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유엔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위원회(이하 자유권 규약위원회)가 대한민국의 자유권 규약 이행 상황 4차 국가보고서에 관한 최종견해를 통해, 한국의 인권 사항에 대하여 대대적인 시정을 요청하는 압력을 넣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비혼/동거 가정을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은 진정 해법이 될 수 없다
정부가 저출산/고령사회 해법을 이유로 혼외아 장려를 위한, “차별금지법”을 들고 나왔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해법 찾기의 넌센스요, 사회 질서를 혼란케 할 것이라고 본다... 한교연, 동성애 차별금지법 등 강력저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교연) 제4-4차 임원회가 1일 오전 11시 한교연 회의실에서 열려 동성애 차별금지법 저지와 이슬람 확산, 종교인 과세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고 회원교단들과 함께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기독교 보호 위한 중동 첫 차별금지법 UAE서 통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200여개 국적의 국민과 거주자들, 그리고 기독교인들을 보호하고 이슬람 테러주의자들에게 맞서기 위한 새 반증오발언법(anti-hate speech law)이 최근 통과됐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동성결혼 케이크 거부했다 벌금형 받은 부부에 기부 줄 이어
미국 오리건 주에서 동성결혼식에 쓰일 케이크 제작 주문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재정적 어려움에 시달려 온 기독교인 부부에게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1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모금 웹사이트 컨티뉴투기브(Continue to Give)가 운영을 시작한 이래 최고액인 352,500달러의 기부금이 두 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애런과 멜리사 클라인 부부를 위한.. 동성애는 관용의 대상 아냐…예장합동 '차별금지법 반대 대책 세미나'
한국 장로교회 중 가장 큰 교단인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백남선 목사)가 동성애와 관련, 차별금지법의 폐해를 알리고자 "차별금지법(동성애 입법) 반대 대책 세미나"를 28일 낮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열었다... 동성결혼식 케이크 거부는 유죄, 기독교 케이크 거부는 무죄?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제과점이 동성애에 반대하는 성경 문구를 새긴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지만 차별금지법 적용을 받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동성결혼에 쓰일 케이크 주문을 거절했다가 차별금지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벌금이나 영업 정지 처벌까지 당하는 제과점들의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美 인디애나서 '종교자유회복법' 최종 통과
미국 인디애나 주가 사업체들이 종교적 신념을 기반으로 성적소수자들에게 서비스 제공을 거부하더라도 이를 처벌하지 않게 하는 종교자유회복법안( Religious Freedom Restoration Act)을 시행하기로 했다... 英 '차별금지법' 시행 후 기독교인들이 당한 황당한 피해들
1. 영국의 2008년 개정된 인간 수정 및 태아(HFE: the Human Fertilisation and Embryology Authority)에 대한 법률에 의하면, 동물의 난자와 인간의 정자를 혼합하여 동물과 인간의 잡종을 만드는 것이 허용됩니다. 그 결과, "인간"의 의미에 대해 재정의가 이루어질 것이며, 이제까지 영국의 실험실에서 인간과 동물의 DNA가 섞여있는 살아있는 유기체가 .. "한국교회도 목소리 내지 않으면 영국교회 꼴 당할 것"
한 때 기독교 강국으로 세계를 호령했던 영국. 그러나 이제 해지는 나라로, 오히려 동성애와 이슬람 세력 등의 공격에 기독교는 맥을 못추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이 교회성장과 선교강국을 자랑하지만, 불과 60년 전만 해도 영국이 그랬다. 몰락한 영국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한국교회도 예외일 수 없다는 경각심이 일어나고 있다... 미국 샬럿市, 트랜스젠더 위한 '차별금지법 개정' 부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州) 샬럿시(市) 의회가 트랜스젠더(성전환자)들에게 반대되는 성(性)의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부결시켰다. 법안에 반대해 온 시민들과 지역 출신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이를 환영하며 "당연한 결과"라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인 81% "정부가 결혼관 바꾸라고 강요할 수 없어"
미국인 대다수는 '한 남성과 한 여성 간의 결합'인 전통적인 결혼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기독교 가정사역 단체 패밀리리서치카운슬(FRC)과 국제기독언론협회(NRB)가 최근 800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공동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81%가 정부가 국민에게 특정 결혼관을 강요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