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스쿨은 새로운 대안교육이 아닌 원안교육”
    하나님 중심의 가정교육을 목표로 하는 ‘홈스쿨 기초 세미나’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역삼역 DCTY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홈스쿨지원센터 박진하 소장이 강사로 나서고 홈스쿨을 갓 시작했거나 홈스쿨의 안정적 정착을 꿈꾸는 가정, 홈스쿨 관심자, 홈스쿨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
  • 청년들의 축제 ‘한·아세안 청소년 스퀘어’ 개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한국과 아세안(ASEAN) 대학생 청소년들의 축제 ‘한·아세안 청소년 스퀘어’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방화동 국제청소년센터와 강원도 현대성우리조트에서 아세안 10개국 및 한국 대학생 청소년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행사주제는 ‘영상을 통한 아시아 청소년의 오늘과 내일’이며, UCC와 사진 등으로 구성된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의 중심..
  • 삼일교회, 담임목사 청빙 위해 24시간 연속기도
    삼일교회는 “지금은 삼일교회 담임목사 청빙 진행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으로 삼일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결단하고 참여하는 24시간 연속 기도운동을 시작하려 한다”며 “모든 성도들이 뜨거운 기도를 통해 삼일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깨닫고, 청빙 받은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청빙 제의를 수락하실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기도해 달라”고 밝혔다...
  • “왜 많은 의사와 변호사들이 행복하지 못할까?”
    기독경영연구원(이사장 이장로 교수)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4일 오후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일과 기업을 향한 시대적 소명, 그리고 기독교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서강대 철학과 강영안 교수가 ‘일의 의미와 시대적 소명’을 주제로 기조발제했다. 강 교수는 일의 의미로 ‘사랑’을 언급하고, 일에서 가치를 발견하려면 자신이 왜 일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
  • 한경직 목사의 성경엔 이런 기도가 적혀 있었다
    그가 한 일은 많았다. 20세기(1902~2000)를 사는 동안 교회는 그에게 많은 것들을 빚졌다. 교회 만이랴. 한국사회 역시 마찬가지다. 교육 기관(대광 중·고등학교 등)을 설립하고 각종 구호단체(보린원, 월드비전 등)는 물론 연합기구(한기총)를 만들어 교회와 나라에 바쳤다.그러나 가진 것은 많지 않았다...
  • 천관웅의 음악엔 그만의 진한 ‘냄새’가 난다
    ‘천관웅’이라는 이름에는 개성이 있다. 그가 만든 음악은 진취적이지만 친근하고, 익숙한 것 같은데 저만치 앞선 무언가가 늘 배어 있다. 처음 들었을 때 ‘어!’ 하지만 자꾸 들으면 ‘아~’하게 되는 게 바로 그의 음악이다. 그래서 멜로디가 바뀌고 가사가 달라져도 천관웅의 음악에는 ‘냄새’가 난다, 진한 그의 냄새가...
  • 세습, 비판의 대상인가 가능한 방법 중 하나인가
    이날 가장 눈길을 끌었던 건 ‘교회의 후임자 선정’을 주제로 한 총신대학교 정일웅 총장의 발표였다. 그는 대형교회의 ‘세습’을 부분적으로 비판하면서도 단순히 아들이 후임자가 되었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적으로 볼 순 없다고 했다. 그러나 정 총장의 발표를 논평한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목사는 ‘세습’이 바로 한국교회 위기의 시발점이라고 지적했다...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사회법서도 결백 입증
    지난 10월 10일 소속 노회에서 6개월간 조사 끝에 당회장권 회복이 결의된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예장 합동 평양노회)가, 이번에는 검찰과 외부 회계법인 조사결과에서도 각각 ‘무혐의’와 ‘적격 판정’을 받았다. 교회법에 이어 사회법에서도 결백함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로써 최종천 목사(사진)는 지난해 말부터 일었던 재정 비리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다시금 목회에 전념할 수 있게 됐으며, 분당..
  • “오래 공부한 신학자일수록 신앙 부족하더라”
    “학문의 중요성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신학이 학문으로 시작해 학문으로만 끝나는 현실을 지적하는 것”이라며 “신학생들이 신학을 공부하면서 신앙을 잃어버리고 있다. 그리하여 그들이 신학교를 졸업해도 교회를 개척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 독립교회 목사안수… 주님과 복음에 충성 다짐
    “이 순간, 나 자신이 하나님의 사람임을 가슴 깊이 느낀다. 이 길을 함께 걸었던 동역자들과 가족들, 무엇보다 늘 동행하셨던 주님께 감사드린다. 이제 목사로서 더 섬기며 살겠다.”(조영길 목사, 목원대 신대원 M.Div) ..
  • 성결대 이사회, 정상운 총장 직위해제 무효 의결
    학교법인 성결신학원 이사회(이사장 조석환)가 안양 성결대학교 정상운 총장(사진)의 직위해제가 무효라고 결정했다.성결신학원 이사회는 24일 성결대에서 이사회를 열어 조 이사장이 이사회 의결 없이 단독으로 총장을 직위해제한 것은 부당하다며, 정 총장의 직위해제를 무효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