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사랑회와 생명운동연합이 최근 “국회는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는 낙태죄를 조속히 개정하여 입법부의 의무를 다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헌법재판소는 지난 2019년 4월 11일 낙태죄 조항에 대하여 헌법불합치 결정을 했다. 이에 국회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낙태죄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며.. “국회, 낙태법 개정 않은 채 본회의 마감… 의무 저버려”
아름다운피켓(대표 서윤화)이 “국회는 헌법이 보호하는 태아 생명을 위한 낙태죄 개정에 시급히 나서라”는 제목의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이들은 “2019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는 태아의 생명권보다 여성의 행복권을 우선시하여 낙태죄 조항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며 여성의 행복권과 태아의 생명권에.. “낙태죄 전면 폐지 위기… 국회는 의무 다하라”
국내 생명보호 단체 관계자들이 16일부터 이틀간 국회 앞에서 조속한 낙태법 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인다. 지난해 형법 낙태죄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던 헌법재판소는 올해 말까지 관련 법을 개정하라고 국회에 요구했지만, 올해 정기국회는 이미 마감했다... 가인과 낙태죄
프로라이프 활동을 하게 되면서 하나님이 주신 이 말씀을 읽으면서 우리 시대가 가인과 전혀 다르지 않음에 너무 놀랐습니다. 그리고 저를 비롯한 이 시대가 함께 중보회개 해나가는 방법 이외에는 이런 류를 이길 방법이 없다는 마음이 듭니다. 말씀 중 하나님은 여러 번 가인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아벨의 행방을 물으셨을 때, 아벨이 죽은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셨을 때, 쫓아내는 벌을 .. 헌법재판소에 흐르는 생명의 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 갔다. 2019년 4월 11일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을 받고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 어떻게 기도해야할지 찾고 싶었다. 걸어 나오는데 갑자기 등이 오싹하여 소리를 질렀다. 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나무에 대한 설명을 보니 600년이 넘었다니, 이 나무에 대해 궁금해 졌다. 그렇게 역사에 대한 여행이 시작되었다... “올해 낙태법 개정 안 되는 최악의 사태 벌어진다면…”
사단법인 프로라이프(前 낙태반대운동연합, 회장 함수연)가 “국회는 생명을 보호하는 낙태죄 개정에 시급히 나서라”는 제목의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프로라이프는 이 성명에서 “2019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가 생명 법칙이 아닌 여론에 손을 들어 낙태죄 조항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이후에도.. “낙태죄 관련 법률 조속히 개정해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국회는 조속히 낙태죄 관련 법률을 개정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기윤실은 “헌법재판소는 2019년 4월 11일 형법의 낙태죄 관련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결정을 하면서, 2020년 12월 31일을 입법시한으로 정했다. 그 때까지 관련법률이 개정되지 않으면 2021년 1월 1일부터 형법의 낙태죄 관련조항은 효력을 상실한다”고 했다... [전문] 행동하는프로라이프 긴급성명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정으로 국회는 올해 말까지 낙태법개정을 하도록 되어 있어 정부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였으며 개별 국회의원도 다섯 개의 법안을 발의하였으나 국회에서는 공수처법 처리에 밀려 법사위원회에서조차 이를 제대로 논의도 하지 못한 채 국회 본회의는 막을 내리게 되었다... “낙태법 개정 외면하는 국회의 직무유기 규탄”
60여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행동하는프로라이프가 “낙태법 개정 외면하는 국회의 직무유기 강력 규탄한다!”는 제목의 긴급성명을 10일 발표했다. 이들은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정으로 국회는 올해 말까지 낙태법 개정을 하도록 되어 있어 정부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였으며 개별 국회의원도 다섯 개의 법안을 발의하였으나.. 낙태죄 효력 상실하나… 올해 개정 요원
헌법재판소(헌재)는 지난해 4월 11일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입법부인 국회에 올해 연말까지 해당 법조항을 개정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정부안을 비롯해 여러 개의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지만, 현실적으로 올해 안에 개정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럴 경우 내년 대안 입법 때까지 형법의 낙태죄는 그대로 효력을 상실한다... 생명존중 여성지도자 목회자연합, “생명 살리는 낙태법 개정안 원해”
생명존중 여성지도자 목회자연합(이하 연합)이 최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낙태법 개정안을 원한다"고 외쳤다. 이들은 "우리나라는 지금 67년 동안 유지되어온 낙태죄가 사라지려는 위기에 있다"고 지적하고, "그동안 우리나라는 하나 둘만 낳아 잘 기르자하며 산아제한으로 순진한 많은 여성들을 낙태의 길로 인도하였다... “차별금지법안, 낙태·감염병법 개정안 반대”
한국교회연합(한교연)과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경기총),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등 50여개 단체들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낙태 관련 정부 개정안 △감염병예방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성명을 9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