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종교인 과세) 관련 기독교 대화모임
    NCCK, 정부 종교인 과세 관련 대화모임 열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지난 8월 정부가 교회 목회자를 포함해 종교인들에게도 과세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한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진행된 '대화 모임'에는 기획재정부 담당자도 참석해 적극적으로 정부의 방침을 설명했도, 교계 참석자들은 정부안에 대해 원칙적으로 받아들였지만,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이견이 있었고 다양한 ..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로고
    "교회세습방지법, 하나님 뜻과 역사 가운데 통과돼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근상, 이하 NCCK)가 오늘(9일)부터 돌입하는 주요 교단 총회에 교회세습방지 법안이 하나님의 뜻과 역사 가운데 통과되기를 촉구했다. NCCK는 6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먼저 "한국기독교는 언제부터인가 예수 복음의 능력을 세속주의, 물질주의, 성장주의적 가치와 행위들로 전복시켜 교회 공동체를 위기 상황으로 내몰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 기독교 한국에 살다
    NCCK, '기독교 한국에 살다' 출간
    "크게 되고자 하는 자는 마땅히 다른 사람의 부림을 바아야 한다"1885년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학교 '배재학당'의 당훈(堂訓)이다. 이는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라'(마 20:26)는 성경 말씀의 정신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이듬해인 1886년 최초의 근대 여성학교 '이화학당'이 문을 여는 등 본격적인 근대식 교육이의 시작을 알렸다...
  • 연세대 대책위, 기도회 및 행진
    연세대 대책위, 특별기도회 열고 신촌 일대 '행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연세대학교 설립정신 회복을 위한 기독교대책위원회'(위원장 손달익 목사, 이하 연세대 대책위)가 3일 신촌 창천교회에서 특별기도회를 열고 신촌 일대와 연대 캠퍼스를 기도하며 행진했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
    "교회세습 문제의 본질은 '목회자의 도덕성' 상실"
    "개신교의 장점은 자발성이다. 오늘의 교회가 이것을 놓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 헌신, 낮춤과 겸손... 이것을 끊임없이 자신에게 물어봐야 하는데, 법률적·제도적 장치를 했는지 물어보는 것은 그 만큼 우리(목회자)가 도덕적으로 떨어진 것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주최로 28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한국교회와 교회세습(담임목사직 세습)' 토론회에..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로고
    NCCK, 28일 '한국교회의 교회세습' 토론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와 한국기독교장로회 등에서 9월 정기총회에 교회세습방지법을 헌의한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28일 교회세습 문제와 관련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 배재학당 건물
    130년 한국 기독교史 '빛과 그림자' 조명
    "크게 되고자 하는 자는 마땅히 다른 사람의 부림을 받아야 한다" 1885년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학교 '배재학당'의 당훈(堂訓)이다. 이는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라'(마 20:26)는 성경 말씀의 정신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이듬해인 1886년 최초의 근대 여성학교 '이화학당'이 문을 여는 등 본격적인 근대식 교육이의 시작을 알렸다. 13..
  • NCCK, '기독교, 한국에 살다' 출판기념예배
    NCCK '한국 근·현대사와 기독교' 조명한 책 출간
    한국 근·현대사에서 기독교는 언제나 그 중심에 있었다. 일제에 맞서 민족의 독립을 위해 싸우는 생사를 건 자리에서부터 군부독재에 맞서 민주화를 이루는 피비린내 나는 현장까지… 기독교는 중추적 역할을 다해왔다...
  • 광복절 기념 평화통일 염원 연합예배
    8·15 광복절 맞아 교계 기념행사 이어져
    광복 68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교계 행사가 이어진다. 먼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보신각 앞에서 기독교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전 60년 한반도 평화협정 실현과 통일염원 연합예배'를 드리며 남북 간 신뢰회복과 평화통일을 기도했다. NCCK가 1989년 북한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 '8·15 평화통일 남북공동 기도 주일'을 지키기로 합의한..
  • 통일염원연합예배
    NCCK, 11일 보신각서 '정전 60년 통일염원 연합예배' 연다
    한국교회협의회(NCCK) 화회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목사)는 11일 오전 보신각 앞에서 '정전 60년, 한반도 평화협정 실현과 통일염원 연합예배'를 드린다. 남북 교회가 '8·15평화통일남북공동기도주일'을 제정하기로 합의한 1989년 이후부터 매년 남북공동기도문을 작성하고 연합예배를 드리면서 이 기도주일을 지키고 있다...
  • 정전협정 60년, 한국기독인 소이산 평화기도회
    '정전협정 60주년' 기독인들 DMZ서 한반도 평화 염원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DMZ(비무장지대) 소이산에서 기독인들이 모여 한반도 평화를 염원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평화함께2013위원회와 한국YMCA전국연맹, (사)하나누리, 성서한국 등 4개 기독교 단체들은 27일 오후 남북한 국경선이 맞닿아 있는 철원 소이산에서 공동으로 '정전협정 60년, 한국기독인 소이산 평화기도회"를 가졌다...
  • [전문] NCCK 정전협정 60주년 공동기도문 & 호소문
    오늘까지 인도하여 주신 은총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우리 민족은 과거 일제의 식민 지배로부터는 해방되었지만, 미·소 양국에 의해 분단되었습니다. 그로인해 3년간의 참혹한 동족상잔의 비극을 치렀음에도 잿더미 속에서 기적을 일굴 수 있도록 인도하심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