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창업지원단의 육성기업인 ㈜OAQ가 프리시드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남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중심대학 선정에 따라 지역 예비 창업기업 육성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에 ㈜OAQ가 IPS Ventures로부터 초기 창업 단계인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OAQ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차세대 항법 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원자 기반 양자 자기장 센서와 .. 기독교학술원, ‘제4차 로잔대회 평가 및 전망’ 주제로 포럼 연다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오는 22일 오후 3시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4차 로잔대회 평가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47회 영성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육호기 목사(GMS원로선교사) ▲‘한국교회와 북한구원을 위하여’ 양희종 목사(예수바로전하기학술원장)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 로버트 토마스, 성경을 주고 떠나간 한국 최초의 개신교 순교자
세상에는 증인이 있고 변호사가 있다. 이 두 가지 중 증인이 더 강력하게 힘을 발휘한다. 일차적이기 때문이다. 변호는 이차적이다. 한국 최초의 개신교 순교자 로버트 토마스(Robert J. Thomas, 1840. 9. 6-1866. 9. 5)가 우리에게 알려진 경로도 그러하다. 대개는 토마스에 대한 변호들에 그쳤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에 대한 말들을 통해, 그러니까 한 번 걸러서, 우.. “미디어, 복음 전하고 제자 세우는 일에 활용해야”
라잇나우미디어(대표 리키 김 선교사)가 9일 오후 송파구 빗트인교회에서 라잇나우미디어 2024 컨퍼런스를 ‘디지털 제자도’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안용재 전도사(예스히이즈코리아 디렉터)가 ‘다음세대를 깨우는 디지털 사역’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목회자가 좋은 설교문을 쓰기 위해서는…”
“목회자는 글을 잘 써야 한다. 글쓰기는 단순한 사역의 부수적 역할이 아닌, 성도들의 영혼을 돌보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정확하고 감동적으로 전달하는 필수적 도구다.” 「월간목회」는 11월호에서 ‘목회자의 쓰기’를 특집으로 다루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는 「월간목회」는 “많은 목회자가 설교와 사역으로 바쁜 가운데 글쓰기를 소홀히 하거나, 깊이 있는 묵상과 논리적 표현이 부족..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2024 성결인 대회’ 성료
미주 2024년 성결인 대회가 은혜 가운데 성료됐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성결인 대회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을 역임한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담임)를 강사로 지난 10월 25일(이하 현지 시간) 오후 8시 ‘나는 누구인가?(요 1:1-14)’, 26일 오후 7시 30분 ‘예수님의 말씀묵상!(눅 10:25-37)’을 제목으로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경원 목사)에서 진행됐다. 26일 오전 ..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신임 정·부회장에 최병훈·손정훈 목사
미국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차기 신임 회장에 최병훈 목사(아틀란타한인침례교회 담임), 부회장에 손정훈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담임)이 각각 선임됐다. 7일(현지 시간) 오전, 교협은 아틀란타한인침례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1부 예배와 2부 회무로 진행했다. 이 시간을 통해 교협은 한 해를 돌아보고 새임원진을 선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삶의 모든 순간 결정하시는 하나님 위해 노래 부를 것”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CCM가수 미셸 존과 인터뷰를 통해 가스펠 음악에 대한 그녀의 생각, 음악 산업에서의 경험, 그리고 신앙에 의지하는 여정에 대해 들어보았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수 미셸 존은 애니 레녹스, 셀린 디온, 머라이어 캐리와 같은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재능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의 결승 진출자였다... ‘탈종교화 시대, 가나안 성도와 중층신앙이란?’
한국종교사회학회가 2024년 연레학술대회를 ‘종교 이후의 종교’라는 주제로 8일 오후 서강대학교 정하상관에서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3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종교 내부 변화’, ‘자연, 기술과 종교’, ‘종교 문화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북한 지하교회 실상 다룬 뮤지컬 「언틸 더 데이」 대학로서 공연
북한 지하교회의 실상을 다룬, 통일 뮤지컬 「언틸 더 데이」(Until The Day)가 대학로에서 공연된다. 오는 12월 21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대학로 한예극장에서 열린다. 「언틸 더 데이」는 북한 지하교회에서 신앙을 키운 김순희 씨와 북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신분을 위장하여 북에 잠입한 디에고 다큐멘터리스트 등을 토대로 한 실화 바탕의 뮤지컬이다. 지난 2011년 개막공연 이래로.. “하나님의 뜻, 범사에 감사하는 데 있어”
제22회 한국피스메이커(이사장 이철 목사, 대표 여삼열 목사) 콘퍼런스가 8일 오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총 9개 강의는 세션 3개로 분산돼 선택 강의 형태로 진행됐다. 세션 1에선 감사연구소 예닮 한건수 대표가 ‘감사운동’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한 대표는 “미국 철학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무엇이 보이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보느냐가 문제라고 했다”며 “새싹과 같.. ‘선교 140주년’ 기념하는 한국교회… “부흥의 계기로”
올해와 내년에 걸쳐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범 교단적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한국 기독교 선교의 시작 시점을 두고 여러 해석이 있어 정확한 연도가 정해지지 않은 이유도 있다. 한국 기독교 선교의 기점에 대해 일부는 로버트 S. 매클레이 선교사가 1884년 7월 고종에게 선교 허가를 받은 시점이나, 같은 해 9월 호러스 N. 알렌 선교사의 입국을 기준으로 본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