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주혁 장로
    “인생의 행복은 물질 아닌 ‘마음’” 권주혁 장로의 인생 조언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회장 김영주)는 12월 31일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관에서 12월 이사회를 갖고, 나눔 및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권주혁 장로(70)가 「남태평양 솔로몬제도의 절제 운동」을 주제로 강연했다. 권주혁 장로는 남태평양 오지에 회사 직원으로 파견되어 솔로몬제도에 자리를 잡아 1980년부터 2015년까지 35년간 거주한 특..
  • 한동대 현동홀(본관) 전경 사진
    한동대, UCSC와 차세대 헬스케어 AI 연구 착수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산타크루즈(UCSC)와 협력하여 차세대 헬스케어 인공지능(AI) 분야의 글로벌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한동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디지털분야글로벌연구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대학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멀티모달 데이터를 활용한 헬스케어 머..
  • 선물
    “예수 선물을 받은 그의 인생은 선물”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예수,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란 사람이 있었다. 성경에 따르면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린 사람”이라며 “성경은 이 사람 위에 성령이 계셨다고 전한다. 그는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은 특별한 사람”이라고 했다. 이어 “예수를 낳..
  • 국립서울현충원 외국인 묘역
    [안보칼럼㉖] 대한민국 위해 희생한 외국인 국가유공자와 국가사회 공헌자
    세계 각국은 예외 없이 국립묘지를 두고 있다. 군인 묘지 외에 위인들을 위한 별도의 장소가 마련된 나라도 있다.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프랑스의 팡테옹 등이 그런 곳이다. 이스라엘은 유대인을 보호해 준 외국인을 ‘열방의 의인’이라 하며 특별히 대우한다. 51개 국가에서 26,513명을 선정하였다. 예루살렘에 600만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시설인 야드바..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헌법재판관 임명으로 헌재 탄핵심판에 탄력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두 명의 헌법재판관을 임명함에 따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비롯한 주요 사건 심리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 결정은 특히 탄핵심판과 권한쟁의 심판 등에서의 정당성 논란을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 故 고훈 안산제일교회 원로목사 천국환송예배
    “故 고훈 목사님, 안산제일교회 성도들 가슴에 언제나 살아 있을 것”
    안산제일교회 원로인 故 고훈 목사의 천국환송예배가 12월 31일 오전 안산제일교회(담임 허요환 위임목사) 예루살렘홀에서 거행됐다. 허요환 목사가 예배를 집례했으며 정성진 목사(거록한빛광성교회 은퇴)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집례자가 성경봉독을 했고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가 ‘그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히브리서 11:23-2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CECD 쉐마성경암송아카데미
    “다음세대 위한 최고의 성품·진로·학습 코칭은 성경 암송”
    서울·경기 지역 교회학교 사역자와 교사, 학부모들을 위한 ‘성경 암송 심화 단계 세미나’가 오는 2월 15일 오후 3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믿음실에서 열린다. 기독교교육콘텐츠개발연구소(CECD 연구소, 소장 황만철 전도사)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심화 단계 세미나는 지난 12월 2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소망실에서 열린 ‘성경 암송 기초 단계 세미나’에 이어, 효과적인 성경 ..
  •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목사
    뉴욕교협 허연행 회장 신년사 “절망을 지나 희망으로”
    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뉴욕교협) 회장 허연행 목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다. 허 목사는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나아가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을 통해 새로운 한 해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 제34대 OC교협 회장단 이취임예배 및 OC교계 송년회
    美 OC교협 회장단 이취임예배, “본질에 충실하자”
    제34대 OC교협 회장단 이취임예배 및 OC교계 송년회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현지 시간 12월 29일 오후 은혜한인교회 2층 친교실에서 열린 가운데, 5차 선교사자녀장학금 전달식도 갖고 의미를 더했다. 이날 '본질에 충실한 사역이 됩시다'(요한복음 8:32)란 제목으로 설교한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는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복음 중심의 사역을 강조했다...
  • 임다윗 목사
    “분열된 이 나라,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하나 되기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어둠 속에서도 밝음을 향하여 나아가자”며 “뿌리치는 손길보다 마주 잡는 모습을 갖자”고 했다. 언론회는 신년사에서 “2025년 새해가 밝았다. 모든 것이 새롭고, 또 새로워지도록 모든 사람들이 노력해야겠다. 역사를 새롭게 하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체질을 변화시키고, 생각을 변화시키고, 행동..
  • 일출
    “새해, 교회의 회개와 기도로 치유의 역사 일어나길”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이 2025년 신년 메시지를 일제히 발표했다. 이들은 소망의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한국교회가 회개와 기도로 새해를 시작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정치·사회적 혼란 하루빨리 안정되길 바라며, 한국교회가 이를 위해 더욱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아래 각 기관들의 주요 메시지를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