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한국교회발전연구원(원장 이성희, 이하 연구원)은 오는 5월 2일(금)에 연동교회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연구원은 한국교회의 균형 있는 신앙과 공공성 회복, 사회적 신뢰 회복을 위한 실천과제에 집중하기 위하여 한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캠패인을 펼치기로하고, 그 성격과 내용을 논의하고자 '미디어'를 주제로 첫 번째 심포지엄을 열기로 한 것이다... "NCCK 대표단 세월호 희생자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의 회장과 총무, 회원교단장, 회원교단 총무 등 대표단이 안산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임시 합동분향소를 조문할 예정이다. 오는 28일(월) 오전10시에 종로5가 기독교회관을 출발한다... NCCK, '신앙과 직제협' 창립···"천주교, 오해·편견 극복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김영주 총무)는 오는 5월 22일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신앙과 직제협)를 창립한다. NCCK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제62회기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NCCK는 이날 안건으로 '신앙과 직제협' 창립에 대해 논의하며, 한국천주교주교회의(CBCK)와 함께 창립하기로 결의했다... 에큐메니칼 세미나 시작···"F16 전투기 같은 교회건축 지양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 김영주 총무) 교육훈련원이 21일부터 지난 WCC 부산총회의 후속 작업으로 '에큐메니칼 신대원연합 공동수업'을 시작했다. 21일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열린 첫 번째 강좌는 '예배와 교회의 일치: 다양한 예배 예식 분석과 한국교회의 예배진단'이라는 주제로 이정구 총장(성공회대)이 강의했다... NCCK 교단장들 "세월호 침몰 관련, 한국교회는 기도회 및 추모 집중해"
18일 오전 7시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주교관에서 열린 NCCK '세월호' 관련 교단장 긴급회의에서는 한국교회 차원의 대책 논의와 함께 총체적 위기관리 능력 부실을 보인 정부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우선 참석한 교단장들은 교단별 대책과 상황파악에 대해 설명했다... NCCK, '세월호' 공동기도주간 선포···부활절 이후 시작
NCCK 소속 교단장들은 18일 오전 7시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주교관에서 '세월호' 여객선 침몰 관련 교단장 긴급회의를 열고, 기자회견을 통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 김영주 NCCK 총무는 "회의를 통해 부활주일 이후인 21일부터 21일간을 한국교회 공동 기도 주간으로 선포하고, 슬픔을 당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기도회로 진행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세월호 침몰 관련, 기도회 및 추모회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18일 오전 7시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주교관에서 열린 NCCK '세월호' 관련 교단장 긴급회의에서는 한국교회 차원의 대책 논의와 함께 총체적 위기관리 능력 부실을 보인 정부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우선 참석한 교단장들은 교단별 대책과 상황파악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교회, '세월호' 아픔 동참하며, 행사 자제해달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김영주 총무) 소속 교단장들은 ''세월호' 여객선 사고와 관련하여 한국교회에 드리는 글'이라는 성명 발표를 통해 "지금 한국 사회와 교회는 어린 학생들을 포함한 수많은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세월호'의 침몰 소식을 접하고 슬픔과 염려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가장 먼저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생명이 모두 가족의 품으로, 우리들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 "여성이 여성 역사 쓰지 않으면 한줄도 남지 않을 것 같아서..."
1982년부터 교회 내 여성 평등과 한국사회의 여성 문제에 귀를 기울이며 활동해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기독여성운동의 30년 역사(1982-2012)가 책으로 발간됐다... NCCK 부활절 메시지 "양극화 끝에서도···희망 함께하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김영주 총무)는 오는 20일 부활절을 앞두고 '201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14일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다"며 "빈곤과 차별, 극심한 양극화의 끝에서 고통받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희망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NCCK "밀양 송전탑 공사강행은 '비정상적인 행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김영주 총무)가 10일 '밀양 765KV 송전탑 공사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담은 서신'을 발표하며, 밀양 765KV 송전탑 공사로 한 마을이 쑥대밭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세상의 무관심 속에 정부와 한전은 밀어붙이기로 일관하고 있고, 4월 14일로 예정된 강제철거일이 다가오며 마을주민들은 심각한 공황에 빠져있다는 것... "한국교회, 세계 에큐메니칼 운동 선도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김영주 총무)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WCC 부산총회 평가회'를 열고, 지난해 열린 WCC 부산총회 이후 국내 에큐메니칼 운동(교파나 교단의 차이를 초월하여 모든 기독교 신도의 일치 결속을 도모하는 세계교회 일치운동)의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WCC 부산총회에 대해 평가하며, 국내 에큐메니컬 진영이 에큐메니칼 운동을 범교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