성 WCC 아시아 담당 실무목사가 참석했고 김 목사와 WCC 중앙위원인 박성원 박사(영남신대), 정해선 국장(NC..
  • [화보] 故 하용조 목사의 마지막 가는 길
    故 하용조 목사의 천국환송예배(발인예배)가 4일 오전 9시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거행됐다. 고인을 떠나보내기 못내 아쉬운 듯 이날 예배에는 많은 이들의 성도들이 참석해, 미처 본당에 들어가지 못한 성도들은 따로 마련된 장소에서 영상으로 예배를 드려야 했다...
  • “육신은 땅으로 가지만 영혼은 하나님 품으로”
    4일 오전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거행된 천국환송예배에 참석한 1만여 성도들은 이 찬송을 부르며 고인의 천국길을 배웅했다. 교회에서의 마지막 예배였던 만큼, 성도들은 진심을 담아 기도했고 영상 속 고인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예배가 끝나고도 한참이나 자리에 남아 목자를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