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CCK)은 1989년 한경직 목사를 중심으로 보수교회들의 연합모임으로 그동안 20여 년 동안 한국교회의 보수주의 신앙을 통합하는데 큰 역할을 하여왔다. 한기총은 진보신앙을 대변해온 한국교회협의회(KNCC)와.. "의사상자(義死傷者)들은 우리 사회의 정의의 꽃"
지난 9월 9일 새벽 4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소재의 원룸 21개가 들어있던 5층짜리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끝내 자신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의 주인공이 고 안치범씨이다. 이 의로운 청년은.. [샬롬나비 한글날 논평] 한글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서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요 얼굴로서 잘 보존해야 한다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는 언어로 기록된다. 뿐만 아니라 언어는 그 나라의 존패와 관련되기 때문에 언어는 그 나라의 얼굴과도 같다. 2016년 10월 9일은 570돌을 맞이하는 한글날이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이후에.. [샬롬나비 개천절 논평] 홍익이념에 근거하여 한반도를 통일하고 동북아와 세계평화에 기여하자
오늘 10월 3일 개천절은 서기전 2333년(戊辰年), 즉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 3일에 국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되었다. 개천절은 단군조선의 건국일을 뜻한다. 그런데 ‘개천(開天)’의 본래의 뜻을 엄밀히 따질 때.. "추석을 추수감사절로…취약계층·소외된 자들 섬기고 나눠야"
오는 9월 15일은 2016년에 맞이하는 추석이다. 3일 동안 공휴일을 갖는 추석 명절은 추수와 결실을 맛보면서 잔치를 열고 놀이를 즐긴다는 측면에서, 아마도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이라 할 것이다. 그래서 삼국시대 이래 추석을.. 샬롬나비, ‘중생과 성령의 세례 및 성령의 충만’ 주제로 제38회 샬롬나비 월례포럼 열어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가 지난 11일 부천에 있는 심곡제일교회(최 선 담임 목사)에서 ‘중생과 성령의 세례 및 성령의 충만’을 주제로 제38회 샬롬나비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차영배 교수(전 총신대 총장)가.. [샬롬나비 논평] 반려동물의 생존권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께만 있고 인간은 위탁자이다
반려동물 시장이 무섭게 성장 중 반려동물 판매 업체는 2012년 2152개에서 2015년 3288개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애완용 개와 고양이는 각각 513만마리, 189만마리로 총 702만마리에 이른다고 한다.. [샬롬나비 논평] 2016년 8.15 광복절을 맞이하며
오늘 해방 71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한국은 매우 복잡한 국제사회의 불안정한 정세와 북한의 지속적 도발과 국내의 여러가지 어려운 정세 속에 처해 있다. 일세기 전의 한국은 대원군의 쇄국 정책의 영향으로 국제사회에서 우물안의.. [샬롬나비 논평]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발사 실험에 직면하여
2016년 7월 23일 북한은 중장거리 전략탄도 로켓인 무수단 미사일(화성-10)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2일에 발사한 2발 중 1발이 최대정점고도 1,413.6㎞까지 상승 비행해 400㎞ 전방의 예정된 목표수역에 정확히 떨어졌다고 한다. 북한이 지난 19일에 발사한 스커드-C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 3발의 비행거리가 500∼600km 내외이므로 무수.. [샬롬나비 논평] 김정은은 북한 주민의 인권 유린 정책을 중단하고 평화를 위한 개방으로 나와야한다
미국 국무부가 지난 7월 6일(현지시간) 의회에 제출한 북한인권보고서는 북한 내 인권 유린 실태를 담고 있다. 이번 미국 정부는 강경하게 북한의 김정은을 인권 유린 혐의의 제재 대상으로 올렸다. 이번 사태는 북한의 문제를 군사문제가 아닌 인권 문제로 간주하고,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을 제재대상으로 올린 것이다. 미국 국무부는 김정은을 '인권 유린 가해자.. '김영란법' 시행은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국가를 다시 세우는 국가혁신의 첫 걸음이다
올해 제68회 제헌절을 맞이하여 우리사회의 법 집행이 헌법 정신에 부합하도록 성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헌법이 명시하는 자유 민주주의는 사회가 투명하고 부정청탁이 제도적으로 근절되도록 하는데서 결실을 거둘 수 있다... "서울시가 퀴어축제에 서울광장 사용 허용한 것은 국가기관이 동성애 조장한 것"
서울시가 오는 6월 11일 서울광장 동성애자들의 문화축제인 퀴어문화축제(Korea Queer Festival)를 허가하였다. 과거에 동성애자들은 자신들을 게이나 레즈비언으로 표현했으나 최근에서 퀴어(Queer)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퀴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