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네패스·네패스이앤씨 사마리안퍼스 OCC선물상자 패킹파티 참여
    (주)네패스·네패스이앤씨, 사마리안퍼스 ‘OCC선물상자’ 패킹파티 참여
    주식회사 네패스(회장 이병구)와 네패스이앤씨(대표 이세희) 임직원이 사마리안퍼스의 ‘OCC 선물상자’ 사역에 올해도 동참했다고 최근 밝혔다. ‘OCC 선물상자’는 국제 구호 단체 사마리안퍼스가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맞이 구호 활동으로,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복음을 전달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3년간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몽골, 필리핀, 가봉, 우크라이나 등으로 약 86,00..
  • 국민통합위
    국민통합위, 한부모 가정에 방한꾸러미 전달
    구세군두리홈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 꾸러미와 놀이기구 그네가 전달됐다.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한길)는 지난 12울 27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구세군두리홈(원장 여운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총 30가구의 한부모 가정에 겨울 이불, 장난감, 각종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김한길 위원장을 비롯해 통합위..
  • 아카펠라로 교회음악을 노래하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배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며, 그분의 존재와 일하심을 인정하고 영광을 돌리는 신앙의 중심적인 행위이다. 예배는 단순히 의식이나 절차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성도의 삶을 통해 드려지는 총체적인 헌신과 경배로 이해된다. 예배의 히브리어 용어 ‘아바드’와 헬라어 ‘라트레이아’는 각각 ‘섬김’과 ‘봉사’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 예배가 성도의 일상적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과 관계가 깊..
  • © Unsplash
    “교회 공동체의 상실과 외상 속 ‘속울음’ 경청… 하나님 사랑의 실천”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30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욥의 속 울음과 교회 공동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최 교수는 “욥기는 가족의 사망, 재산의 손실, 건강의 악화, 부부 갈등, 친구의 비판, 가까운 사람들의 배신 등으로 인한 외상의 문제뿐 아니라 의인의 고난, 악의 문제, 고난의 신비, 하나님의 주권 등을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다”며 “특히 욥기는 극심한 상실과 외상 가운데..
  • 그린닥터스·온병원그룹 튀르키예에 긴급의료진 파견
    시리아 성탄 트리 방화 사건으로 기독교인 시위 확산
    내전 종식과 함께 반군이 이끄는 과도 정부가 들어선 시리아에서 대형 성탄 트리가 방화로 소실되며 기독교인들의 항의 시위가 발생했다고 AFP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건은 기독교인 다수가 거주하는 시리아 중부 수카일라비야의 중앙 광장에서 벌어졌다. 복면을 쓴 괴한들이 성탄 트리에 불을 지르는 모습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퍼지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교회 10곳 중 6곳 장애인 편의시설 미비
    교회 10곳 중 6곳에 장애인 편의시설이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구독자 611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29일까지, ‘출석·시무하는 교회에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있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예’가 42%, ‘아니오’가 58%였다...
  • 류종길 목사
    “중생은 대신 죽은 십자가, 성결은 함께 죽은 십자가”
    미주사중복음연구소(소장 류종길 목사)가 '21세기 사중복음과 해설'을 펴냈다. 이 책은 사중복음을 체계화한 것으로 알려진 A.B.심프슨의 사중복음을 서울신대 전 총장 한영태 박사가 번역 및 해설을 했다. 1부 ‘심프슨의 사중복음 번역’, 2부 ‘사중복음에 대한 해설’, 3부 ‘심프슨의 사중복음 영문판’으로 구성된 책으로, 1부 ‘심프슨의 사중복음 번역’에서는 과거 심프슨이 주장했던 사중복음의..
  • 기독여성신문 창간 22주년 감사예배 및 제2회 대한민국을 빛낸 여성 지도자 시상식
    이경숙 전 숙명여대 총장 등 제2회 여성 지도자상 수상
    기독여성신문 창간 22주년 감사예배 및 제2회 대한민국을 빛낸 여성 지도자 시상식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기독여성신문이 주최했고 세계여성선교협의회(대표회장 김미숙 목사)가 주관했다. 1부 감사예배에선 송순자 목사(영광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이순옥 목사(녹양제일감리교회)의 성경봉독과 최지영 교수(복음가수)와 에이레네찬양단(드림의교회)의 특별찬양 후 신영준 목..
  • [사설] 무안공항 참사, “함께 아파하고 함께 울자”
    지난 29일 주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하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동체 착륙하는 과정에서 활주로를 벗어나 외벽을 들이받고 폭발하는 바람에 탑승자 총 181명 중 179명이 사망하는 충격적인 참사가 발생했다. 2024년이 저물어가는 마지막 주일 아침에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온 국민이 큰 슬픔에 잠겼다.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
  • NCCK 총무 김종생 목사
    NCCK 김종생 총무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 소식에 참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는 29일 무한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김 총무는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 희생자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라는 제목의 애도서신에서 “2024년 마지막 주일 아침에 전해진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 소식에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다”고 했다...
  • 제주항공 소속 여객기 착륙 도중 충돌 사고가 발생한 29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 사고현장 주변에서 소방 당국이 숨진 탑승객들을 수습하고 있다. ⓒ뉴시스
    무안 여객기 참사 극복 위해 지역교계도 도움의 손길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 지역교계 단체들이 구호활동 등 유가족을 위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향후 지역교계 단체 주관 하에 추모예배도 예정돼 있다.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2216편은 29일 오전 9시 3분께 랜딩기어(비행기 바퀴)가 내려지지 않은 채 무안공항 활주로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공항 시설물과 충돌해 기체가 두동강 나면서 화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