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일 교수
    “명목상 교인들 위한 사역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2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명목상 교인들,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명목상 교인은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거나, 혹은 가족에 이끌리어 수동적으로 교회에 다니는 이들(한국형 명목상 기독교), 또는 기독교를 문화적으로 받아들이는 크리스텐돔(Christendom) 체제의 자칭 그리스도인들(서구형 명목상 기독..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사명완주, 사명을 받은 자가 해야 할 일은 ‘충성’”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사명 완주, 이 네 글자를 가슴에 새깁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바울은 자신이 달려갈 길을 알았다. 그가 한 ‘내가 달려갈 길’이란 말을 통해 우리는 이것을 알 수 있다”며 “우리 모두에게는 달려갈 길이 있다. 그 길을 모든 사람이 다 아는 것은 아니다. 그 길은 나면서부터 아는 것도 아니다. 바울의 경우도 이 길을 알기까지..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거짓된 자는 망하고 정직한 자는 흥한다’ 이것이 진리”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정직한 사람의 집은 흥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정직하면 손해다. 그래도 그리스도인은 정직해야 한다’ 얼핏 보면, 맞는 말 같다”며 “그러나 잠언을 통해 보면, 전제가 틀렸다. 정직하면 손해다? 잠시 잠깐을 보면 이 말이 맞는듯하지만, 성경은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하리라(잠 14:11)’라고 분명히 말한다”고 했다. 이..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돈이 많은 것보다 더 나은 삶은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예수 믿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잘 사는 겁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 이것은 참 많은 사람의 관심사”라며 “사람들은 이런 관심이 생길 때, 예전에는 책을 펼쳤고 지금은 컴퓨터나 핸드폰을 연다. 그 안에서 답을 찾으려고 한다”고 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이런 관심이 생길 때, 성경을 펼친다..
  • 김선일 교수
    “명목상 교인, 교회 내의 양육 대상이자 선교적 대상”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4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명목상 기독교 현상’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명목상 그리스도인(nominal Christians)이란 교회에 다니거나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으로 여기면서도, 신앙에 대한 명확한 이해나 구원의 확신이 없는 이들, 또는 교회 출석 외의 실제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이들을 가리킨다”고 했다. 이어 “사실..
  • 최창국 교수
    “SQ, 삶의 의미와 가치를 추구하게 하는 지능이자 인격”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SQ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천연적인 통전적 존재로 선 형성된 인간은 생체적, 역할적 차원을 통해 발현되는 IQ와 EQ와 초월적 또는 영적 차원을 통해 발현되는 SQ를 창조적 선물로 받았다”고 했다. 이어 “SQ(Spiritual Quotient 영성 지수 또는 지능)는 인간의 정신 또는 마음과 유기적..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우리의 계획,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얼마든지 바뀔 수 있어”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내 계획 위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바울의 3차 전도 여행 때 일이다. 전도 여행을 마칠 무렵, 바울은 고린도에서 배 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했다. 수리아는 바울이 전도 여행을 시작한 곳”이라며 “바울은 예루살렘도 가야 하고 로마도 보아야 해서 마음이 급했던 것 같다. 그는 배편으로 바다를 가로질러 돌아가..
  • 강문진 목사
    “주님 앞에 설 때, 영광스러운 예수의 흔적 있어야”
    강문진 목사(진리교회 담임,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원장)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여러분에게 예수의 흔적이 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강 목사는 “흔적은 헬라어 단어 ‘스티그마’이다. 이것은 ‘불도장이 찍힌 흔적, 낙인, 표’를 의미한다”며 “고대 사회에서 주인은 노예의 몸에 이같은 스티그마를 찍었다. 그렇게 해서 노예가 자신의 소유물임을 표시하였다. 사도 바울은 자신..
  • 김선일 교수
    “한국의 가족주의, 기독교 신앙의 우려와 가능성 모두 지녀”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2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가족적 기독교: 우려와 희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결혼과 함께 종교를 바꾸는 일은 한국에서는 흔하다. 종교 배경이 다른 남녀가 결혼한 뒤에 가족의 화목을 위해 상대방의 종교로 바꾸는 현상을 종종 본다”며 “이처럼 가족의 화목과 일치를 위한 개종이 빈번하다는 사실은 어떤 의미에서 한국인들에..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다투지 않고 들레지 않는 것이 온유와 겸손”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다투지 않고 들레지 않는 것이 온유와 겸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며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라고 하셨다”며 “쉬게 하겠다는 것은 곧 힘을 주겠다는 것이다. 수고하고 짐을 지고 가는 것은 피곤한 일이고 힘이 많이 드는 일이다. 이런 우리에게 예수님은 쉼을 통해..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 ‘내가 했다 내가 한다 내가 하리라’”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내가 했다. 내가 한다. 내가 하리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남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함락되었다. 예루살렘 성전은 파괴되고 예루살렘성은 무너졌다. 많은 사람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다”며 “이사야가 예언한 대로 북이스라엘이 먼저 앗수르 제국에 의해 멸망하고 이어 남유다까지 바벨론 제국에 의해 이렇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이사야..
  • 한복협 12월 조찬기도회 및 월례회
    정현구 목사 “인도하심을 구하는 3가지 이유는…”
    서울영동교회 정현구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인도하심을 구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라는 주제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 목사는 “우리가 왜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를 가장 많이 드리는 것인가”라며 “우리가 인도하심을 구하는 첫째 이유는 우리가 우리의 미래를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가 계획을 세우지만 계획대로 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를 경험적으로 잘 알고 있다”며 “‘내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