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목사)가 13일 '6.15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촉구합니다'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NCCK는 "6.15 남북공동선언은 분단이후 최초로 남북정상이 만나 남북의 화해와 통일의 물꼬를 트는 역사적 합의"라며 "민족의 통일이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해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NCCK, 철저한 자본주의 세상에 실천적 모범 제시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201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에큐메니칼 선교정책협의회(선교정책협의회)'가 '90주년의 성찰과 100년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12일 오전 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선교정책협의회에서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 한신대 외래교수)는 '에큐메니칼운동 100년의 역사를 향하여 - 역사적·신학적 이해를 바탕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민족의 화해와 통일로 가기 위한 첫걸음
2014년 민족화해주간 예배 및 토론회가 오는 24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방현섭 목사(함께나누는세상)가 예배 설교를 하고, 박태균 교수(서울대)가 한국전쟁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대해 발표한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 5일 꾸려진 '세월호 참사 대책 TFT'는 이번 참사가 왜 일어났고, 구조 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한 진상규명 차원에서.. NCCK "세월호 진상 규명, 끝까지 유가족과 함께할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세월호 대책 TFT'를 구성하고 유가족과 함께 '세월호 참사 철저한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안전한 나라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천만인 서명'을 시작한다... NCCK, 삼성노조에 성금 전달···"삼성 만행에 싸울 것"
염호석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양산센터 분회장의 죽음과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의 농성을 접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인권센터(이사장 허원배 목사)는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의 투쟁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5월 26일부터 '오병이어 모금'을 시작해, 일주일 후인 2일 모금한 기금을 노조에 전달했다... NCCK 홈리스대책위, 10번째 홈리스 종사자학교
노숙인 복지현장은 다른 사회복지 현장에 비해 비교적 근무환경이 열악한다고 평가된다. 이유는 노숙인의 어려움과 아픔에 직접 함께하다보니 에너지가 소진되기 쉽고 무연고자로 돌아가시는 것을 보아야 하는 등 많은 애정을 쏟아도 그만큼의 결실이 안날 수 있기 때문이다... NCCK, 오병이어의 기적
"기업 프렌들리"를 표방하는 사회가 지속되며 세간의 주목이 향해있지 않은 곳에서 노동자들이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5월 17일, 또 한명의 삼성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기독교역사문화관, '무엇' 아닌 '어떻게'에 중점 둬야"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공개 세미나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와 '기독교역사관 건립위원회 사료분과위원회' 주최로 30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주제발표를 한 김권정 박사(대한민국역사박물관)는 박물관의 건립방향에 대해 "건립목적과 목표를 명확히 하며 핵심기능과 추진전략 및 방향 설정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NCCK와 북한 조그련, 제네바에서 만난다
오는 6월 스위스 제네바 보세이에서 남과 북 교회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목사)는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하는 '한반도의 정의, 평화와 화해에 관한 국제 컨설테이션(the International Consultation Justice, Peace and Reconcilia.. NCCK 양성평등위,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 김혜숙 목사)는 28일 정오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제1128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이하, 정기수요시위)를 주관했다. 정기수요시위는 1992년 1월 8일 첫 외침을 시작한 이래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해외의 수많은 평화, 인권 활동가들과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며 평화와 인권을 향한 연대의 장이며.. '한국교회 목회자 1,000인 선언' 이뤄진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이어지고 있는 일부 기독교계 인사들의 망언에 대해 희생자와 유가족,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죄하는 한편, 한국교회를 향해서는 엄중하게 자중을 요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