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자유로운 예배 위해 방역수칙 철저히”
    기성교대한성결교회(기성)가 전염병 감염 위험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발령시 소속 교회들의 예배에 대한 방역지침이다. 기성은 최근 단계별 대처 요령 등이 담긴 ‘안전한 예배 환경 만들기’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했다. 이 매뉴얼은 ‘전문’을 시작으로 ‘평시 준비 사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회집 밀집도 기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1~3단계)별 대처’ ‘지교회용 체크리스트’ 등의 항목..
  • 낙태 프로라이프
    ‘낙태 허용 반대 여성 교수 100인’ 찾는다
    바른인권여성연합, 성산생명연구소 등 40여 개 단체들이 연합한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이하 프로라이프)가 ‘낙태죄 폐지 반대 여성 교수 100인’을 모집한다. 최근 ‘호주제 폐지 운동을 함께한 여성 100인’이 ‘낙태죄 전면 폐지 촉구 선언문’을 배포한 데 따른 대응이다...
  • 북한
    “즉각 대응 않으면 北 소행 반복될 것”
    북한이 한국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을 사살하고 “정당한 절차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한 데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9일 보도했다. 특히 미 국방부 전 고위 당국자는 한국 정부가 단호히 대응하지 않으면 “끔찍한 소행”이 반복될 것이라고 했고, 유족에 대한 북한의 직접적인 사과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김경재 전 총재
    ‘8.15 국민대회’ 주도했던 김경재 전 총재 구속
    지난 ‘8.15 국민대회’ 대회장을 맡았던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28일 구속됐다. 그는 전광훈 목사와 함께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 목소리를 내왔다. 이날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중앙지방법원 재판부는 “이 사건 집회를 전후해 주고받은 의사 연락의 내용 등에 비춰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 예장 중앙
    예장 중앙, “내가 잘못했습니다” 회개운동 전개
    예장 중앙총회가 “내가 잘못했습니다”라는 캣치프레이즈를 걸고 전국교회 회개운동을 전개한다. 총회는 28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운동의 취지와 의미를 설명하는 한편,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총회는 “코로나가 1차 사회적 문제라면, 정부와 사회, 방역당국과 교회, 교회와 사회 간 2차 3차로 또 하나의 갈등이 발생하면서 사회적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며 “교회의 본분..
  • 낙태 프로라이프
    “낙태보다 출산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을”
    바른인권여성연합, 성산생명윤리연구소 등 40여 개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이하 프로라이프)가 28일 “낙태보다 출산을 선택할 수 있는 복지환경 조성과 법과 제도 마련이 먼저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 8.15 집회
    참여연대 “개천절 차량 집회, 원천봉쇄는 과잉대응”
    참여연대가 “경찰의 ‘드라이브 스루 집회’ 원천봉쇄는 과잉대응”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참여연대는 “개천철을 앞두고 보수 우익 단체들이 광화문 등 서울 도심에서 자칭 ‘드라이브 스루 집회(차량 집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김창룡 경찰청장은 지난 9월 25일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통해 서울 시내..
  • 낙태 태아 생명
    “강간 인한 낙태 0.3% 미만… 낙태 전면 허용 안돼”
    케이프로라이프 여성 및 청년 단체가 지난해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판결로 국회가 올해 연말까지 형법 낙태죄를 개정해야 하는 가운데, 최근 일각에서 ‘낙태죄 전면 폐지’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 이를 비판하는 성명을 28일 발표했다...
  • 김형석 교수
    김형석 교수 “文 정부의 성급한 대북 정책, 고통·불안 야기”
    원로 철학자인 김형석(100) 연세대 명예교수가 “문재인 정부의 성급한 대북 정책이 지금 우리를 고통과 불안 속에 몰아넣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교수는 기독교 신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8일 보도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나”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하며 “어려움이 있다고 해도 국민 전체가 원하고..
  • 김영한 박사
    “전체주의 중국과 운명공동체 될 수 없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미국과 중국의 전방위적 갈등 속에서 대한민국의 갈길’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최근 미중 갈등의 골이 극한 충돌로 치닫고, 동북아 정세는 암운을 드러내고 있다”며 “양국 간에 ‘강경 대응’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이 우려되고 있다...
  • 김양재 목사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국가조찬기도회서 나온 우려 “차별금지법·낙태 안돼”
    28일 아침 방송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52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기독교계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낙태 허용 움직임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날 설교한 이승희 목사(예장 합동 증경총회장)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성의 정체성에 대한 도전과 인권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포장된 일부 악법의 추진이 이 나라에 대해 더욱 더 불안한 마음을 갖게 만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