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천주교·개신교 연대기구 출범 '내년으로 연기'
    130년 가까이 서로 다른 종교로 인식되었던 천주교와 개신교 간의 일치운동 활성화를 위한 연대기구인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가칭) 창립총회가 내년으로 연기됐다. 한국 천주교(김희중 대주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김동엽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임준택 목사), 한국구세군(박종덕 사령관), 대한성공회(김근상 주교), 기독교한국루터회(김철환 목사)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당초 20일 오전 ..
  • ncck 제62회 총회
    NCCK, WCC부산총회 결의이행 '움직임' 구체화
    19일 한국구세군 서울제일교회(담임 신재국 사관)에서 진행된 NCCK 제62회 총회에서 위원회들은 부산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에서 결의된 내용들을 적용하고 논의하는 사업을 대부분 포함시켰다. '신앙과직제위원회'는 WCC 부산총회 당시 채택된 각종 신학적 문서들을 지역화하고, 한국교회내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신학토론회를 연 4회 열어 신학선언문..
  • ncck 제62회 총회
    NCCK 제62회 총회 '신임 임원단' 명단
    19일 오전 10시30분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한국구세군 서울제일교회(담임 신재국 사관)에서 진행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62회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순번에 따라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이 임명됐다...
  • ncck 제62회 총회
    NCCK 박종덕 신임회장, "한국교회 일치 위해 끝까지 인내할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신임회장으로 선임된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이 한국교회를 향한 NCCK의 사명을 다시금 일깨웠다. 19일 오전 10시30분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한국 19일 오전 10시30분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한국구세군 서울제일교회(담임 신재국 사관)에서 진행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62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은 폐회예배 설교를..
  • ncck 제62회 총회
    내년 90주년 맞는 NCCK 제62회 총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62회 총회가 19일 오전 10시30분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한국구세군 서울제일교회(담임 신재국 사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총회는 '하나되는 교회, 하나되는 세계-교회, 공공성, 희망'(마태복음 5:14)을 주제로 진행됐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로고
    NCCK, 교회 재정 투명 운용 위해 '교회회계기준' 채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교회 재정의 투명한 운용을 위해 'NCCK 교회회계기준'을 만들었다. 이날 오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예배실에서 진행된 마지막 실행위원회에서 'NCCK 교회회계기준' 초안을 채택했다. 실행위는 이를 교단 상황에 맞게 수정·보완한 후 내달 18일 열리는 제62회기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 화해교회
    평화열차 참가자 방문 화해교회, 베를린 장벽 희생자들 추모
    7일 독일 베를린을 출발한 평화열차 참가자들은 8일 정오 베를린 베르나워 거리에 있는 화해교회(Chapel of Reconciliation)에 방문했다. 화해교회는 동베를린을 탈출하려다 희생된 137명의 사진과 이름을 한곳에 전시하고 그들을 추모하는 예배를 매일 정오에 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