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29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광명시 소하동 인근의 15세대에 연탄 7,500장을 후원했으며, 봉사활동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1세대에 최소인원으로 이루어 졌다. 기도회 측은 지난해 4월에도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 극복을 위해 성금 4,000만원을 기탁했던 적이 있다... 큐티엠, 청소년·청년 온라인 큐티 페스티벌 개최한다
재단법인 큐티엠(큐티선교회, 대표 김양재 목사)이 온라인 큐티 페스티벌 ‘큐페ON’을 개최한다. 이번 큐페ON의 주제는 ‘Dear Love(디어러브)’로, 에베소서 5장 1절 말씀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를 중심으로 준비하고 있다. 보다 안전한 행사 진행과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 모든 교회에 대면예배 금지 행정명령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30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12일 동안 시내 모든 교회에 대해 대면예배 금지 행정명령을 내린다. 현재 종교시설에 대한 당국의 방역지침상 수도권은 시설 좌석 수의 10%, 비수도권은 20% 이내 인원에서 대면예배(미사·법회 등)를 드릴 수 있다. 광주광역시가 교회에 대해선 이보다 강한 조치를 취한 것이다... [속보] 광주광역시, 30일부터 대면예배 금지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시내 모든 교회에 대해 30일부터 대면예배 금지 행정명령을 내린다. 기한은 오는 2월 10일까지. 최근 IM선교회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과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한 데 따른 조치다. 현재 종교시설에 대한 당국의 방역지침상 수도권은 시설 좌석 수의 10%, 비수도권은 20% 이내 인원에서 대면예배(미사·법회 등)를 드릴 수 있다. 광주광역시가 교회에 대.. 광주안디옥교회 관련 확진자 30명 발생… 누적 54명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 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54명이 나온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광주안디옥교회 관련 확진자는 30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이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54명. 29일 시는 “1월 24일 (광주)안디옥교회 예배 참석자들에 대해 어제 10시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 받도록 했다”며 “현재까지 교회 측으로부터 받은 예배 참석자 명단은 총 466명”이라고 밝혔다... 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 “인터콥에 진상조사단 파견할 것”
사단법인 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대표회장 임준식 목사 외 임원 일동이 29일 ‘현 Covid-19(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했다. 이들은 “우리는 지난 1년여간 이어져 온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 등 소시민들의 코로나를 극복하려는 피눈물 나는 노력과 방역 일선에서 사투를 벌이시는 위료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응원을 보낸다”고 했다... 예장 합동, 오정현 목사 등 총신대 정이사 후보 선출
예장 합동 총신대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준 목사)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에 추천할 총신대학교 정이사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고 이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이성과는 단 둘이 식사도 말라”… 이재철 목사의 목회단상 33가지
청년사역연구소(대표 이상갑 목사)가 28일 페이스북에 ‘이재철 목사님의 목회단상 33가지’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연구소 측은 이 목사에 대해 “신학과 신앙과 삶에 균형이 있고 조화가 있고 목회자다움을 지키시는 분으로 생각된다. 이런 치열한 자기 반성과 성찰을.. 미 ‘대북전단금지법’ 청문회, 이르면 내달 말 윤곽
얼마 전 개정된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이른바 ‘대북전단금지법’과 관련한 미국 의회 내 청문회에 대한 윤곽이 오는 2월 말이나 3월 초 경에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청문회를 추진하고 있는 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실은 이 기간 즈음 청문회 관련 내용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8일 보도했다... 김경재 교수 “한국 기독교, 전래 이후 최대 위기”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가 “전국 어디서나, 한국민 누구나 할 것 없이, 오늘날 한국 기독교 행태에 대한 비판과 분노가 하늘을 찌를듯이 높다. 냉소와 비판을 넘어 원망을 넘어 기독교가 망하고 없어지기를 차라리 바란다는 경지다. 한국에 기독교가 전래된 이후 최대의 위기, 절대 절명의 위험신호”라고 했다... 교회언론회 “‘권력형 성범죄’ 뿌리 뽑아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정치권의 ‘성평등’ 공허한 메아리, ‘권력형 성범죄’ 뿌리를 뽑아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유명 정치인들의 성추문 사건을 언급하며 “그런데 이번에는 정의당의 당대표가 같은 당의 여성 의원을 ‘성추행’하여 물의를 일으켰다. 유명 정치인들의 ‘성평등’ ‘성인권’은 어디로 사라진 것인가”라고 했다... 서울신대 신학부 교수들, 한달치 급여 반납하기로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부 교수들이 1개월 분의 급여를 대학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들 교수들은 최근 열린 신학부 교수회의에서 재정난에 봉착한 학교 측의 사정을 감안해 이 같이 결정했다. 이는 지난 1998년 ‘성결인의 집’ 건축 때와 2010년 백주년기념관 건축 때에 이은 세 번째 급여 반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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