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공 의료봉사 진료사진
    고신대학교복음병원, 해외 의료봉사 성료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이 의정 갈등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사상 최대 규모의 단기 해외의료봉사팀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파견해 성공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마쳤다. 고신대병원 해외의료봉사팀은 지난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와 인접 국가인 에스와티니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옥철호 연구부원장, 김구상 유방외과 교수, 김창수 정형..
  • 영천시는 지난달 29일 청통면에 위치한 호당교회(목사 정신덕)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호당교회, 영천시에 저출생 극복 성금 기탁
    영천시는 최근 청통면 소재 호당교회(목사 정신덕)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정신덕 목사 부부와 김종우 권사가 참석했다. 호당교회는 1969년에 설립되어 현재 약 30명의 신도들이 활동 중이다. 이 교회는 지역 다문화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 지원과 출산 축하금 지원 등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 한남대 2024 H&U 전국 청소년 찬양축제 개최
    한남대, 2024 H&U 전국 청소년 찬양축제 개최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는 지난달 29일 교내 성지관에서 ‘2024 H&U 전국 청소년 찬양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한남대학교 교목실 주관으로 전국의 초·중·고 찬양팀 중 예선을 통과한 11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경연을 펼쳤다. 찬양팀, 찬양 밴드팀, 워십댄스팀 등 다양한 팀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으며, 경쟁보다는 모두가 하나 되어 찬양을 즐..
  • 故 은보 옥한흠 목사 14주기 기념 무료 세미나 개최
    “옥한흠 목사 설교의 힘, 말씀대로 살고자 한 몸부림”
    은보포럼(대표 김명호 목사)이 2일 오후 경기도 성남 소재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 드림센터에서 ‘설교자 옥한흠과 설교’라는 주제로 故 은보 옥한흠 목사 14주기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박정근 목사(부산 영안교회 담임)가 ‘목회자 입장에서 본 옥한흠 목사의 설교’ △권호 교수(합동신대 설교학)가 ‘현대 강의설교의 핵심요소로 본 옥한흠 목사의 설교 - 연관성 이론으로 분석한 옥..
  • 이억주 목사
    “새 역사 교과서, 좌편향에서 조금 돌아섰지만 미흡”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새 역사 교과서, 바른 교육의 시작이 되기를…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는 것은 역사에 큰 죄인이 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내년 신학기부터 사용될 새로운 역사 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해 선보였다(중학교 7종, 고등학교 9종)”며 “교육부가 8월 30일,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검정교과서 심사 결과를 공개했다. ..
  • 패스브레이킹 목회자 워크숍
    지속가능한 교회와 목회, 어떻게 할까?
    지속가능한 목회와 교회에 대해 고찰하는 ‘제25차 패스브레이킹 목회자 워크숍’이 “지속가능한, ‘바로 그 교회’ 세우기”라는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진행된다. 워크숍을 주최하는 한섬공동체(대표 김석년 목사)는 “세상은 더욱 최첨단 IT 과학문명으로 치닫고 있다. 문제는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그 누구도 예측불허다는 점”이라며 “Volatility(변..
  • 굿피플은 문화예술 돌봄사업 ‘모두의 돌봄’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굿피플, 문화예술 돌봄사업 ‘모두의 돌봄’ 성과공유회 성료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부산울산경남지부(지부장 이원종)는 지난 8월 30일 부산 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문화예술 돌봄사업 ‘모두의 돌봄’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고 2일(월) 밝혔다. 문화예술 돌봄사업 ‘모두의 돌봄’ 성과공유회는 문화예술 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에게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공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학부모와 지역 주민에게는 문화예술 돌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자리..
  • 기성 총회 제2회 이주민선교컨퍼런스
    “이주민 사역, 성경공부 우선순위에 둬야 성공할 수 있어”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 국내이주민선교회(회장 이명재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은평구 소재 서광교회(담임 이상대 목사)에서 ‘제2회 이주민선교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이주민 근로자 선교사역을 주제로 양촌비전교회 담임 장영석 목사와 최인기 기성 총회 전문인 선교사(디카선교인공동체 대표)가 발제했다...
  • 국민의힘과 정부는 26일 서이초 교사 극단 선택 사건을 계기로 촉발된 교권 침해 논란 대책을 마련한다. 사진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 마련된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추모공간을 찾은 한 시민이 조문하고 있는 모습
    “서이초 사건 1년… 교육 공동체 회복의 길은 ‘대화’”
    현승호 대표(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가 최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홈페이지에 ‘서이초 사건 1년, 교육 공동체 회복을 위한 제안’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현 대표는 “서이초 사건 1주년을 맞아 교권 보호와 관련된 교육부의 성과 발표를 보면, 거의 모든 지표에서 90% 이상을 이루어 교권 보호를 위한 모든 준비가 되었다고 한다”며 “그러나 이는 현장 교사들의 현실 인식과 너무나 달랐다..
  • 한국신학아카데미 원장 김균진 박사
    니체의 시각에서 본 “유대인 문제”에 관하여
    유럽에서 “유대인 문제”는 오랜 역사적 뿌리를 가지고 있다. 그 뿌리는 로마제국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 민족”에 의해 지배당하는 것을 최대의 치욕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그들은 끝까지 로마 제국의 지배를 거부했다. 예수님 당시의 “젤롯 당원들”(열심당원들)은 그 대표적 인물이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로마 제국의 지배자들에게 미움과 증오의 대상이 될 수..
  • 협약식 사진
    월드비전, 보건복지부와 ‘가족돌봄청(소)년 발굴 및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보건복지부와 ‘가족돌봄청(소)년 통합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월)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월드비전 본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김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세이브더칠드런 보고서 ‘평화로운 하늘을 원해: 전시 상황 중 우크라이나의 교육과 아동 복지’
    세이브더칠드런 “러-우 전쟁 2년 6개월째, 아동 수천 명 학교 못 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 6개월째에 접어들었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크라이나 전선 지역 아동의 학습권 보호와 우크라이나에서의 국제 인도법 위반 중단을 촉구했다고 2일(월) 밝혔다. 유엔의 자료에 따르면, 이번 전쟁으로 우크라이나에서 3만 2천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1천 8백 명이 아동이다. 전쟁으로 2022년에는 우크라이나인 약 3분의 1이 피난을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