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 해외장학회
    기성 해외장학회, 후원교회들과 수혜자들 격려
    故 이만신 목사의 주도로 설립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해외장학회(회장 이춘오 목사)가 4일 더케이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 해외장학회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난 1984년부터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해외에서 유학 중인 교단 목회자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온 해외장학회가 설립 40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후학 양성에 물질과 기도로 헌신해온 후원교회들과 수혜자들..
  • 사랑의 희망박스
    23억 상당 2만3천 ‘희망박스’,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와 NGO 굿피플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온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와 포장된 희망박스를 전달하는 ‘쪽방촌 이웃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성탄절’ 행사가 4일 연이어 열렸다.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박싱데이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100여 명을 비롯해 굿피플 이사장이자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인 이영훈 목사, 오세훈 서울시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차관,..
  •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종교계와 소통’ 황상무 신임 시민사회수석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황상무 신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통령실에서 종교계와 소통하는 비서관이 시민사회수석이다. 강승규 직전 수석은 주요 교계 행사 때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 대독 등을 하기도 했다...
  • 분당우리교회 드림센터
    분당우리교회, 드림센터 사회환원 1단계 추진한다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드림센터 사회환원 1단계’를 위한 단체 추천을 오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교회 측에 따르면 드림센터 사회환원을 위해 아이디어 1차 공모를 했고, 이후 논의를 거쳐 ‘1단계’의 내용을 정했다. 드림센터 사회환원 1단계는 ①현재 분당우리교회가 사용하고 있는 드림센터의 ‘한 층의 어느 한 공간’ 부터라도 ②섬기고자 하는 대상(다음세대, 장애인 등)을 이..
  • 슈브 안유진 대표
    ‘크리스천은 페미니즘을 어떻게 봐야 할까’
    청년단체 ‘슈브(Shub)’가 최근 서울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크리스천은 페미니즘을 어떻게 봐야 할까’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슈브는 “숙기연(숙명여대기독학생연합)에 소속된 한 선교단체의 초청을 받아, 크리스천들이 페미니즘을 말씀에 비추어 바라보며, 성경적 여성관을 세우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주경훈 목사
    오륜교회 주경훈 목사, 취임 후 첫 주일 설교 “진정한 부흥이란…”
    오륜교회 2대 담임인 주경훈 목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3일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하나님 나라를 열망하라’(사도행전 1:1~11)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주 목사는 “진정한 부흥이란 사람이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주도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내가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하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찾아오시는 것”이라고 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난 2일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갖고 장애인 가정 1,250곳에 20㎏들이 김장김치 한 상자씩을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사랑의 실천이고 사랑은 나눌수록 더 커진다”면서 “사랑을 나누는 실천이 1년에 한 번 갖는 행사로만 그치는 게 아니라 매일 매달 여러 다른 모습으로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 설교 등 통해 자연과 환경 보호 각성운동 일으켜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자연 환경 및 생태계 보호에 대한 논평을 4일 발표했다. ‘탄소 제로’ 운동에 참여하고 소비를 절제할 것을 당부했다. 샬롬나비는 “자연은 스스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랑과 공감 속에 내신 창조물이다. 자연의 생명과 그 가치에 대한 그릇된 이해로 인해 오늘날 우리는 자연을 인간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실수를 자주하게 된다”며 ..
  •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총회장 이종성 목사
    “목회자 연금 확대하고 침신대 이사 파송 투명하게”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 제113차 총회장인 이종성 목사(상록수교회 담임)가 후보였을 당시 공약했던 것들 중 중요한 두 가지는 총회 연금과 교단 신학교인 한국침례신학대학교(한국침신대)에 대한 것이었다. 총회 연금제도의 안전성 등을 강조하면서 교단 목회자들의 가입을 독려했고, 총회장이 그 권한을 가지고 있는 한국침신대 이사 파송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약속했다. 총회장 후보로서의 공약과 정책 제..
  • 소기천 박사
    “동성애, 인본적 차원에서 인권으로 이해하면 안 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 3일 오후 동산교회에서 제53회 샬롬나비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주제강연은 ‘동성애에 반대하는 성경과 통합교단의 결의’라는 제목으로 소기천 박사(한국교회정론 대표, 예수말씀연구소 소장, 예수학교 교장)가 전했다...
  • 세기총 제39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마닐라기도회
    “한반도 평화통일 위한 기도 멈춰서는 안 될 것”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달 26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 소재 은광장로교회(담임 김관형 목사)에서 제39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마닐라기도회를 개최했다. 세기총 평화통일기도위원회가 주관하고 세기총 필리핀 지회(지회장 임흥재 선교사)와 마닐라선교사협의회(회장 김해석 선교사)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는 150여 명의 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