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정의평화위원회가 오는 11일(화) 오후 4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박근혜 정부 1년, 언론의 공공성 평가 및 제언을 위한 공청회'를 실시한다. NCCK는 "박근혜 정부의 언론 장악 실태와 문제점을 짚어 보고, 훼손된 언론의 공정보도와 공공성 회복의 대안을 모색하겠다"며 공청회 실시 취지를 밝혔다... NCCK "임순혜 전 위원 해촉 처분 부당하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논평을 통해 임순혜 전 위원의 해촉 처분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NCCK는 정의평화국 김창현 부장의 논평을 통해 임순혜 전 위원이 리트윗 한 글은 본인이 작성한 것이 아니며 자신의 부주의로 발생했고 진심으로 사과했기에 해촉 처분은 적절치 못하다고 비판했다... 한국교회,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선교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교육훈련원 주최로 진행되는 목회자 인문학 모임의 전국 모임이 진행됐다. 27일 오후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진행된 '2014년(제5회) 에큐메니칼 목회자 인문학 전국모임'에서 '한국교회의 새로운 지평-에큐메니칼 교회'라는 주제로 발표한 한국일 교수(장신대)는 "한국 지역교회의 특징은 '지역사회에 전도는 하지만 관심은 없다'는 한 마디에 잘.. NCCK,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사업 '본격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건립위원회·위원장 이영훈 목사)는 다음달 7일 오후 2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프란시스홀에서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 발족 감사예배 및 발족식'을 갖는다.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은 방치되었던 사료와 기록들을 정리보존함은 물론 한국기독교의 역사적 기여를 대내외에 바르게 인식시킴으로써 기독교에 대한 이해도.. "갈라짐과 분열은 그리스도 뜻 따르고 있지 않은 모습"
한국정교회와 한국천주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소속 교단들이 함께 '2014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를 22일 진행하고 그리스도인들의 화합과 평화를 기도했다. 이날 오후 7시 NCCK 소속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김동염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목민교회에서 '그리스도께서 갈라지셨다는 말입니까?'(고전 1:13)를 주제로 진행된 기도회에서 한국천주교 교회일치와 종교간대.. NCCK, 27일 '2014 한반도 평화통일 심포지엄'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2014 한반도 평화통일 심포지엄 - WCC부산총회 이후 평화통일운동의 방향과 과제'를 개최한다... NCCK 김영주 총무- 황우여 대표, 북한인권법 '설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15일 오전 11시 30분께 신년 인사차 예방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정치·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다만, 북한인권법 부분에서 다소 간의 견해차가 이어지면서 김 총무와 황 대표의 대화는 비공개로 전환됐다... [NCCK 신년예배] 환담 나누는 박종덕 구세군 사령관
2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진행된 세계교회협의회(NCCK) '2014 신년예배와 신년하례회'가 끝나고 NCCK 회장인 박종덕 구세군 사령관이 함께한 사관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NCCK 신년예배] 환담 나누는 이영훈 목사와 김근상 주교
2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진행된 세계교회협의회(NCCK) '2014 신년예배와 신년하례회'가 끝나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한국성공회 김근상 주교가 환담을 나누고 있다... NCCK 신년예배서 기도하는 장상 WCC 亞회장
2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진행된 'NCCK 2014 신년예배와 신년하례회'에서 참석한 WCC 아시아 회장 장상 전 이화여대 총장이 기도하고 있다... "세속화된 교회, 사명으로 포장된 '탐욕과 경쟁' 돌아봐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년예배에서 NCCK 회장 박종덕 구세군 사령관이 한국교회와 사회를 향해 "거룩한 사명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탐욕과 경쟁이 있다면 내려놓자"고 말했다. 2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진행된 'NCCK 2014 신년예배와 신년하례회'에서 박종덕 사령관은 '세속교회의 탐욕'(마 23:9~12, 눅 16:13)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국은 모든 면.. [NCCK 신년메시지] 모두 사람답게 살아가는 새해 되길
2014년 새해,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아직도 일터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의 모습, 경쟁과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구조 속에서 늘 뒷전에 설 수 밖에 없는 소수자와 약자들의 모습, 나누어진 국토만큼 깊게 마음마저 나뉜 우리 민족의 모습, 민주주의를 통해 바르게 나타나야 할 국민의 뜻을 왜곡시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