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운동
    "3.1정신 공유하고 평화통일로 확산을"
    행동하는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1일 3.1운동 100주년 논평을 통해 "자유·평등, 민주·자주, 인도·평화 등 3.1운동 정신을 공유하고 남북관계에 평화통일로 확산시키자"고 당부하고, "오늘날 한국교회는 선조들이 보여준 자발적 희생, 공공성과 공동체 정신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기독교학술원장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동물도 하나님의 귀한 피조물…보호받아야"
    샬롬나비가 반려동물의 생명권에 대해 논평했다. 샬롬나비는 “반려견 1000만 마리 시대에, 반려동물 역시 사람의 인권에 버금가는 생명을 지니고 있다는 윤리개념이 널리 퍼지고 있다”며 “한 해 10만 마리의 개와 고양이가 버림당하는 실정에, 그와 관련한 윤리적 문제도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샬롬나비는 “최근 후원금을 받아온 반려동물..
  •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회담장에 들어서기 전 첫 만남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샬롬나비 "트럼프의 부실한 핵거래 우려한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을 통해 "자국의 정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북핵 성과에 급급한 트럼프가 부실한 핵거래를 할까 우려된다"고 밝히고, "트럼프는 비핵화 첫 단계로 영변 플라토늄 및 우라늄 농축시설 폐쇄 약속을 받아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샬롬나비 논평 전문이다...
  • 숭실대
    "숭실대, 기독교 이념에 따라 학칙 운영할 자율권 보장받는다"
    숭실대는 2015년 11월 기독교 설립 이념에 근거해 동성 결혼 미화영화 상영을 위한 강의실 대여를 불허했다. 이에 대해, 2019년 1월 4일 국가인권위는 성적 지향을 이유로 한 평등권 침해라며 차별행위를 뒤늦게 시정 권고했다. 이를 놓고 샬롬나비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교육적 견지에서 남성 간 결혼을 미화한 영화 상영 금지를 위해, 강의실 대여를 취소한 숭실대는 정당하고 ..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국가인권위의 한동대 권고, 부당한 사학 간섭이다"
    행동하는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8일 성명을 통해 "국가인권위의 한동대에 대한 권고는 부당한 사학 간섭으로서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국가인권위의 한동대에 대한 권고는 부당한 사학 간섭으로서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고도 했다...
  • 안양대학교
    "기독정신으로 세워진 안양대, 대순진리회에 매각되어선 안돼"
    샬롬나비는 안양대 매각사태에 대한 논평서를 냈다. 샬롬나비는 “안양대는 1950년 김치선 목사가 설립한 대한신학교를 전신으로, 건학 70주년을 맞이하는 명문 기독 사학”이라며 “1985년 김영실 명예총장이 대한신학교를 인수한 후, 기독교 정신으로 국보급 인재를 키우겠다는 일념으로, 학교를 성장시켜 2년 전 교육부로부터..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문재인 정부 북한 관계 비핵화 및 인권 개선 확실히 하고, 국내 실업자 문제 및 소득주도 정책 부작용 진지하게 대처해야"
    샬롬나비가 2019년 신년메시지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논평에서 “지난해 문재인 정부는 대북친화적 관계 개선에만 매달렸을 뿐, 실질적 비핵화 실무회담은 답보상태”라며 “남북이 웃는 낯으로 자주 만나고 악수한다 해도, 북한이 비핵화를 확고히 이행하지 않는다면 위장평화일 뿐”이라고 못 박았다. 나아가 샬롬나비는 정부가 집중해야 할 현안의 우선순위를 지적하며, “국내..
  • 연말 샬롬나비들이 불우이웃 돕기에 나섰다.
    행동하는 신학자·목회자들, 쪽방촌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날개에 달고 나비효과를 꿈꾸는 샬롬나비가 지난 8년 동안 꾸준히 가난한 불우이웃을 위한 짐 나누어지기, 선한 지게꾼 역할을 이어갔다. 12월 28일 금요일 오전 10시 영하 12도의 강추위를 마다하고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소망을찾는이교회'(담임 김용삼 목사)에서 쪽방촌 무너진 가정들에서 살고 있는 외롭고 쓸쓸한 이웃들에게 강화도산..
  • 김영한 박사
    "인권의 참된 기초는 바로 기독교 세계관"
    샬롬나비는 2018년 12월 10일 70주년 세계인권 선언의 날을 맞이해 논평서를 냈다. 샬롬 나비는 “제 2차 대전 히틀러의 나치에 의해 자행된 유대인대학살은 서양세계 정신의 근간 이었던 이성, 도덕, 정의라는 가치를 완전 부정했던 일”이라며 “2차 대전에 대한 반성적 차원에서, UN은 1948년 인간은 인간으로서 천부적 권리를 가지..
  • 샬롬나비 학술대회 보수주의 몰락 원인
    "예수는 보수도, 진보도 아니었다"
    최근 온누리교회 양재홀에서 ‘한국 보수주의 몰락의 원인, 재건의 길’이라는 주제로 제 17회 샬롬 나비 학술대회가 열렸다. 한국 보수주의를 사회심리학적으로 분석한 발제로, 전 성신여대 심리학과 교수인 채규만 한국여성상담센터장이 ‘보수의 심리학: 왜 그들은 분열하는가?’를 발제했다. 강의 서두에서, 그는 2013년 심리학자 Darren schreiber가 쓴..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대림절 맞아 소망의 메시지 전파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대림절을 맞아 우리 사회는 갈등과 분열의 치유를 위하여 오시는 구원자 메시아를 기다려야 한다"고 말하고, "한국교회는 예수를 본받아 권력 의지를 내려놓고 낮아져 소외자의 편에 서서 돌보아야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샬롬나비의 대림절 메시지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