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허물, 하나님 앞에 자백하면 하나님이 없애주셔”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주님은 내 허물을 주머니에 봉하십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하나님은 믿는 이들의 허물을 사해 주신다. 사해 주신다는 말은 곧 없애주신다는 것”이라며 “하나님이 허물을 없애주셔야 허물은 없어진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이 우리의 허물을 사하신다. 이를 위해 우리가 할 일이 하나 있다. 그것은 자백”이라며 “우리가 허물을 자백하..
  • 강문진 목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강문진 원장 “하나님의 섭리, 우리의 삶 주관”
    강문진 목사(진리교회 담임,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원장)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섭리의 손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강 목사는 “섭리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작정하신 일이 그대로 실현되도록 사물들을 조정하시고, 통치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뜻한다”며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렇게 계획하신 일이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주관하는 하나님의 사역..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성경이 가르쳐 주는 허물 처리 기본, 허물을 없애는 것”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지난 4일 교회 홈페이지에 ‘상처는 처리되지 않은 허물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허물은 죄와 비슷한 말입니다. 허물은 잘못, 과오, 범죄 등을 품고 있다. 허물은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다른 사람의 허물이고 또 하나는 자신의 허물”이라며 “사람 가운데 허물이 없는 사람은 없다. 다 허물이 있다. 다 잘못과 과오가 있다. 중요한 것은 ..
  • 최창국 교수
    최창국 교수 “영적 경험, 일상 영역에서도 경험될 수 있어”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8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영적 게토주의를 경계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그리스도인은 영적 깨달음이나 경험을 종교적 차원에만 제한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며 “영적 경험은 일상의 영역에서도 경험될 수 있다. 하나님은 일상의 영역에서도 일하고 계시기 때문”이라고 했다...
  • 서울영동교회 정현구 목사
    정현구 목사 “일하지 않으므로 행복한 것이 아니라…”
    서울영동교회 담임 정현구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노동과 예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정 목사는 “일과 예배는 반대일 것 같은데 성경은 주중의 일과 주일의 예배를 서로 연결된 것으로 본다”며 “일상의 일이 곧 예배의 자리라고 말한다”고 했다...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과 호흡과 존재의 시작”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사람은 하나님을 믿어야 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사도행전에 바울의 전도 여정이 나온다”며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불리지만, 그는 전도 대상을 이방인으로 한정하지 않았다. 유대인과 이방인 등 그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했다...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이취임식
    “교회의 싸움, 육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교회의 싸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서 박사는 “참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요, 그리스도의 신부요, 그리스도의 몸이요,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요,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전”이라며 “이 교회는 그리스도의 피로 값주고 산바 된 거룩한 백성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했다...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겉사람은 낡아져도 속사람은 오히려 새로워져”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여러분의 속사람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진다. 이것은 성경의 가르침”이라고 했다. 이어 “병원에 가면 의사 선생님을 통해 퇴행성이라는 말을 듣는 일이 나이가 들면 종종 있다”며 “이 말엔 오래 많이 사용해서 생긴 병이라는 의미와 나이가 들어 늙어 생긴 병이라는 의미가 들어 있다. 어떤 이는 ..
  • 서울영동교회 정현구 목사
    정현구 목사 “구원의 의미… 옛 사람이 죽고 새 사람이 사는 것”
    서울영동교회 담임 정현구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구원의 두 가지 의미’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정 목사는 “세례는 머리에 물을 뿌리는 간단한 예식이다. 그런데 이 예식 속에 구원의 깊은 의미가 압축되어 담겨 있다”며 “물 속으로 몸을 잠그는 예식 속에 옛 사람이 죽는다는 의미가 , 물 밖으로 몸이 나온다는 예식 속에 새 사람이 산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했다...
  • KWMA 제33차 정기총회
    김문훈 목사 “주께서 붙여주시는 인연을 소중히 여기라”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이웃 사람, 이웃 사랑’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누가 내 이웃인가? 마음 편하고, 살갑게,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은 누구인가”라며 “피를 나눈 가족도 이웃 사촌보다 못할 수가 있다”고 했다...
  • 2023 대한민국 목회컨퍼런스
    “목회자들, 본질·비본질 구분 통해 AI 올바로 이용해야”
    조성실 목사(소망교회 온라인사역실장, 장신대 객원교수)가 지난 3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홈페이지에 ‘인공지능 시대의 목회’라는 주제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목회 활동에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과, 그 반대로 인공지능의 한계를 감안하여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입장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목회자들이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어떤 태도와 입장..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낙심했다면, 하나님께 나아가야”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낙심을 중단시킨 시편 기자의 노하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시편 기자는 자신의 속에서 낙심하고 있는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많은 경우 이럴 때 우리는 내 안에서 낙심하고 있는 자기 자신 편을 든다. 그걸 자기 연민이라고 한다”며 “시편 기자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낙심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