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수백억 대의 교회 매매, 헌금유용 등 가슴 아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7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드리는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한국교회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번 NCCK의 목회서신은 오는 13일부터 시작하는 고난주간을 맞아 발표됐다...
  • NCCK, 기독여성운동 30년사 출판기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김영주 총무) 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 김혜숙 목사)가 오는 4월 2일 30년사 역사책(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기독여성운동 3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출판기념회는 NCCK 내 상임위원회가 설치된 이후 30주년(1982-2012년)을 맞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 NCCK 인권센터 "센터 이전하며, 더욱 헌신하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인권센터·이사장 허원배 목사, 소장 정진우 목사)가 오는 27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709호에서 사무실 이전 감사예배를 갖는다. 인권센터는 1974년 시작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의 전통을 잇고 있다. 인권센터는 1990년 10월 윤석양 이병의 양심선언을 계기로 1996년 6월 7일 '한국교회인권센터'로 출범했다. 지난 2013년..
  • WCC,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사고 생존자들 위로
    울라프 총무 5일 방한···WCC 부산총회 평가회 등 예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김영주 총무)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픽쉐 트베이트 총무가 오는 4월 5일로 방한하며, 이에 따라 방한일정도 변경된다고 밝혔다. NCCK는 "NCCK 4월 주요일정에 공지하여 드렸던 울라프 총무와 WCC 방한단의 방한 일정은 불가피하게 변동이 예상된다"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 NCCK, 기하성 여의도-서대문 통합 권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NCCK)가 통합논의가 한창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에 통합을 권고했다. 교회협은 3월 28일 공문을 통해 주요회의에서 분열된 여의도측과 서대문측이 하나가 되겠다는 약속과 다짐을 해왔음을 주지시키고 기하성의 통합을 권고했다...
  • NCCK·천주교 "개신교와 천주교, 다른 기독교 아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 김영주 총무)와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의장 강우일 주교)가 개신교와 천주교 간 교회 일치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24∼27일 서울 중곡동 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열린 춘계 정기총회에서 개신교 교단들과의 협의체 활동을 공식화해 교회 일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 NCCK, 7월 美백악관 앞 '한반도 통일 촉구' 행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목사)가 오는 7월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촉구하는 '한반도 평화대행진과 기도회'에 참여한다. 이번 행진은 지난해 5월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된 NCCK-UMC의 '한반도 평화콘퍼런스'의 후속작업으로 기획됐다. UMC(미연합감리교회)는 최근 NCCK에 참여를 요청했으며, 워싱턴D...
  • 종교인 과세
    "사회 통합과 영혼 위해서라면 세금의 짐도 져야"
    '종교인 납세'에 대한 논쟁이 격렬하다.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 국민들의 경우, 납세에 반대하는 개신교 목회자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천주교와 불교 등 다른 종교에서는 종교인 과세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임에도, 개신교만 납세거부를 한다는 것이다. 일부 언론도 개신교 목회자들을 세금도 내지 않으려는 '얌체' 집단으로 몰고 있다...
  • 종교인 과세
    "종교인 납세, 이웃을 위한 책무로 이해해야"
    사회적 논란 속에 쟁점화 되고 있는 종교인 납세에 대한 한국교회의 고민이 담긴 토론회가 24일 열렸다. 토론회를 주최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김영주 총무는 "종교인 과세는 실정법에 대한 바른 이해와 신학적 대화를 통해 풀어야 한다"며 서두를 열었다...
  • 복지
    "한국교회 헌신성, 사회복지에 꼭 필요"
    "주인 아주머니께... 죄송합니다.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 내용은 지난 2월 스스로 생을 마감한 세 모녀의 마지막 유언이다. 세 모녀는 감당할 수 없었던 생활고로 인해, '죄송합니다'라는 유언을 남기고 자살하고 말았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종교인 납세문제 공론화···24일 토론회 개최
    종교인 납세문제에 대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r 총무 김영주 목사)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24일 한국기독교회관(종로5가) 2층 조에홀 '종교인 소득, 납세의무의 예외 대상은 아닙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NCCK는 토론회를 통해 개신교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종교인 소득에 대한 과세와 납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실정법에 대한 바른 이해와 신학으로 풀어, 종교인의 납세의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