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알복지재단은 필리핀 세부 지역에서 장애인과 취약계층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직업재활교육이 2년 연속 취창업자를 배출해 내며 결실을 맺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필리핀 장애인 취업에 앞장...직업재활교육 수료식 성료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필리핀 세부 지역에서 장애인과 취약계층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직업재활교육이 2년 연속 취창업자를 배출해 내며 결실을 맺고 있다고 30일(금)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가 협력해 실시중인 필리핀 세부 장애인 및 취약계층 대상 직업재활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지난 17일 수료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베트남 아동 위한 문화·정서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롯데마트와 ‘굿 투데이(GOOD TODAY)’ 사업 실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롯데마트(대표이사 강성현)와 함께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박장(Bắc Giang) 성 지역 및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West Lake)에서 베트남 아동을 위한 문화·정서 지원 사업 ‘굿 투데이(GOOD TODAY)’를 실시했다고 30일(금) 밝혔다...
  • 한동대, 라오스 수파노봉대서 차세대 기업가정신훈련 프로그램 진행
    한동대, 라오스 수파노봉대서 차세대 기업가정신훈련 프로그램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라오스 수파노봉대학교에서 ‘차세대 기업가정신훈련(NGET)’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수파노봉대학교의 교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재무, 회계, 비즈니스 모델 워크숍,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 차세대 영적 지도자를 일으키라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용서는 분에 넘치는 것이지만,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에서 지불된 대가를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저지른 잘못에 상응하는 형벌은 비성경적 개념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이번 과는 우리가 악과 불의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초청합니다. 하나님은 악을 미워하고 정의를 사랑하시며, 우리에게 그 정의의 통로가 되라고 요구하십니다. 가난한 자와 약한 자..
  • 권세열(프랜시스 킨슬러) 선교사
    “권세열 선교사의 한국 사랑 이어받아 북한 위해 사역할 것”
    프랜시스 킨슬러(한국 이름 권세열) 선교사는 1928년 프린스턴신학교 졸업 이후 조선 땅으로 와서 1970년까지 선교 활동을 펼쳤다. 1929년 그는 평양 숭실학교 교사로 선교 사역을 시작했으며 당시 한국, 만주, 몽골 사람들에게 행할 원대한 계획의 손길이 닿지 못하도록 막는 일제의 정책들과 천황 숭배 강요에 대한 거부로 1940년 일제에 의해 추방될 때까지 평양 숭실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
  • 연동교회
    연동교회, 창립 130주년 맞아 이웃 위한 축제 마련
    1894년 제임스 게일 선교사로부터 시작된 연동교회(담임 김주용 목사)가 올해 창립 130주년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축제를 개최한다. 교회 측은 8월 30일 “한국교회의 어머니 교회로서 사명을 감당했던 연동교회가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세대별(어린이, 청소년, 청년, 장년)로 나눠 이웃초청 창립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시·도교육감 선출 방식, 속히 바꿔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조희연 서울 교육감이 29일 대법원 판결로 교육감직에서 물러난 것과 관련해 시도교육감 선출 방식을 바꿀 것을 촉구하는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결과적으로 2008년 서울시에서 교육감 직선제가 도입된 이후 4명의 교육감이 선출되었지만 4명 모두 유죄를 받아 중도에 물러나거나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며 “교육의 최고 수장(首長)으로 누구..
  • 신동만 장로
    위대한 기업을 넘어 영원한 기업으로(4)
    우리는 날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성령이 충만하려면 말씀이 충만해야 하고 성령이 역사를 하려면 기도하면 된다.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기도가 중요한 이유다. 필자는 지금도 날마다 새벽기도를 하며 저녁에는 자주 한강에 나가 산책하면서도 기도한다. 주말에 남산에 올라 국가와 민족을 위한 산 기도를 하고 내려온다. 복음 통일되어 세계 선교강국, 세계중심국가로 대한..
  • 안승오 교수
    WCC 에큐메니칼 신 이해의 주요 배경(2)
    WCC 에큐메니칼 신 이해의 주된 배경 중 하나인 ‘인간화’ 라는 개념은 에큐메니칼 선교 신학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로 1968년에 열린 웁살라 세계 교회 협의회 (WCC) 대회 때부터 본격적으로 대두된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웁살라대회는 인간의 참 인간성과 사회가 어느 때보다 여러 가지 파괴적인 힘에 의해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보았다. 또한 인종차별주의가 모든 인권의 의미를 ..
  • 정성구 박사
    세 마리 작은 여우들
    1901년 아브라함 카이퍼 박사(A. Kuyper, 1837~1920)는 네덜란드의 수상에 올랐다. 그가 당수로 있었던 A.R.P. 정당은 소수당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연정을 통해서 드디어 정상에 올랐다. 그의 꿈은 국가와 교회를 칼빈주의적 세계관 위에 세우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 시대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사상이 누룩처럼 퍼지고 있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교회도 합리주..
  • 김영선 박사
    “웨슬리의 감리교 운동, 경건주의에 기초해”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가 지난 28일 오전 ‘웨슬리와 경건주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김영선 박사(협성대 명예교수)가 발제를 하고, 오성욱 박사(서울신대 조직신학)가 논찬했다. 김영선 박사는 “경건주의는 종교개혁의 관점을 이어받고 있기 때문에 경건주의를 ‘제2의 종교개혁’이라 한다”며 “경건주의는 17세기 초 독일 루터교 신학자인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