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러시아 구금 선교사 석방 위해 500만 명 탄원서 받아”
    사단법인 지구촌나눔재단(이사장 이선구)이 간첩 혐의로 러시아에 약 8개월간 구금돼 있는 백광순 선교사의 빠른 석방을 위해, 오는 9월 11일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선구 이사장은 이날 기자회견 소식을 알리면서 “백 선교사는 러시아에서 다문화노동자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만 했던 진실하고 신실한 우리 지구촌나눔재단의 러시아 지부장”이라며 “추위 속에서 헐벗은 사람들에게 따뜻하..
  • 한국교회 기도의 날
    “2024년 10월 3일, 한국교회는 다시 기도로 일어설 것”
    한국교회와 나라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제2회 한국교회 연합 기도의 날‘이 오는 10월 3일 열린다.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주최하고, 전국 17개 광역시 226개 시군구 기독교연합이 주관하는 이 기도회는 지난 2019년 10월 3일 열렸던 제1회 기도회 후 5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이다...
  • 오리진캠프
    오리진스콜라, 삼척에서 다음세대들과 ‘Original Design’ 캠프 진행
    성경적 가치관의 회복을 꿈꾸는 청년 영역 플랫폼 ‘오리진 스콜라(Origin Schola)’(공동대표 류승민·최다솔)가 지난 8월 26~27일 강원도 삼척 행복한우리교회에서 오리진캠프를 개최했다. 하나님이 개인을 창조하신 오리지널 디자인을 회복하기 위해 ‘Original Design’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서 오리진스콜라는 다음 세대들에게 영역별 활동을 소개했다. 캠프에는 삼척의 ‘행..
  • 이억주 목사
    “딥페이크는 중대 범죄… 기독교계도 경계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딥페이크는 관음증(觀淫症)과 돈벌이로 타인의 인격을 파탄내는 중대 범죄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우리 사회에 음란 딥페이크(Deep Fake-AI로 만든 가짜 콘텐츠)가 만연하고 있다”며 “이는 인스타그램 등에서 내려받은 얼굴 사진에다 각종 음란물의 나체 사진을 합성하여 사람들끼리 돌려 보는 성범죄”라고 했다..
  • 홀라이프워십 정규 1집 앨범 표지.
    홀라이프워십, 첫 정규앨범 'Whole Life Worship' 발매
    홀라이프워십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팀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더 낮고 넓은 곳에 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열리는 정기예배 WIST와 음반 발매, 그리고 선교 활동을 통해 예배를 넘어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을 섬기며 열린 예배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 한동대,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최종 선정
    한동대,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최종 선정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로써 한동대는 향후 5년간 1,000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아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선도할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한동대는 ‘교육을 세계로, 미래로, 세상에 공헌하는 글로벌 HI(Holistic Intelligence) 플랫폼’이라는 비전 아래,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이 전략은 ‘글로벌..
  • 기독교군종교구 목회아카데미 제1회 복음설교세미나
    “성경적 가치와 원리가 복음 전파의 최우선”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 기독교군종교구) 목회아카데미 제1회 복음설교세미나가 지난 27일 경기도 이천시 에덴낙원 그레이스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MEAK와 한국군선교신학회가 주최하고, 에덴낙원과 새세대아카데미의 후원으로 열린 세미나는 현역 군종목사와 군선교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
  • 한신대 2024 2학기 신임교원 발령장 수여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한신대, 2024 2학기 신임교원 발령장 수여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28일 경기캠퍼스 장공관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신임교원 발령장 수여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에 새롭게 임용된 전임 교원은 총 6명으로, 한경미 교수(교목실), 김유신 교수(이공계융합대학), 홍승필·오석희·김선만 교수(AI·SW대학), 이정민 교수(듀얼공동훈련센터) 등이다. 행사는 최창원 교무혁신처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나현기 교목..
  • (사)한국피스메이커 제3회 세대공감 아이컨택 세미나 개최
    “한국교회, MZ세대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
    (사)한국피스메이커(대표 여삼열 목사, 이하 KPM)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 비전센터에서 ‘갈등해결과 관계회복의 통로’라는 주제로 제3회 세대공감 아이컨택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피스메이커는 미래 세대에 사역을 어떻게 전수할 것인가를 깊이 고민하면서 지속적으로 사역을 펼쳐 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로 3회째로 맞는 세대공감 아이컨택 세미나에서는 고령화..
  •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예장통합 동대위, 예비 목회자 ‘동성애 반대’ 서면 제출 의무화 청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이하 예장통합) 제109회 총회에서 동성애에 대한 반대 입장을 강화하는 법규 개정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한국기독공보에 따르면, 제108회 총회 포괄적차별금지법 동성애대책위원회(이하 동대위, 위원장 박한수 목사)는 총회장·부총회장 후보, 노회장·부노회장 후보, 신학대학교 총장 후보자 및 목사고시 응시자에게 동성애 반대 입장을 서면으로 제출할 의..
  •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안성우 운영위원(맨 왼쪽)이 1부 이야기마당 마지막 자락에 나서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 관련 사례와 상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NCCK 인권센터 등 30일 가습기살균제 진상규명 위한 기자회견 개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12개 단체와 종교·시민·공익법률지원 단체들이 모여 ‘가습기살균제 참사 국가범죄 진상규명과 피해회복을 위한 대책모임’을 결성하고, 국가의 책임을 묻기 위한 형사 고발을 진행한다. 대책모임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소재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장관과 질병관리본부장 등 17명을 대상으로 형사 고소 및 고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 기독문화선교회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인권위원장 지명 환영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국가인권위원장 지명 환영”
    사)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상임회장 강형규 목사, 대표 서정형)는 최근 “‘차별금지법·예배 금지 반대’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인권위원장 지명 환영한다”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단체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위원장 안창호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명을 환영한다”며 “안 전 재판관은 그간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비판하고 예배 자유를 옹호해 온 인물이라는 점에서,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