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사랑 같지 않은 사랑… ‘징계’”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사랑하고 사랑하지 못해 괴롭다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사랑하는 것이 힘들다며 사랑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들 중에는 안타깝게도 사랑하고 그것이 사랑인 줄 몰라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이어 “징계가 그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 싶다. 징계는 자신의 권위 아래 있는 사람이 잘못했을 때 마땅히 해..
  • 전재훈 목사
    “‘엘샤다이 하나님’, 실수·실패·포기가 없으신 하나님”
    전재훈 목사(발안예향교회)가 2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전능자에 대한 좌절과 감격’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전 목사는 “출애굽기 6:3에 ‘전능의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그런데 이 단어에는 관주가 붙어있다”며 “히브리어로 ‘엘샤다이’라는 설명이다. 즉 전능의 하나님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엘로힘’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했다...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무리 속에서 삶의 온갖 참 지혜를 배운다”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무리 속에 온갖 참 지혜가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잠언 18장에 이런 말씀이 있다. ‘무리에게서 스스로 갈라지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잠 18:1). 읽고 읽고 또 읽어도 탄복이 멈추질 않는다”며 “이 말씀에 ‘무리에게서 스스로 갈라지는 사람’이 나온다”고 했다...
  • 전재훈 목사
    “은혜와 믿음, 사람의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에 있지 않아”
    전재훈 목사(발안예향교회)가 18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설교의 허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전 목사는 “설교에는 세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다”며 “기록된 성경, 설교하는 목사, 그리고 설교를 듣는 회중”이라고 했다. 전 목사는 “성경은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들이 자신들의 언어로 기록한 책”이라며 “이런 의미에서 성경은 하나님이 직접 쓰신 책이 아니”라고 했다...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생명의 성령 시스템의 핵심은 ‘항상’”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생명의 성령 시스템’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실 때, 사람 안에 몸을 보호하기 위해 외부 인자에 대해 방어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주셨다”며 “외부 인자는 이물질, 세균, 바이러스, 화학물질 등 원래 우리 몸의 것이 아닌 모든 물질을 의미한다”고 했다. 이어 “면역은 타고난 면역이 있다. 또한 태어나서 생긴 면..
  • 최창국 교수
    성 버나드의 영적 성숙에 따라 경험하는 ‘하나님의 사랑’ 네 단계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6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하나님을 위한 자기 사랑이 온전한 사랑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12세기의 영성가 성 버나드(St. Bernard of Clairvaux)는 신자의 영적 성숙에 따라 경험하는 하나님 사랑을 네 단계로 설명했다“고 했다. 그는 “제1 단계는 자기를 위해 자기를 사랑하는 단계다. 원초적이고 본성적인 사랑의 단계다...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허물, 하나님 앞에 자백하면 하나님이 없애주셔”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주님은 내 허물을 주머니에 봉하십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하나님은 믿는 이들의 허물을 사해 주신다. 사해 주신다는 말은 곧 없애주신다는 것”이라며 “하나님이 허물을 없애주셔야 허물은 없어진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이 우리의 허물을 사하신다. 이를 위해 우리가 할 일이 하나 있다. 그것은 자백”이라며 “우리가 허물을 자백하..
  • 강문진 목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강문진 원장 “하나님의 섭리, 우리의 삶 주관”
    강문진 목사(진리교회 담임,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원장)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섭리의 손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강 목사는 “섭리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작정하신 일이 그대로 실현되도록 사물들을 조정하시고, 통치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뜻한다”며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렇게 계획하신 일이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주관하는 하나님의 사역..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성경이 가르쳐 주는 허물 처리 기본, 허물을 없애는 것”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지난 4일 교회 홈페이지에 ‘상처는 처리되지 않은 허물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허물은 죄와 비슷한 말입니다. 허물은 잘못, 과오, 범죄 등을 품고 있다. 허물은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다른 사람의 허물이고 또 하나는 자신의 허물”이라며 “사람 가운데 허물이 없는 사람은 없다. 다 허물이 있다. 다 잘못과 과오가 있다. 중요한 것은 ..
  • 최창국 교수
    최창국 교수 “영적 경험, 일상 영역에서도 경험될 수 있어”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8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영적 게토주의를 경계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그리스도인은 영적 깨달음이나 경험을 종교적 차원에만 제한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며 “영적 경험은 일상의 영역에서도 경험될 수 있다. 하나님은 일상의 영역에서도 일하고 계시기 때문”이라고 했다...
  • 서울영동교회 정현구 목사
    정현구 목사 “일하지 않으므로 행복한 것이 아니라…”
    서울영동교회 담임 정현구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노동과 예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정 목사는 “일과 예배는 반대일 것 같은데 성경은 주중의 일과 주일의 예배를 서로 연결된 것으로 본다”며 “일상의 일이 곧 예배의 자리라고 말한다”고 했다...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과 호흡과 존재의 시작”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사람은 하나님을 믿어야 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사도행전에 바울의 전도 여정이 나온다”며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불리지만, 그는 전도 대상을 이방인으로 한정하지 않았다. 유대인과 이방인 등 그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