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법학회
    한국교회법학회, 팬데믹 회고하며 ‘가자 교회로’ 캠페인 전개
    사단법인 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회장 서헌제 교수)가 지난 약 3년 간의 코로나19 사태를 회고하며 예배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기 위해 ‘가자 교회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학회는 “한국교회는 140년간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와 종교자유라는 헌법 가치 속에서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고 그 과정에서 국가공권력이 교회의 예배에 관여한 사례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며 “그러나..
  • 예장 합동개혁서울 김영신 총회장 취임
    예장 합동개혁서울 김영신 총회장 취임 “오직 주만 따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개혁서울) 김영신 총회장 취임 기념예배가 8일 경기도 광명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유동술 목사(서기)가 인도한 1부 예배에선 정서영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최선을 다하자’(행 20:22~2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우리가 인생에서 어떤 일에 최선을 다하고, 삶의 모든 것을 다 걸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살아본 경험이 있는가. 그러나..
  • 유기성 목사
    로잔대회 앞둔 유기성 목사 “성경 우선·예수 유일 믿어”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의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가 로잔대회가 가까워지며 자신을 비난하는 일부 유튜브 영상이 있다며 이에 대한 안타까움을 7일 SNS를 통해 전했다. 유 목사는 ‘4차 로잔대회를 앞둔 간절한 기도’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제 9월 22일, 제4차 로잔대회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며 “세계 복음주의권의 교회 지도자와 선교 운동..
  • 2024 청소년연합캠프
    “불안한 청소년 시기, 믿음 가지고 예수님 따라가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총회장 한삼섭 목사)가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평택대학교 예술관에서 ‘The Way’(요14:6)라는 주제로 ‘2024 청소년연합캠프’(준비위원장 정찬수 목사)를 개최했다. 캠프는 기하성 총회가 주최했고,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가 주관했으며 평택대학교의 협찬으로 진행됐다. 기하성 교단에 속한 20개 교회의 중고등부 학생들과 교사·스태..
  • 세기총
    세기총, 미주 사무실 개소… “사역 확장 기대”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현지 시간 지난 8월 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미주 사무실을 개소하고 오픈 감사예배를 드렸다. King’s Tower 1339 Baxter St. Suite 200. Charlotte에 위치한 세기총 미주 사무실은 전기현 대표회장의 공약으로 미국 주류 사회에 세기총을 알리고 이들과 함께하는..
  • 세기총
    “하나님께 달린 통일… 기도할 때 속히 응답하실 것”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최근 미국 남부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에 위치한 그린스보로한인장로교회(담임 한일철 목사)에서 ‘제45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미국 그린스보로 기도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 이억주 목사
    “해방, 복음 위해 우리 민족 쓰시려는 하나님의 섭리”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해방은 역사의 순리이며 우리 민족을 살려 쓰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였다… 북한 해방과 새로운 통일시대를 맞으려면, 역사를 바로잡아야”라는 제목의 8.15 해방 75주년 논평을 7일 발표했다...
  •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인공지능이 만들 교회의 풍경은 어떨까?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이하 한기윤)은 인공지능이 교회와 목회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고 대비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이 만들 교회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오는 26일 오후 6시 안양 일심교회(담임 김홍석 목사)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 카이캄
    카이캄 제50회 목사고시 124명 대상 필기시험 치러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제50회 목사고시가 시작됐다고 카이캄이 최근 밝혔다. 카이캄에 따르면 6월 3일부터 7월 26일까지 진행된 제50회 목사고시 청원서 접수에 155명이 접수를 마쳤다. 이 가운데 16명이 자격미달로 서류탈락됐으며, 다양한 사유로 시험에 응시하지 못하는 15명이 제외됐다...
  • 이억주 목사
    “25만원 지급? 국민 선동해 사회주의 도입하려 하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5만원으로는 결코 민생 회복이 안 된다. 국민들을 선동하여 사회주의를 도입하려나?”라는 제목의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2016년 스위스에서는 일을 하든, 하지 않든지 간에 정부에서 성인에게는 월 약 300만원, 청소년에게는 약 78만원을 주는 기본소득 지급에 대한 국민 투표를 했다. 그때 스위스 국민들은 유권자의 77%가 정부에..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차츰 안정… 담임 직무대행 손정훈 목사”
    지구촌교회가 “최성은 담임목사 사임 이후 내부적인 상황들을 수습하며 차츰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며 사역조정실장인 손정훈 목사가 “4대 담임목사 청빙까지 당분간 담임목사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고 6일 밝혔다. 교회 측에 따르면 국내외 단기 선교를 통해 해외선교 20개국 58개 팀 750여 명, 국내선교 43개 지역 73개 교회 약 4,000명의 성도가 참여해 예정된 사역들을 차질없이 안정적으..
  • 한반교연
    “XY 염색체 선수의 여성 복싱 출전, 올림픽 무시하는 것”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회장 한익상 목사, 이하 한반교연)이 6일 서울 대한체육회 정문 앞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한반교연은 “남성 염색체 복싱 선수 여성 경기 출전 허용한 국제올림픽위원회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2024 파리올림픽은 여러 가지 면에서 문제가 많은 올림픽이다. 우선 개막식에서부터 전 세계인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혐오스러운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