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사설] 10.27 이후 나타난 변화와 긍정적 조짐
    10.27 연합예배 이후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폐해를 우려하는 분위기가 사회 각 곳에서 감지된다. 기독교계가 처음 이 법안 제정에 반대해 목소리를 낼 때는 차별과 혐오를 조장한다며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던 사회 여론이 10.27 이후 서서히 바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서헌제 박사
    “불행한 일, 하나님의 일 나타나는 축복으로 승화되길…”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10일 중앙대 대학교회에서 ‘무엇 때문입니까’(요 9:1-5, 눅 13: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요한복음 9장에는 나면서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거지의 곁을 지나가던 제자들이 예수님께 그가 겪는 불행이 누구의 죄로 인함인지 묻는다”며 “누가복음 13장에는 총독 빌라도에 의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갈릴리 사람들, ..
  • 한국기독교언론포럼 시대공감 토크콘서트 개최
    “대사회적 개신교회의 역할과 연동교회”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기언)이 8일 오전 연세대학교 신학관 채플에서 ‘메가시티 서울에서 종교의 대사회적 역할’이라는 주제로 시대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먼저, 인사말을 전한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는 “서울시 후원으로 지난해 ‘시대공감 토크콘서트’는 한국사회의 갈등적 이슈를 정치, 사회, 기독교 등의 관점에서 3번에 걸쳐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올해 두 번..
  • 제이든 대니얼스 선수
    미식 축구팀 선수, 극적 승리 후 하나님께 영광 돌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식 축구팀인 워싱턴 커맨더스의 쿼터백 제이든 대니얼스 선수가 최근 경기에서 극적인 패스로 팀을 승리로 이끌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최근 보도했다. 대니얼스는 시카고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마지막 순간에 성공적인 헤일 메리 패스를 던져, 18-15의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었다...
  • 박해 받는 기독교인
    로잔이 박해에 대해 가져야 할 시각은?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미션연구센터 연구강사인 사라 아프샤리(Sara Afshari) 박사의 기고글인 ‘로잔 4차 대회와 박해: 기독교 고난에 대한 신성하고 공동체적인 이해를 향한 비판적 성찰’(A response to Lausanne 4: from experience, persecution is both sacred and communal)을 최근 게재했..
  • 더블린에서 개최된 "예수의 날" 행진에 참여한 군중들의 모습
    더블린에서 첫 번째 ‘예수 행진’… 신앙 연대와 축복 위해 기도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는 12,000명의 기독교인들이 나이, 성별, 인종을 초월해 아일랜드의 수도인 더블린 도심에서 신앙을 위한 뜨거운 연대 속에 행진하며 첫 번째 “예수 행진”을 기념했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행사는 더블린에 본부를 둔 올네이션스 교회와 베타니아 교회가 주최했으며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의 여러 교회가 지원자로 나섰다...
  • 조덕영 박사
    ‘겨울 공화국’의 시인 양성우의 ‘오오 하느님’
    양성우 시인(1943. 11. 1~ )은 전남 함평 출신으로 전남대 국어국문학과와 숭실대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여타 시인들과는 조금 결이 다른 남성의 팔뚝같은 시를 쓰는 탁월한 시인들이 있었다. 모두 호남 출신들이다. 조태일(1941-1999)과 이성부(1942~), 그리고 양성우 시인이 그들이다. 하지만 민족시인 신경림(1936-2024)은 양성우 시인에 대해 "이름만으로 아는 사람들이 그..
  • 최선 박사(세계로부천교회 위임목사, 삼백만부흥운동본부 총재)
    심장병 환우 5,000명에게 희망을 전하다
    고준(5세) 어린이는 심장 질환을 가지고 태어났다. 작은 몸으로 아픔을 겪던 준이는 1차 수술을 받았지만 얼마 안 되서 재발하여 더 많은 고통의 시간들을 보냈다. 그러던 중 밀알심장재단을 만나게 되면서 2차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아산병원에서 5-6시간에 걸친 대수술이었다. 준이는 의료진의 배려와 사랑으로 중환자실에서 잘 견뎌내었고 일반 병동으로 올라와 퇴원을 앞두고 있다...
  • 찾으시는교회 일천시간 기도운동
    찾으시는교회, 6주간 진행된 일천시간 기도운동 성료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이하 기감) 찾으시는교회(담임목사 서신천 목사)는 지난 9월 23일부터 11월 2일까지 6주간 일천시간 기도운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찾으시는교회는 “한국교회의 고민 중 하나는 코로나 이후 성도들이 예배당(현장)에 나와 예배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든 것”이라며 “이에 찾으시는교회는 이러한 현장에서의 예배 훈련과 기도훈련을 위해 일천시간 기도..
  • 포항중앙교회
    손병렬 목사,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신임 회장 취임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가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의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며, 손 목사는 이전에 연합회의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는 최근 포항중앙교회에서 제68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손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고 취임식을 거행했다...
  • 사랑하는 데오빌로에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365일 묵상
    이 책은 2021년 초판 발행 후 3년 만에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처음 365일 묵상집 <사랑하는 데오빌로에게>가 출간되었을 때는 코로나가 일상과 영혼을 깊이 잠식하고 있던 때였으며 비대면이 일상화되기까지 개인과 교회는 전에 겪어보지 못한 팬데믹 상황에 적응하고 극복하느라 많은 고통과 고민을 감내하고 있었다. 성도 개개인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도 예배에 대한 정의, 교회의 건강성과 대사회적..
  • 나는 크리스천 청소년이다!
    [신간] 나는 크리스천 청소년이다!
    청소년 전문 사역자로 살아온 저자 김맥 목사는 청소년에게 성경적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책 속에는 크리스천 청소년의 다양한 고민들이 나와 있으며, 저자는 그 고민에 대한 답을 재미있으면서도 친근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