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재옥(왼쪽사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뉴시스
    여야, 선거구 획정안 협상 공방… 29일 본회의 처리 목표
    여야가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 획정안 협상에서 입장 차이를 보이는 중이다. 국민의힘은 서울 종로구와 중구성동갑·을 포함해 최소한 4개 특례지역의 유지를 주장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에게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원안을 그대로 수용하거나 불공정성을 제거한 수정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국힘, 박민식 전 장관 부산 재배치 검토
    국민의힘은 최근 서울 영등포을 지역구 출마를 포기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을 부산 지역구에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 문제는 28일 예정된 공천관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범계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힘 '조용한 공천'과 민주 '학살 논란' 대조
    4월 10일 예정된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공천 작업이 중반을 넘어서면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사이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현역 의원에 대한 공천 배제(컷오프) 사례가 없어 비교적 순조로운 공천 과정을 진행 중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의원 평가 하위권 통보와 관련한 공천 논란이 확대되면서 내부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장동혁 사무총장이 최근 서울 중구 더존비즈온 을지타워에서 열린 '함께하는 AI의 미래' 공공부문 초거대 AI활용 추진 현장 간담회에서 대화를 하던 모습. ⓒ뉴시스
    국민의힘, 수도권 공천 난항
    국민의힘은 현재 수도권 지역구 34곳의 공천을 결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야당과의 경쟁에서 불리한 입장에 있는 수도권 지역에서 적합한 후보를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 지도부는 추가 인재 영입과 지역구 재배치를 고려하고 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시민 안전 강화' 총선 공약 발표
    국민의힘은 20일 총선을 앞두고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에는 흉악범에 대한 가석방 없는 무기형 신설과 고위험 성범죄자의 거주지 제한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유의동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서울 광진구의 CCTV 통합 관제센터에서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목표로 하는 이번 공약을 공개했다...
  • 출대본 여야에 아동돌봄 정책 제안
    종교시설 활용한 아동돌봄 정책 여야에 제안
    한국의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출대본)가 종교시설을 활용한 아동돌봄 정책을 여야에 제안했다. 출대본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저출생 관련 정책 발표(1.18)에 대한 환영 성명서(1.19)를 통해 실질적인 아동돌봄 정책 보완을 촉구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장동혁 사무총장이 최근 서울 중구 더존비즈온 을지타워에서 열린 '함께하는 AI의 미래' 공공부문 초거대 AI활용 추진 현장 간담회에서 대화를 하던 모습. ⓒ뉴시스
    한동훈 비대위 출범 후 한 달, 친한계 신주류 부상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한달이 지난 가운데, 여권 내에서 친한계가 새로운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김건희 여사 이슈를 적극적으로 다룬 김경율 비대위원, 장동혁 사무총장, 김형동 비서실장, 호준석 대변인 등이 친한계의 핵심 인물로 꼽히고 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 ‘운동권 청산’ 강조하며 “시대의 요구”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운동권 정치세력의 역사적 평가' 토론회에서 서면으로 전달된 축사를 통해 한 위원장은 과거 운동권 출신들이 정치적 특권을 남용하며 국가 발전을 저해했다고 비판했다...
  • 유승민 전 의원. ⓒ뉴시스
    여당 잔류 유승민, 다양한 역할론 대두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에 잔류하기로 결정하자 정치권 내외에서 이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유 전 의원은 합리적 보수라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중도층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총선에서의 그의 역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와 오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렬·한동훈, 대통령실에서 오찬 회동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대통령실에서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들의 만남은 지난 23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 방문 이후 6일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회동은 대통령실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윤재옥 원내대표도 함께 참석했다. 오찬과 차담을 포함해 총 2시간 37분 동안 진행된 이번 만남에서는 여러 현안들이 논의되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한교총·NCCK 차례로 방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회관에 자리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방문해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등과 대화했다. 장종현 대표회장은 “최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겠다는 발언이 인상깊다. 기독교는 죽고 다시 사는 종교”라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고 다시 사셨던 것처럼, 이를 본받아 우리 크리스천들도 대의를 위..
  • 이상민 의원
    이상민 의원, 국민의힘 입당 후 평등법 관련 언급
    이상민 의원이 8일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후 기자들과 만나 평등법(차별금지법)과 관련해 언급했다. 이날 머니투데이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이 의원이 지난 2021년 6월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시 대표발의한 평등법(안)에 대한 입장을 요구한 것에 “민주당 의원들에게 묻고 싶다. 왜 다수이면서 그 법을 통과를 못 시키나”라며 “말로만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