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이어지고 있는 일부 기독교계 인사들의 망언에 대해 희생자와 유가족,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죄하는 한편, 한국교회를 향해서는 엄중하게 자중을 요구할 예정이다... NCCK, KBS 길환영 사장 사퇴 촉구···청와대도 책임 져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가 최근 성명을 통해 "KBS는 공영방송으로 재난대표 방송사임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확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하기보다는 진실을 감추려는 정부의 통제에 따라 공정보도를 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평화기도회 열린다
NCCK 국제위원회(위원장 이태근 목사)가 오는 27일 오후 5시 성공회 서울주교좌교회 지하성당에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평화를 위한 기도'를 개최한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회원교회들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중동 평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은 WCC 제10차 부산총회 개최국으로서 중동평화를 위한 참여와 역할을 요청받고 NCCK 국제위원회(위원장 이태근 목사)를 중심으로 단계별.. 5.24 조치에 대해 NCCK 화해통일위원회 논평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가 5.24 조치의 공표, 발효가 만 4년을 맞이하게 됨에 논평을 발표하고 "5.24 조치를 해제하고 민족화해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대통령, NCCK 양성평등위원회에 회신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의한 습격과 납치 등의 인권유린이 극심해지는 가운데,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NCCK) 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 김혜숙)의 '납치된 소녀들을 위한 한국여성들의 요청'에 회신을 보내왔다... "기후붕괴, 방사능 위기 직면···녹색교회 등 녹색운동 절실"
기후붕괴와 방사능에 의한 지구멸절의 위기에 맞서 한국교회가 에너지전환을 실천함으로써 녹색교회와 녹색세상을 만들어가자는 목소리가 힘차게 제기됐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생명윤리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2014년 환경주일 연합예배와 녹색교회 시상을 개최했다... NCCK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 새 기관 로고 공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위원장 이영훈 목사, 이하 건립위원회)는 한국 근·현대사를 주도해 온 한국기독교의 신앙과 역사를 과거에서부터 현재로 그리고 미래로 이어가겠다는 '이음'프로젝트를 전개하면서 새로운 CI(기관로고)를 공개했다... NCCK,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촛불기도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20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촛불기도회'를 개최한다. 지난 4월 16일 사고 초기부터 한국교회의 입장을 밝히며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생존자들을 구조해 줄 것을 요청해 왔던 NCCK는 이번 촛불기도회를 통해 세월호 참사로 희생당한 이들을 추모하고, 이번 참사의 원인과 모순에 대한 명명백백한 진상규명과 함께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내.. "영화 통해 마음 속, 다양한 심리 상태에 접근하다"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최근 열림교회(기장)에서 인문학 아카데미 '영화로 현대인들의 심리를 보다'를 개최했다. 인문학 아카데미는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매주 금요일 마다 진행되며 이날 강의는 세 번째 강의였다. 강사로는 김태형 작가가 맡았다... NCCK, 환경주일 연합예배와 녹색교회 시상식 개최한다
교회 입구에는 꽃밭을 가꾸어 매년 '봉숭아 꽃 축제를 개최'하고, '교회 전기 사용량 10% 줄이기'를 실천하며 '푸르고 푸른 공동체'를 지향하는 교회가 있다. 바로 올해 '녹색교회'로 선정된 경기도 광명의 구름산 교회이다. 구름산 교회에서는 주일학교 학생들이 상자에 벼를 재배하고, 텃밭에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사용하여, 공동식사에 사용하는 채소를 재배하기도 한다. 또한, 매년 9월 첫째 .. "미안합니다, 결코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NCCK)가 오는 20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촛불기도회"를 연다. 지난 4월 16일 사고 초기부터 한국교회의 입장을 밝히며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생존자들을 구조해 줄 것을 요청해 왔던 NCCK는 금번 촛불기도회를 세월호 참사로 희생당한 이들을 추모하고, 이번 참사의 원인과 모순에 대한 명명백백한 진상규명과 함께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이 땅 라헬들의 울음소리를 듣고 계십니까?"
약 한 달 전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한 소녀 납치사건을 접하고 세계국가들과 UN을 비롯한 국제기구들이 충격에 빠져있다. 특히 세계 여성들이 큰 충격에 빠져 있는 이 때, 한국교회 여성들이 납치된 소녀들의 조속한 귀환을 위해 함께 기도하기 위해 특별기도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