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회(PCUSA) 평화순례단이 6일 오전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PCUSA 총회 서기장 J. 헐버트 넬슨 목사와 총회 세계선교부 총무 Jose Luis Casal 목사 등 16명으로 구성된 순례단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순례' 일정을 갖기 위해 방한한 것이다... NCKPC 지선묵 총회장, PCUSA 내 신앙 균형추 역할 강조
PCUSA(미국장로교) 내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NCKPC 지선묵 총회장이 최근 서신을 통해 NCKPC가 교단 내 신학과 신앙의 균형을 잡아주는 중요한 기관이 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한인교회들의 관심을 요청했다... "차별과 증오…모든 종류의 인종주의에 대해 저항한다"
지난 8월 11일과 12일 버지니아주 샬롯빌에서 발생한 폭력사태와 관련, 미국장로교(PCUSA) 소속 30·40대 한인목회자들이 21일자로 성명을 내고 "이 땅을 차별과 증오로 물들이는 모든 종류의 인종주의(racism)에 대해 저항한다"고 밝혔다... 미국 개신교단들도 총회 결의 등으로 '한반도 평화'에 힘 실어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제안한 '한반도 평화조약안'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 가운데, 美오래곤 주 포틀랜드에서 개최된 제222차 미국장로교회(PCUSA) 총회에서 한반도 관련 결의안에 채택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동성애 수용 미국장로교, 2020년까지 성도 수 40만 명 감소 예상
미국장로교(PCUSA)가 2015년부터 2020년 사이에 40만 명 이상의 성도를 잃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내부문서에 따르면 2015년에서 2020년 사이에 40만명 이상의 미국장로교 신자수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CKPC “결혼정의 수정 헌의안 위해 기도해달라”
PCUSA총회에 결혼정의를 다시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으로 복귀시키는 헌의안이 상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PCUSA내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NCKPC가 이 헌의안을 위해 한인교회들이 함께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PCUSA Presbytery Proposes Changing Definition of Marriage Back to "Man and Woman"
A presbytery of the Presbyterian Church, U.S.A. (PCUSA) has approved an overture that seeks to restore the previous definition of marriage of the denomination's bylaws, defining marriage as a union between man and woman... "결혼정의, 남녀간의 결합으로 다시 수정하자"
PCUSA 2016년도 총회가 오레건주 포틀랜드에서 6월 18일부터 25일까지로 예정된 가운데 지금까지 헌의된 22개의 PCUSA 총회 헌의안 중 결혼의 정의를 다시 '남녀간의 결합'임을 명확히 수정하자는 헌의가 키스키미네타스(Kiskiminetas) 노회에서 상정돼 관심을 모은다... PCUSA, 장로교선교회 사무총장에 동성애자 임명
미국장로교회(PCUSA)는 23일 루이스 안토니오 데라로사(Luis Antonio De La Rosa)를 장로교선교단체(Presbyterian Mission Agency,PMA)의 임시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통합 "PCUSA 잘못했다! ECO와 교류해볼까"…레마 이단 해제는 1년 더 연구
예장통합 제100회 총회 마지막날인 17일, 대외사업과 이단사이비 관련 다양한 결의가 눈에 띄었다. 먼저 교회연합사업위원회 보고 가운데 그동안 NCCK와의 갈등을 김동엽 목사(직전위원장)가 나서서 사과했으며, 7억 채무.. 동성결혼 문제로 PCUSA 탈퇴, "결정 쉬웠다"
최근 시온장로교회의 PCUSA 교단 탈퇴가 전 미주 한인교계에서 큰 화제가 된 가운데 이 교회 담임 이철훈 목사가 페이스북에 “동료 목회자들과 다른 교회에 죄송한 마음이 든다. 우리 일이 그 분들에게 더 큰 어려움이 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도97% “모든 재산 포기하고 PCUSA 탈퇴”
PCUSA(미국장로교)에 속한 한 한인교회가 교단의 동성결혼 정책과 자유주의화에 반대하며 모든 재산을 포기하고 교단 탈퇴를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