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국민들에 실망 안긴 종교 지도자들 유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종교 지도자들 유감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한국의 대표적 종교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이다. 각 종교에는 국민들이 존경할만한 지도자들이 많이 있다. 국민들은 자신들의 삶은 부족해도 종교 지도자들에 대한 기대와 때로는 존경의 마음을 통하여 비워진 마음들을 채우게 된다”고 했다...
  • 오륜교회
    오륜교회 주경훈 목사 담임 취임·김은호 목사 원로 추대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원로 추대 및 주경훈 목사 담임 취임 감사예배가 1일 저녁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 본당에서 진행됐다. 김오권 목사(예장 합동 수경노회장)가 사회를 본 1부 감사예배에선 이정권 목사(수경노회 서기)가 기도했고, 최봉남 목사(수경노회 동부시찰장)의 성경봉독과 한국교수콰이어의 찬양 후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은혜와 진리의 사역자’(요한복음 1:14~18)라는 제목으..
  • 전국 크리스천 리더십 초청대회
    “기독교 단체들 하나 돼 반성경적 사상 막아내자”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수기총)가 지난달 30일 경기도 평촌 마벨리에에서 ‘전국 크리스천 리더십 초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초청대회는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바른인권여성연합, GMW연합 등 단체들의 대표 및 활동가를 초청해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 ‘바른 종말론’ 세미나
    14만 4천, 짐승의 표 666, 아마겟돈전쟁은 무슨 의미?
    이단·사이비 문제 전문지 기독교포털뉴스(정윤석 대표기자)가 설립 11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4층 1연수실에서 ‘바른 종말론’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코로나 팬데믹-엔데믹 특수 상황에서 유튜브를 중심으로 종말론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을 조장하며 성도들을 미혹하는 이단·사이비 세력이 대활약 중”이라며 “그 어느때보다 바른 종말론 정리가 시..
  • 이승철 한남대 행정학과 명예교수
    한남대, 제18대 총장에 이승철 명예교수 선출
    한남대학교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이사장 신정호)이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이승철(69·사진) 행정학과 명예교수를 제18대 한남대 총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4년 3월 1일부터 4년간이다. 이승철 교수는 중앙대 행정학 학사·석사와 독일 Konstanz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88년 한남대 교수로 부임했다. 한남대 사회과학연구소장, 이부대학장, 기획조정처장, 사회과학대학장, 사..
  • 한동대 VIC 초중등교육지원센터 ‘초등방과후 돌봄공동체 프로그램’
    ‘초등방과후 돌봄공동체 프로그램’ 참여할 교회 모집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VIC 초중등교육지원센터가 저출산 위기 해결과 교회 내 다음세대를 회복시키기 위해 ‘초등방과후 돌봄공동체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회를 모집하고 있다. 한동대 VIC 초중등교육지원센터장 제양규 교수는 “국가소멸의 저출산 위기 해결도, 또 교회 내 다음세대 회복의 문제도 모두 한국교회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면서 “두 가지 과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많은 교회들이..
  •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안 독소조항 수정·삭제 촉구 걷기대회
    “제4차 NAP서 수정·삭제해야 할 6가지와 추가해야 할 4가지”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안의 독소조항 수정·삭제를 촉구하는 걷기대회가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해당 안이 내달 국무회의를 통과해 확정되기 전, 마지막까지 목소리를 내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29일 1차 걷기대회는 정부과천청사에서 서울 지하철 동작역까지, 30일 2차 걷기대회는 서울 지하철 서빙고역에서 용산 전쟁기념관까지 각각 진행됐다. 2차 걷기대회 후에는 4차 NAP..
  • 개혁신학포럼 제23차 정기세미나
    ‘개혁교회’는 무엇이며 그 신앙은 잘 계승되고 있는가?
    개혁신학포럼이 30일 서울 은평제일교회에서 ‘왜 개혁교회인가?’라는 주제로 제23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총 세 번의 발표와 질의응답 순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교회사적 관점으로 본 개혁교회와 그 신학’이라는 제목으로 첫 발표에 나선 김진국 교수(대신총회신학 역사신학)는 “506년 전 유럽에서 종교개혁이 일어난 뒤, 그 토대 위에 개혁교회와 장로교회가 형성됐다”..
  • 대한성서공회
    올해 성경 보급, 국내 49만 부·해외 360만 부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순권 목사, 이하 공회)가 올해 국내에는 49만여 부, 해외에는 약 360만 부의 성경을 보급했다. 공회 권의현 사장은 30일 오전 서울 서초 성서회관에서 열린 공회 제140회 정기이사회에서 이 같이 보고했다. 권 사장에 따르면 올해 국내 보급 성경은 490,895부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3,590부가 증가했다...
  • 국회
    국회, “중국 내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 촉구” 결의안 채택
    중국 내 북한이탈주민 강제북송 중단 촉구 결의안이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60명 중 찬성 253명 기권 7명으로 최종 가결됐다. 결의안은 중국이 “북한 이탈주민이 대한민국이나 제3국으로 이동하도록 최대한 협조할 것”을 촉구하며 “추가로 강제 북송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알려진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영화 <안녕하세요> 단체 관람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역자 300여명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영화 <안녕하세요>를 단체 관람했다. 2022년 개봉한 영화 <안녕하세요>는 외로운 세상에서 죽음을 결심한 열아홉 살 소녀 수미(김환희 분)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수간호사 서진(유선 분)의 제안에 따라 호스피스 병동을 찾으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이곳에서 유쾌하고 따듯한 만남을 가지며 비로소 삶의 소중함을 깨달아..
  • 자승 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 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 입적
    자승 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이 입적(승려의 죽음)했다. 29일 안성결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안성시 죽산면 칠장사 내 승려 숙소인 요사채에 불이 났다. 자승 전 총무원장은 화재 진압 중 요사채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