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12일 교회 홈페이지에 ‘리더를 키우는 리더’라는 주제로 글을 게재했다. 문 목사는 “모든 사람 안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위대함의 씨앗이 있다”며 “그 씨앗이 싹을 틔운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 어떻게 해야지 싹이 피어나는가”라고 했다. 이어 “그 위대함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격려해 주는 멘토가 있을 때 가능하다”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와 달란트를 .. 김문훈 목사 “최고의 교육은 눈물”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눈물 기도 눈물 교육’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김 목사는 “십자가를 지고 끌려가시는 예수님을 보고 울고 있는 예루살렘의 딸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하셨다”며 “우리가 남들을 불쌍하게 생각하고 울 때가 있지만 사실은 내가 더 불쌍하다. 최고의 교육은 눈물이다. 베를린 올림픽의 마라톤 금메달.. 조현삼 목사 “우리 인생선, 조금 가볍게 할 필요 있어”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우리 인생선(人生船)도 조금은 가볍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바울의 4차 전도여행 때, 유라굴로 광풍을 만난다. 이때 바울은 배편으로 로마로 압송되고 있었다”며 “가이사랴에서 출발해 로마의 속주 루기아에 있는 한 도시 무라에서 바울 일행이 환승한 배에는 276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 모두가 죄수는 아니다.. “오병이어 기적의 원리 세 가지는…”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풀어 주소서’(막 6:34~44)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목사는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기적의 주님이시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공생애를 사시는 동안 많은 기적을 일으키셨다. 그중에서도 오병이어의 기적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과 함께 사복음서에 모두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특별한 기적”이라며 .. “믿음의 역사 나타나기 위해 필요한 한 가지와 버려야 할 두 가지는?”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라’(막 6:1~6)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목사는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찾고 예배 드리며 신앙생활을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느 곳에서나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며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세 가지의 내용으로 메시지를 나누고자 한다. 이 세 가지 중에 한 가지는 우리에게 .. “‘안심하라’라는 말,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너 죽지 않는다’는 말”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안심하라’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바울은 죄수의 신분으로 재판받기 위해 가이사랴에서 로마로 호송되었다. 미항이라는 곳에 이르러 바울은 거기서 겨울을 나자고 제안했다”며 “이 일에 결정권자인 백부장은 선장과 선주와 그 배에 탄 다수의 의견을 듣고 뵈닉스로 가서 거기서 겨울을 나기로 했다. 미항에서 뵈닉스로 가는 중에 바울이 탄 .. 조현삼 목사 “꿈, 꿈을 주신 하나님이 이루셔”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꿈을 주신 하나님이 꿈꾸는 사람을 통해 그 꿈을 이루십니다’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하나님의 일하시는 과정을 조금 안다. 물론 하나님은 늘 동일한 방식으로 일하시는 분은 아니다.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 하나님은 가장 적절한 방식으로 일하신다”며 “지구를 자전시키고 공전시키는 일 같은 것은 하나님이 직접 하신다. 또한 하나님은.. 김문훈 목사 “복 있는 사람의 특징 네 가지는…”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복 있는 사람의 사가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복 있는 사람, 행복한 가정, 건강한 교회,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이 다르다”며 “특징이 있고 조건이 남다르고 DNA가 있다. 시편에서는 복 있는 사람의 특징 네 가지(사가지)가 있다”고 했다. 이어 “첫째로 복 있는 사람은 신언서판의 끝인 지혜가 있다”며 “악인의 길과 의인의 길 중.. “바울의 소망 ‘부활’, 이 세상 너머의 일”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나의 소망은 부활입니다’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공회 앞에서 바울이 부활을 화두로 삼은 것은 전략이 아니라 그의 신앙”이라며 “이것은 그 후에 이어진 여러 재판을 통해 여실히 드러난다. 바울은 두 총독 앞에서도, 아그립바 왕 앞에서도 부활을 화두로 삼았다”고 했다. 이어 “아그립바왕 앞에서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 “영적 예배, 거룩한 삶의 형성과 관계돼”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9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영적 예배의 참 의미는’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바울이 말한 ‘영적 예배’(롬 12:1)는 기독교 예배의 정신과 목적에 중요한 의미를 제공해 준다”며 “로마서 12:1의 ‘영적’이라는 단어는 ‘로기코스’(λογικός)를 번역한 것이다. ‘로기코스’는 다양하게 번역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바울이 말한 ‘로기코.. 조현삼 목사 “사는 결정, 성령을 따라 결정하는 것”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사는 결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바울이 아시아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에 올라갔다. 바울은 그곳에서 유대인들의 미움을 받아 감옥에 갇혔다”며 “감옥에 갇힌 바울을 유대인은 자신들이 할 방법을 다 동원해 죽이려고 모의했다. 그러나 바울은 그때마다 사는 결정을 한다. 수감되어 외부와 차단된 가운데, 변호사도 없이 바울은.. 김문훈 목사가 말하는 7가지 신앙 스타일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나의 신앙 스타일’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먼저, ‘생계형’은 맨날 시간이 없다, 돈이 없다, 아프다고 징징거리며 먹고 사는데 급급하다”며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를 염려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고 했다. 이어 “먹기 위해서 사는 것인지 살기 위해서 먹는 것인지 모른다”며 “살림이 궁색하고 시간에 쫓기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