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북전단 금지법
    김문수 전 지사,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이재명 지사 서한에 ‘맞불’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크리스 스미스(Chris Smith) 하원의원 등에게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발전법)의 부당성을 호소하는 서한을 보낼 예정이다. 김 전 지사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서한에서..
  • 총리 간담회
    소강석 목사 “총리에 ‘예배 회복에도 힘써달라’ 부탁”
    소강석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예장 합동 총회장)가 2일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했던 주요 내용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다. 소 목사는 정 총리가 이날 모두 발언에서 “일부 특정 기독교 관련 단체가 감염자를 확산시켜 우려스럽다. 그러나 대형교회를 비롯한 대부분의 교회는 확진자를 내지 않았다...
  • 총리 간담회
    정세균 국무총리-교계 간담회
    정세균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관계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소강석(예장 합동 총회장)·장종현(예장 백석 총회장)·이철(기감 감독회장) 목사를 비롯해, NCCK 이경호 회장(대한성공회 의장주교)과 이홍정 총무가 참석했다...
  • 총리 간담회
    총리, 교계 지도자들 만나 방역 협조 당부
    정세균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관계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소강석(예장 합동 총회장)·장종현(예장 백석 총회장)·이철(기감 감독회장) 목사를 비롯해, NCCK 이경호 회장(대한성공회 의장주교)과 이홍정 총무 등이 참석했다...
  • 새물결
    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
    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지난 1일 발표했다. 새물결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하여 한국교회가 본의 아니게 염려와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리며 재발 방지를 위해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
  • 크리스 스미스
    “美 스미스 의원,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청문회에 강한 의지”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크리스 스미스(Chris Smith) 하원의원이 한국의 이른바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해 미국 의원들이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관련 청문회 개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2일 보도했다...
  • 울산시청
    [단독] 울산시, 관내 교회에 2.7억 손배소 제기
    울산시가 최근 관내 한 교회를 상대로 약 2억7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 교회는 정부가 전국 종교시설에 대해 필수인력 20명 이내의 비대면 예배만을 허용(대면예배 금지)했던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1월 중순 사이 해당 명령을 두 차례 위반했다...
  • 한기총 비대위
    한기총 비대위 등, 대표회장 직무대행 사퇴 촉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 교단·단체장협의회(이하 한교협)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수 목사, 이하 비대위)가 1일 기자회견을 갖고 김현성 직무대행의 사퇴를 촉구했다. 한교협과 비대위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김 직무대행이 “지난 4개월여 동안 임원회는 물론 선관위 구성 등 임시총회를 위한 준비를 전혀 하지 않았다”며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예장 합동 소강석 목사
    예장 합동, 코로나 종식 때까지 구내식당 월세 감면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유지재단이 1일 회의를 갖고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 1층에 있는 구내식당 월 임대료를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3분의 1만 받기로 했다. 유지재단 이사장인 소강석 목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 유엔
    “유엔 안보리, 북한 인권 문제 ICC 회부 고려해야”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가 유엔 안보리를 통해 북한 인권 문제를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할 것을 권고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최근 유엔 인권이사회에 ‘북한의 책임을 촉진한다’는 제목의 정례 보고서를 제출했다...
  • 목포 교회
    ‘교회 확진자 0’ 목포 교회들, 재난지원금 기부
    목포 북교동교회 김주헌 목사 등 중·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시가 지원하는 각 50만 원의 종교시설 재난지원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들은 1일 발표한 ‘목포 종교시설 재난지원금에 대한 중·대형 교회 목회자의 입장문’에서 “지난 28일 김종식 목포시장은 ‘재난지원금 지급 대 시민 담화문’을 통해 보편적 복지로..
  • KBS
    교회언론회 “KBS의 뻔뻔한 수신료 인상안… 자구책부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공영방송 KBS의 뻔뻔한 수신료 인상안, 자구책·책임감부터 세워야 되지 않나”라는 제목의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공영방송인 KBS는 틈만 나면 수신료 인상을 주장해 왔었다. 그러던 KBS는 지난 27일 수신료 인상안을 이사회에 상정했다. 인상폭은 무려 53%나 오른 2,500원에서 3,840원으로 책정하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