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논평] 여성가족부의 성평등정책이란 헌법에 위배되는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정책
    여성가족부가 중앙행정부처와 지방단체의 향후 5년간 성(性)관련 정책을 마련하는데 그 기본계획을 양성평등이 아닌 성평등에 기반하여 시행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여성가족부에는 2018년 1월부터 기본계획의 모든 내용을 성평등 정책으로 실행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헌법과 법은 양성 평등에 기반하고 있는데 문정부의 여성가족부는 성평등정책을 시행하고자 한다..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는 유엔의 젠더 이데올로기 지지와 확산운동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
    올해 12월 10일은 1948년 유엔(United Nations (UN), 國際聯合) 총회가 만장일치로 인간보편인권선언(the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한 지 69주년이 되는 날이다. 유엔은 1945년에 '유엔헌장전문'에서 제2차 세계대전 중 일어난 범죄에 대해 '인간 존엄성과 가치, 기본적 인권'등의 권리를 확인하였다. 유엔은 헌장 제1조 3항에서..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는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 낮아지고 한국사회의 소외계층을 섬기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다. 2017년 전 유대 땅 베들레헴 작은 동네에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기뻐하심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를 위해 오셨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모양으로 낮고 천한 모습으로 오셨다. 섬김과 모범과 십자가 대속을 위하여 우리 가운데 오셨다. 주님의 오심을 기뻐하고, 경배한 목자들과 동방박사들의 심정으로 주의 나라와 평화가 이 땅에 우리..
  •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교수)가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제15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젠더 이데올로기는 후기 현대 유사 종교"
    동성애를 옹호하는 자들의 강력한 무기는 "동성애는 인권"이란 주장이다. 이들의 말은 맞는 사실일까? 이 주제로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교수)가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제15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논평] 명성교회의 세습강행은 하나님의 주권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에 그리고 추수감사주일을 바라보는 이 주간에 한국교회는 깊은 절망과 한탄과 분노 속으로 떨어지고 있다. 어떤 이들은 '이제 한국에서 전도의 문은 완전히 막혔다'고 절망한다. 어떤 이들은 '명성인민공화국 만세'를 외치며 교회를 조롱하고 있다. 어떤 이들은 '명성교회는 10만 성도를 자랑하지만..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논평] 5백주년 종교개혁일, 한국교회에 고한다
    종교개혁 5백주년을 맞이하는 오늘날 한국 기독교는 선교 130여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교회사에 유래없는 제1종교(개신교도 967만명)가 된 성공적 정착에도 불구하고 양적 팽창에 따르는 부작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성경에 대한 무시, 강단의 세속화, 교권주의..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논평] 전술핵 재배치와 자체 핵무장 옵션 포기 선언은 우리 안보를 자승자박하는 어리석은 일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월 7일(현지 시각)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서 "(전임) 대통령들과 정부가 25년간 북한과 대화하면서 합의했고 막대한 돈을 지급했지만 효과는 없었다"면서 "합의는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훼손돼 미국의 협상가들을 바보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유감이다...
  • 기독교학술원장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논평] 571돌 한글날에 대하여
    올해 우리는 571돌 한글날을 맞이한다. 한국교회는 올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다. 당시 종교개혁자들은 당시 개혁 내용 중에서 자국어로 된 성경을 가지고 설교를 행하며 성도들이 자국어로 된 예배 찬송을 부르기 시작했다. 종교개혁은 하나의 언어혁명이며 언어사건이었다. 이로서 15세기까지 로마 교회에 갇혀 있던 말씀과 찬송이..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논평] 미얀마 정부는 로힝야족의 인종청소를 멈추고 이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난 2017년 9월 12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미얀마 정부의 로힝야족(the Rohingya) 탄압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안보리는 "미얀마 정부가 치안 활동을 벌이는 과정에서 로힝야족에 과도한 폭력을 가했다는 보고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며 "민간인을 보호하고 난민..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논평] 성평등 헌법 개정 시도 강력히 반대한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개헌에 대한 국민투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헌법은 한 나라의 기본질서를 규정하는 최고의 규범이다. 그러므로 그 나라의 기본질서를 안정적으로 수호해야할 최고의 가치규범이다. 이러한 헌법조항에 그 사회의 일부 사람들이 지지하는 사상이나 가치관을 끌어들이는 것은 그 사회의 안정적인 질서를 무너뜨리고 사회의 근본가치를 파괴할..
  • 김영한 박사
    자국 이익과 중화사상의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시진핑 중국의 신패권주의를 경계한다
    수교 25주년이 된 중국이 한국 내 사드(THAAD) 배치를 빌미로 한국 정부을 압박하고 롯데를 비롯한 중국 내 한국 기업에 무차별 불이익을 주고 있다. 현대자동차 중국 공장 5곳 중 4곳이 가동을 전격 중단했고 롯데마트 매장 99개 가운데 87개가 영업정지를 당했다. 이는 정상적 선진국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행태이다..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논평] 유화적 대북정책 거두고 대칭적 안보능력에 기반한 상호적 대북정책으로 전환하라
    문 정부는 집권하자마자 즉각 개성 공단, 금강산 관광 재개를 시도하려고 했다. 그러나 북한은 지난 7월 28일 북한이 미국 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 14호 2차 발사개발로 응답했다. 지난 8월 9일 미국정보기관이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접한 트럼프 미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