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
    “빛과 소금처럼, 사랑을 살아내고 실천하는 성도 되길…”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많이 고통 하는 때를 살아가면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성경의 교훈대로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말세이며 고통 하는 때 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시절”이라고 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 가자 지구에서 전쟁이 터져서 많은 사람이 살상되는 참상을 하루가 멀게 접하고 있다. 곳곳에 난리와 그 소문이 끊이지 않고..
  • 황덕영 목사
    “은혜 받은 사람이 헌신·봉사의 삶 사는 것, 이것이 ‘은혜의 선순환’”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막 1:29~34)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다. 아무리 믿음의 가정이라 할지라도 기도제목이 없는 가정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사람이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예수님이 함께하시는 인생은 세..
  • 김선일 교수
    “젊은이들이 교회에 원하는 것, 인생에 목적·의미 부여한 견고한 답”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6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젊은 기독교에서 가능성을 찾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현재 대한민국은 세속화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을 포함한 모든 종교 인구가 계속해서 감소한다”며 “한국갤럽에서 2022년에 9,1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종교인은 36.6퍼센트이고, 무종교인이 63.4퍼센트이다. 조사 대상의 약 2..
  • 고성제 목사
    “성경 속 ‘웃사 사건’, 복음을 어떻게 드러내는가?”
    고성제 목사(평촌새순교회 담임)가 3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네 하나님은 거룩하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고 목사는 “하나님의 궤를 이스라엘로 옮기던 중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웃사를 죽이신다(삼하 6장). 이런 기사를 읽으면 누구나 불평하고 심지어 하나님에 대해 화를 낸다”며 “‘어떻게 이런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느냐’ 그도 그럴 것이 웃사가 무얼 잘못했는지가 썩 잘 이해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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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중요한 효과 5가지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기도는 우리의 뇌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기도는 매우 역동적인 힘이 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 형성이 이루어지면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 이는 기도가 지닌 특성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어 “물론 기도를 통해 단지 개인의 내면의 안녕과 욕구만을 추구..
  • 모래시계
    ‘과거에서 미래’와 ‘미래에서 과거’의 시간 개념 차이
    전재훈 목사(발안예향교회)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흘러가는 시간, 흘러오는 시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전 목사는 “시간에 대해 사람들은 진리처럼 믿고 있는 것이 있다. 시간은 과거에서 미래로 흘러간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사람들은 태어나서 자라고 늙고 죽어 간다”며 “지금의 내 모습은 지나간 시간이 쌓여 오늘의 모습이 된 것이다.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라고 덧붙..
  • 넥스트엠 앱 론칭
    황덕영 목사 “주의 길을 예비하는 삶 세 가지는…”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행13:44~52)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마가복음은 의심과 두려움이 팽배한 로마를 향해 예수님은 지금도 여러분 가운데 살아계셔서 복음의 빛을 비추고 있다라고 증거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마가복음은 이 복음이 한 사람의 심령으로부터 시작하여 점점 퍼져 나가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 사람이 ..
  • 안양 산오름교회 박혜영 목사
    박혜영 목사 “우리가 믿기 전에 먼저 ‘믿음’이 와야”
    안양 산오름교회 담임 박혜영 목사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믿음의 출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아브라함의 믿음은 어떻게 시작된 것인가?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그냥 믿은 것인가? 무조건 믿었는가? ‘믿으니’라는 말은 히브리어 ‘아만’ 동사의 ‘히필’ 형태”라며 “히브리어 ‘아만’에는 ‘충성, 성실, 진실’이라는 기본 의미가 있으며, 우리가 교회에서 많이 쓰는 ..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미리 천국을 사는 방법… 사랑하는 것”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사랑하며 천국 미리 살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하나님이 구원받은 우리에게 이 땅에서 천국을 미리 사는 방법도 가르쳐 주셨다”며 “그것을 하나님은 성경에 써 주셨다. 성경을 보면 이걸 하라 저걸 하지 말라는 명령이 많다. 이것이 속박이나 구속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이것은 천국을 미리 사는 구체적인 방법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사랑 같지 않은 사랑… ‘징계’”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사랑하고 사랑하지 못해 괴롭다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사랑하는 것이 힘들다며 사랑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들 중에는 안타깝게도 사랑하고 그것이 사랑인 줄 몰라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이어 “징계가 그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 싶다. 징계는 자신의 권위 아래 있는 사람이 잘못했을 때 마땅히 해..
  • 전재훈 목사
    “‘엘샤다이 하나님’, 실수·실패·포기가 없으신 하나님”
    전재훈 목사(발안예향교회)가 2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전능자에 대한 좌절과 감격’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전 목사는 “출애굽기 6:3에 ‘전능의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그런데 이 단어에는 관주가 붙어있다”며 “히브리어로 ‘엘샤다이’라는 설명이다. 즉 전능의 하나님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엘로힘’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했다...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무리 속에서 삶의 온갖 참 지혜를 배운다”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무리 속에 온갖 참 지혜가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잠언 18장에 이런 말씀이 있다. ‘무리에게서 스스로 갈라지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잠 18:1). 읽고 읽고 또 읽어도 탄복이 멈추질 않는다”며 “이 말씀에 ‘무리에게서 스스로 갈라지는 사람’이 나온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