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석총회
    예장 백석, 서울역 노숙인 위한 나눔… 마스크 등 전달
    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11일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채움터’를 방문해 노숙인 돌봄 사역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나누미(이사장 박성암)와 함께 한끼 식사와 KF94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선물로 전달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교회언론회, LH 관련 투기 의혹 사태 논평 “철저 수사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LH(한국토지주택공사) 관련 투기 의혹 사태에 대한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번 사태로 인해 “국가 주택 정책의 부실로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사건이 터진 것은 지난 2일, 참여연대와 민변이 투기 의혹을 폭로하므로 시작되었는데..
  • 학생인권종합계획
    청년들도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종합계획안 반대”
    바른교육청년연대 외 17개 청년단체들 11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서울시교육청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안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현재 서울시교육청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안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교육공동체라는 의미를 상실하고, 학생과 교사와 학부모를 분열시키는 편향된 교육 내용”이라며 “또한 혐오·차별 받지 않을 권리를 내세우며 동..
  •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국회 집회
    낙태죄 효력 상실 지속… “국회, 조속 개정 논의를”
    올해 들어 효력을 상실한 형법 낙태죄 조항에 대한 국회의 개정 논의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행동하는 프로라이프’(64개 시민단체 연합)가, 국회에 조속한 입법 논의를 촉구하는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연초부터 계속해서 임시국회가 열리고 각종 논의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낙태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0.84라는 국가 재앙적 출생율..
  •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직무정지 가처분 기각
    서울동부지방법원이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10일 기각했다. 채권자는 이 교회 원로인 김삼환 목사의 아들인 김 목사가 소위 ‘세습방지법’이라 불리는 교단(예장 통합) 헌법 제2편 제28조 제6항에 어긋나 위임목사 및 당회장 직을 수행하고 있다는 취지로 이 가처분을 신청했다...
  • 태영호 의원
    “문재인 정부, 북한인권결의안 참여할 마지막 기회”
    태영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 (유엔 인권이사회의) 북한인권결의안 참여 마지막 기회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했다. 태 의원은 “드디어 미국이 UN 인권이사회에 복귀했다. 미국은 오바마 행정부 시기인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북한 인권 결의에 공동 제안국으로 참여해왔지만,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인권이사회를 탈퇴했다”고 했다...
  •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퀸타나 보고관 “유엔 안보리, 북한 인권 ICC 회부해야”
    유엔 안보리가 심각한 북한 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해야 한다고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촉구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유엔 인권이사회 제46차 정기이사회가 열리고 있는 스위스 제네바 유엔본부에서 10일 퀸타나 보고관과 각국 대표, 비정부기구 사이에 북한 인권 상호 대화가 진행됐다...
  •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에 대한 청년들의 ‘이유 있는 반항’
    ‘차별금지법 반대 청년연대’(차반청), 센saint언니, 한국성평화연대(한성연), 학생수호연합(학수연), 스위티스트, KELLA, THE TRUTH 등 청년 단체들이 오는 13일 밤 9시 서울 신사동 스튜디오에서 ‘이유 있는 반항-안 되는 건 안 된다고 말하는 청년들’을 개최한다...
  • 미얀마
    “미얀마 민중의 정당한 투쟁에 끝까지 연대”
    전주YMCA, 평화와 통일을 위한 YMCA 만인회, 전북인권선교협의회가 최근 미얀마 사태와 관련, 군부를 규탄하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이들은 “한국정부는 선언적으로만 접근하지 말고, 미얀마 민주항쟁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군부의 쿠데타 정권을 물러나게 할 경제적·국제적..
  • 건전협 동반연 학생인권종합계획
    “학생인권종합계획안, 종교교육 자유 침해 위헌성”
    원성웅 목사(옥토교회), 김경진 목사(소망교회),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등 서울 지역 목회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서울나쁜차별금지법반대기독교연합’(이하 서울연합)이 서울시교육청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안을 반대하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