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목사가 온누리교회 2대 담임으로 최종 결정됐다. 온누리교회는 24일 오후 공동의회를 열고 이 목사에 대한 담임목사 청빙 건을 투표에 부쳤다. 결과 4757명 중 4421명(92.9%)이 찬성해 이 목사는 故 하용조 목사를 이어 온누리교회를 이끌게 됐다... ‘같으면서 다른, 다르면서 같은’ 합동과 통합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96회 총회가 전북 전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전국에서 모인 1천3백여 총대들은 새로운 회기를 이끌 임원들을 선출하고 교단 내 선적한 문제들을 심도있게 토의했다... [합동 총회] ‘제자교회 사태’에 중재위 파송 기각
예장 합동 제96회 총회 마지막 날(23일) 사무처리에서 소위 ‘제자교회 사태’가 긴급동의안으로 올라왔고 정치부(부장 홍현삼 목사)는 이를 중재위원 5인을 파송해 해결하자는 안을 제시했으나 기각됐다... [합동 총회] 임원선거 방식, ‘제비뽑기’ 유지
예장 합동이 현행 총회 임원선거 방식인 제비뽑기를 그대로 유지키로 결정했다... [합동 총회] 교단 자체적으로 찬송가 발행
(재)한국찬송가공회(공동이사장 이광선·서정배 목사, 이하 공회)로 인해 찬송가 출판 및 판매권이 침해당했다고 주장하는 예장 합동이 15인으로 구성된 찬송가발행위원회를 조직하고 새로 찬송가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합동 총회] 화장은 불교 전통?… 성경적 장묘문화 논의
예장 합동 제96회 총회 둘째날인 20일 사무처리에서 ‘성경적 장묘문화’에 대해 총대들 사이에서 논의가 있었다... [합동 총회] “총신대 야학 필요” VS “지방 신학교 죽는다”
예장 합동 제96회 총회 둘째날인 20일 사무처리에서 총신대학교 재단이사장 김영우 목사가 총신대 ‘야학’ 추진 의사를 밝혔지만 몇몇 총대들은 이에 반대했다... [합동 총회] 총신대 고액 연봉 교수 상당수, 실적 부진
총신대학교 교수들 중 억대 연봉을 받는 교수가 43명으로 나타났고, 이들 중 상당수는 연구실적이 전무 혹은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합동 총회] 관상기도·왕의기도, 교류금지 결의
합동총회 이틀째인 20일 오후 신학부 보고에서 ‘관상기도’와 ‘왕의기도’에 대해 각각 “어떠한 교류도 삼가야 한다(관상기도)”, “영적·지적 교류를 삼가며 집회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왕의기도)”고 결의했다... 온누리교회 당회, 새 담임 이재훈 목사로 내정
故 하용조 목사를 이어 온누리교회를 새롭게 이끌 담임으로 이재훈 목사가 내정됐다... “환자의 죽음, 의사 아닌 하나님의 손에 있다”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은 16일 오후 서울 연지동 군선교연합회에서 제3회 해외석학초청강좌를 개최했다... 온누리교회 후임 최종 2명 압축… 모두 ‘부목사’
온누리교회 청빙위원회(위원장 최도성 장로)가 16일 故 하용조 목사의 후임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