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교도소, 담장 안 「미술관 음악회」 열다.
    소망교도소, ‘담장 안 미술관 음악회’ 개최
    소망교도소는 지난 30일 음악과 도예를 결합한 예술가 유승현 작가의 ‘미술관 음악회’가 대강당에서 열렸다고 1일 밝혔다. 소망교도소는 지난 해 12월부터 예술을 통해 사회와의 단절을 극복하고 소통과 공감, 그리고 건강한 영성을 회복할 수 있는 담장 안 미술전시관 ‘소망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유승현 작가는 ‘담장 안 미술 전시회’의 세 번째 초대전 ‘소망의 종’을 통해 도예작품을 선보인 바..
  • 장헌일 박사
    “기존의 생각·정책으로는 지금의 초저출생 막을 수 없다”
    장헌일 박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월드뷰티핸즈 이사장)가 최근 서울 마포구의회에서 구 의원들을 대상으로 ‘초저출생시대 아동돌봄 지방자치단체 정책방향’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는 백남환 의장을 비롯한 초저출생문제 연구단체 대표 김승수 의원, 부대표 오옥자 의원, 강동오 행정건설위원장, 이한동 의회운영위원장, 최은하 복지도시위원장과 권인순 의원, 이상원 의원 등이 참석했다...
  • 제6회 2024 태백성시화 여름축제
    태백 교회들, ‘2024 태백성시화 여름축제’ 진행
    ‘제6회 2024 태백성시화 여름축제’가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태백 황지교회(담임 김종언 목사)와 검룡소 등에서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태백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백창곤 목사)와 태백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오대석 목사)가 공동 주최했고,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강원성시화운동본부, 예수원, 태백발전기도회, 태백아버지학교, 도계기독교연합회, 고한사북남면기독교연합회 등이 후원했다...
  • 인공지능 AI
    설교 작성에 있어 인공지능(AI) 활용, 어디까지?
    「월간목회」 8월호가 ‘인공지능 시대 목회’를 특집으로 다뤘다. 「월간목회」는 “프롬프트의 요구에 응답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류는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그 변화의 거센 물결을 잠시 막고 다 같이 테이블에 둘러앉아 인공지능이 요구하는 변화에 관해 신학적·목회적 타당성을 검토하는 것은 더 이상 무용해 보인다”고 했다...
  • 절대긍정선교회
    ‘절대긍정 영성으로 부흥을’ 절대긍정선교회 창립
    절대긍정선교회가 최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 선교회 총재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대표는 홍영기 목사다. 선교회 측은 “절대긍정선교회는 절대긍정의 영성에 대한 교육·훈련과 전도를 통해 교회를 부흥·성장시킴으로써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고 밝혔다...
  • 마데테스워십
    ‘복음의 증인들’ 마데테스워십 두 번째 찬송가 싱글 발매
    ‘복음의 증인들’ 마데테스워십(Mathetes Worship)이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찬송가 싱글 앨범 ‘Timeless Song Vol.2’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유명한 기독교 음악가이자 ‘하나님의 나팔 소리’의 작곡가이기도 한 제임스 밀턴 블랙(James Milton Black)이 작곡해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찬송가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강렬한 연주와 인상적인 보컬로 들..
  • 미국 연합신학대학원-협성대 MOU
    미국 연합신학대학원-협성대, 교육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미국 연합신학대학원(총장 켄트 밀라드 박사)과 협성대학교(총장직무대리 신동욱 박사)가 학술 및 인적 교류와 컨퍼런스 공동 개최 등 교육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7월 25일 경기도 화성 협성대학교 본관 3층 총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학문적 유익과 문화 교류를 모색하기 위해 방문교수 교류를 활성화하고 △한국과 미국에서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하며 △학생들의..
  • 김규섭 박사
    하나님의 성전, 신전에 대한 대체신학적 고찰
    리쉬마 아카데미(대표 허정문 박사)가 1일 저녁 온라인 줌(Zoom)으로 제2차 유대-기독교 사상 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강연에 앞서 허정문 박사가 개회인사,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모임 취지와 목적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규섭 박사(아신대 신약학)가 ‘하나님의 성전 혹은 신전 고린도전서에 대한 대체신학적 해석들에 대한 예비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 [사설] 한국교회는 예배에 목숨을 걸고 있나
    지난 3년여간 온 국민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했던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벗어났지만, 그 후유증은 아직 계속되고 있다. 특히 교회는 당시 방역 당국의 명령에 따르지 않고 예배드렸다는 이유만으로 고발돼 처벌받은 것에 대한 법적 소송이 이어지면서 갈등과 논란이 증폭되는 상황이다...
  • 버튼만 누르면 수초 내로 고통 없이 죽음에 이르는 '안락사 캡슐' 첫 사용자로 알려진 여성이 실종됐다. ⓒ엑스 갈무리
    안락사 캡슐 첫 사용 예정자 실종… 스위스서 논란
    스위스에서 안락사 캡슐 '사르코'(Sarco)의 첫 사용자로 예정됐던 미국인 여성이 부적합 판정을 받은 후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안락사를 둘러싼 윤리적, 법적 논란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30일(현지시각) 55세의 미국인 여성이 스위스에서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1일 오전 경기 파주시 탄현면 오두산 전망대 뒤뜰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 조형물 제막식에서 헌화 하고 있다. 왼쪽부터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김 장관, 지성호 전 국회의원.
    탈북민 추모 기념비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설치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로 제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계기로 만들어진 이 기념비에는 "북한이탈주민들이 겪은 고된 여정에 위안이 되고 임진강 너머 보이는 북녘땅 북한주민들에게 자유와 통일의 미래를 전달하는 희망의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