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10년 에딘버러 세계선교사대회 이후 100년의 선교 역사와 신학, 전략 등 선교에 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한 논문집이 국내 최초로 발간됐다... 온누리교회, 청빙 문제로 교단에 유권해석 의뢰
故 하용조 목사를 대신할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후보 5명 중 4명이 교회 소속 부목사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교회 청빙위원회(위원장 최도성 장로)가 교단(예장 통합) 총회 헌법위원회에 유권 해석을 의뢰했다... “하용조 목사, 사회구조에는 일언반구 없었다”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김회권 교수가 故 하용조 목사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시도했다. 그는 월간 ‘복음과상황’ 최신호에서 “두란노 경배와찬양을 통한 찬양운동, 두란노서원을 통한 문서선교,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를 통한 교역자 양성, 오순절적인 지교회 개척운동과 해외선교운동 등 하용조는 실로 다양한 업적을 남긴 것처럼 보인다”며 “그러면서도 그는 사회문제, 정의, 남북통일 등에 관해서는 비교.. 방지일 목사 “원로가 위고 후임이 아래라는 생각은 잘못”
한국교회의 고질적 병폐 중 하나가 바로 원로목사와 후임목사간 갈등이다. 교회가 대형화되면서 이런 갈등은 종종 교회 분열의 단초를 제공하고 심하면 법정 분쟁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겸손의 리더십 없이는 발전 기대하기 어렵다”
한국교회의 제반 문제 해결과 범교단 차원의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최근 개원한 ‘한국교회발전연구원’이 8일 오후 서울 연지동 연동교회에서 창립예배 및 강연회를 가졌다... “앵무새처럼 복음 반복하는 건 설교가 아니다”
오늘날 신앙생활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예배고, 그 중에서 설교는 예배의 핵심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성도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럼 예배에서 선포되는 설교와 일반 대중집회에서의 강연은 무엇이 서로 다를까. 만약 설교가 단순한 교훈의 전달에만 그친다면 그것은 일반 강연과 별반 차이가 없을지도 모른다... ‘부실대’ 지목된 기독교 대학들, 쇄신 계기 삼아야
최근 정부가 발표한 이른바 ‘대학 구조조정’ 명단은 이에 포함된 기독교대학들에 위기감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그간 건실한 대학으로 알려져왔던 목원대가 소위 ‘부실대’로 지목되면서, 이 대학과 관련된 감리교는 물론 타 교단에까지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다... “기독교 정론그룹 나와서 사회에 바른 말 해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제15회 조찬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가 2일 아침 서울 송천동 반도중앙교회에서 ’기독교 영성과 화평운동’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는 양인평 장로(기독교화해중재원장)가 ‘교회 내 갈등의 해법’을, 서경석 목사(기독교사회책임 대표)가 ‘사회 갈등의 해법’을, 김중석 목사(북한교회세우기연합회 사무총장)가 ‘남북 갈등의 해법’을 제목으로 각각 발표했다... 한기총 정상화 '첫걸음'…소록도 방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가 어제(8월31일) 한센병 환자들이 모여 생활하는 소록도를 방문했다. 지난 7월 특별총회에서 대표회장에 재인준되고, 최근 법원으로부터 대표회장 직무정지가처분 취소 판결을 받은 후 대표회장직을 완전히 회복한 후 첫 행보였다. 소록도 현지 교회에서 전한 그의 설교 제목은 ‘정상 위에 부는 바람’(욥1:1~3)이었다... ‘정반대 선거제도’ 합동과 통합, 각각 장점과 단점은?
30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상임회장 김명용 교수, 이하 한목협)가 선거제도를 주제로 개최한 제19차 열련대화마당에서 한국교회의 대표적 두 교단인 예장 합동과 통합의 선거제도를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교단 총회, 선거 과열 막으려면 제비뽑기 반드시 있어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 기독교회관에서 개최한 제19차 열린대화마당의 주제는 ‘한국교회, 총회선거제도 개선을 논한다’였다. 장로회신학대학교 김명용 교수가 같은 제목으로 발표했다. .. “선교의 새 시대, 수백만 한인 선교사 동원하려면…”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가 주관하는 ‘GMS 2011 세계선교대회’의 첫날인 29일 GMS 순회선교사인 김활영 선교사가 ‘세계선교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해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