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는 금일 발표된 박근혜대통령 담화문 중 특별히 노동개혁과 관련하여 “노동개혁은 일자리”라는 관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6일 입장을 발표했다... [포토뉴스] 칠레 동포 어린이 안아주는 朴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각) 세번째 순방국인 칠레 산티아고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만찬간담회에 참석, 화동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CD포토] 악수하는 한-페루 정상
박근혜 대통령과 오얀타 우말라 (Ollanta Humala) 페루 대통령이 20일 오전(현지시각) 페루 리마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 朴대통령 "리콴유 서거 '애통'…각별한 '인연' 한국民 친구"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싱가포르의 국부로 불리는 리콴유 전 총리 서거에 대해 "애통함을 금치 못한다"며 "리셴룽 총리를 비롯한 유가족과 싱가포르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리퍼트 대사 사건에 대한 미국사회 반응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공격을 받은 것에 대한 미국사회의 반응은 분명하다. 한 개인이 저지른 범행이지 한국 전체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며 이를 한미동맹 관계와 연결시키는 입장은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전문] 박근혜 대통령 제47회 국가조찬기도회 연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국가를 위한 기도의 자리에 교회 지도자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47년 동안 나라를 위해 기도해 온 국가조찬기도회와 특별히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국회조찬기도회에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광복 70주년과 분단 70년을 맞이하는 의미있는 해입니다... [국가조찬기도회] 기도하는 박근혜 대통령
제47회 국가조찬기도회가 12일 오전 7시 서울 코엑스에서 '통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 한반도와 세계평화, 국민화합, 경제 활성화'(시126:1~2)를 주제로 개최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기도하고 있다. .. 朴대통령, 美대사 병문안…"오히려 한미관계 가까워진 계기"
박근혜 대통령이 9일 중동 4개국 순방에서 돌아오자마자 피습사건으로 입원 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의 병실을 찾아 위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한 직후 곧바로 리퍼트 대사의 병실이 있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으로 향했다... 朴대통령, '카타르 월드컵' 290억불 인프라 수주 지원
중동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쉐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싸니 카타르 국왕과 가진 정상회담을 통해 우리 기업이 참여한 290억달러 상당의 카타르 월드컵 인프라 사업 수주를 측면지원했다. 오는 2022년 월드컵 개최지인 카타르는 철도(350억달러), 도로·교량(190억달러), 신항만(74억달러), 월드컵경기장(40억달러) 등 총 1000억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朴대통령 "카타르 월드컵은 우리 경제에 새로운 기회"
중동 4개국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2022년 카타르 월드컵과 관련해 "이런 기회를 잘 활용해서 협력 분야를 다양화하고 질적으로 심화해 나간다면 우리 경제에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 "美대사 피습은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결코 용납못해"
박근혜 대통령은 5일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과 관련해 "이번 사건은 주한미대사에 대한 신체적 공격일 뿐만 아니라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으로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중동 4개국 순방차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을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리퍼트 대사의 피습 소식을 듣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며 말한 뒤 이같이 밝혔다고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이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 4개 부처 개각…김기춘 실장 사의도 수용
박근혜 대통령이 설 연휴를 앞두고 17일 4개 부처 개각을 단행했다. 특히 새누리당 유일호, 유기준 의원을 국토교통부 장관과 해양수산부 장관에 각각 내정함에 따라 친정체제를 강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이완구 신임 총리의 제청을 받아 4개 부처 장관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