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실시 예정인 총선을 앞두고 최근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상승세를 나타내며 양당 간 지지율 격차가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출산율 제고를 위한 과감한 정책 발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의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0.55명으로 전국 평균인 0.72명에 비해 가장 낮다는 점을 언급하며,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네 가지 과감한 정책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약속
24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공약의 이행을 강력히 주장하며, 이번 총선에서 이 문제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금투세 폐지를 방해하는 정치세력으로 지목하며.. 한동훈, 다음주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대구 방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다음주 중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국민의힘은 21일 공지를 통해 “한 위원장이 다음 주 박근혜 전 대통령을 대구 자택으로 찾아뵙기로 했다”며 “구체적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여론조사,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지지율 선두
최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는 4월 10일에 치러질 총선에서 국민의 미래당이 비례대표 지지율에서 가장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엠브레인리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를 통해 밝혀졌다... 4·10총선은 ‘혈전’… 여야 254개 지역구 대진표 확정
이번 선거의 주요 전투 지역으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경쟁하는 인천 계양을 지역을 비롯해 한강벨트, 낙동강 벨트, 반도체 벨트 등이 지목되며, 이들 지역에서의 선거 결과가 전체 선거의 판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힘, 안양 재건축 규제 완화·행정구역 개편 적극 추진 선언
국민의힘은 20일 경기 안양을 방문, ‘신도시 재정비’라는 큰 그림 아래 재건축 규제 완화와 행정구역 개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만안·동안갑·동안을 등 현재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안양의 3개 지역구를 겨냥한 이번 국민의힘 발언은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여당이 이 지역의 민심을 얻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4·10 총선 주요 격전지 여론조사 결과 분석
이번 4·10 총선에서는 다양한 지역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천 계양을 지역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 후보가 약간 앞서는 모양이지만, 선거 결과를 예측하기에는 변수가 많은 상황이다... 한동훈 “종북 세력 막을 수 있는 건 우리뿐”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의원선거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종북 세력이 사회의 주류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세력은 우리뿐”이라며 국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총선 승리 호소하며 야권 비판 강화
2024년 3월 17일, 국민의힘은 첫 선거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여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비롯한 야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을 ‘후진세력’이라고 비판하면서 총선 승리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강·반도체·낙동강 벨트’ 대진표 확정에 여야 사활 건 승부
4·10 총선 승부처로 꼽히는 '한강·반도체·낙동강 벨트'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이곳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론과 지원론의 판가름이 날 가능성이 높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이 대부분이고, 실제로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를 거둔 곳이 많다. 여당의 열세 극복, 야당의 수성 여부가 관건이다... 국민의힘, 4·10 총선 앞두고 선대위 인선 완료
국민의힘이 오는 4월 10일 진행될 총선을 대비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의 인선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선대위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원톱’으로 지휘하며, 수도권에서 활약하는 스타급 후보들이 지원 사격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