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생명윤리연구소가 지난 6일 총회를 갖고 신임 소장과 임원을 선출했다. 아래는 그 명단. 12대 소장: 이명진(11대 소장, 명이비인후과 원장,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공동대표) 부소장: 홍순철( 고대 산부인과 교수,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공동대표) 총무: 문지호(의료윤리연구회 회장, 명이비인후과 원장) 연구팀장: 장지영(서울이대병원 임상교수, 이대 트루스포럼 대표) △감사: 최화숙(11대 감.. 미 북한인권위, 바이든에 ‘북한 인권’ 정책 제안
미국 비정부기구인 북한인권위원회(HRNK)가 북한 인권 정책 제안을 담아 조 바이든 대통령 앞으로 보낸 서한을 VOA(미국의소리)에 공개했다. VOA의 지난 6일 보도에 따르면 HRNK가 바이든 행정부에 서한을 보낸 사실은 4일 이 단체의 그레그 스칼라튜 사무총장의 세마나 발언을 통해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전 인수위원회에 북한인권특사 임명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는 설명이었다고 한.. 미 대법원 “실내 예배 금지 안돼”
미국 연방대법원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캘리포니아주의 실내 예배 금지 조치를 막는 판결을 지난 5일 밤(이하 현지시간) 내렸다. 이 같은 조치가 헌법에 위배된다는 판단에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캘리포니아 개빈 뉴섬 주지사와 교회들 사이의 수개월에 걸친 법적 싸움 끝에, 교회들이 마침내 실내 예배를 다시 드릴 수 있게 됐다고 6일 보도했다. 다만 시실 수용인원의 25% 이내에서만.. 오정현·송태근·이규현 목사… 합동, 총신대 정이사 후보 26명 추천
총신대정상화추진위원회 등 교단 내 4개 주체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에 추천할 총 26명의 총신대 정이사 후보 선출을 완료했다고 예장 합동총회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정부 잘못 비판하되 조건 없는 사랑 실천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설날을 맞이하여 한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기억하면서 정부와 사회에 잘못된 부분은 비판하되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했다. 샬롬나비는 8일 발표한 2021년 설날 논평에서 이 같이 밝히며 “코로나 위기 및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겪으면서 작년 2020년은 한국교회에게 큰 위기와 비판의 시기였다. 코로나 위기 .. 정의용, 北선원 북송 사건에 “범죄 행위 한 것은 확실”
탈북민 출신인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5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지난 2019년 11월 우리 정부가 두 명의 북한선원을 북송한 사건에 대해 질의했다. 당시 정 부호자는 국가안보실장이었다... 성결대 법인 신임 이사장에 박광일 목사
성결대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성결신학원이 신임 이사장에 박광일 목사(56)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학교법인 성결신학원 이사회는 지난 1월 13일 이사회에서 이 같이 결정했고고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총회가 4일 실행위원회를 통해 그를 제15대 이사장으로 인준했다... 울산시의 교회 상대 2.7억 손배소, 어떻게 봐야 하나
울산시가 ‘대면예배 금지’ 방역지침을 위반해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했다며 약 2억7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관내 A교회는 교인 수 약 120명의 그리 크지 않은 규모였다. 4일 A교회 관계자는 “감염을 막기 위한 정부의 방역지침에 교회도 따라야 하는 것은 맞지만, 종교의 자유는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권리다. 방역수칙을 지키는 선에서 현장예배는 드릴 수 있어야..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 재임명 가능성 시사
4년 넘게 공석 상태가 이어진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의 부활이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현실화하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내내 공석이었던 북한인권특사를 재임명할 가능성을 처음으로 시사했다... “예배 통한 확산 거의 없었다… 비난 말아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4일 “교회, 예배 통한 코로나 확산 거의 없었다, 1년 동안 싸워온 결과, 정부가 인정하다, 교회는 앞으로도 굳건히 나아갈 것이다”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해 1월부터 중국발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우리 사회를 매우 혼란과 상실감에 빠지게 하였다. 또 많은 분야에서 피해를 보게 되었다. 특히 교회의 피해는 이루 .. 이인영 장관 “탈북자 北 인권 관련 증언, 더 검증해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 인권 기록물 공개와 관련한 외신의 질문에 “기록이 실제인지 일방적인 (탈북자의) 의사를 기록한 것인지 아직 확인·검증 과정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한국경제가 3일 보도했다. 이 장관은 서울외신기자클럽(SFCC) 초청으로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지난 3년간 기록 과정들이 내부 자료로는 충분히 보고서를 작성해놓은 상태지만 공개적으로 (기록물을).. 미래 사회변화에 대한 대학선교 전략 모색한다
급격한 사회의 변화가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CCC교수선교회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이 대학 캠퍼스 선교의 길을 모색하는 컨퍼런스를 18일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미래 사회변화와 대학선교 대응전략"을 주제로 열리며,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세션은 '미래 사회와 대학 선교' 제2세션은 '미래사회와 교수 선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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