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교육훈련원은 '교회학교를 통해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공동체로서 역할을 감당해 왔던 한국교회는 이제 교회학교 교육에서 한발짝 나아가 한국교육의 과제를 새롭게 점검해야 한다'는 취지아래 "새로운 교육감 시대, 한국교육의 과제와 교회역할"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제3회 이웃종교 화합주간 - 개신교 스테이 진행된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주최하고 각 종단이 주관하는 이웃종교스테이가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개신교는 작년에 이어 <삶터 속 근현대 문화순례>라는 주제로 한국개신교가 한국사회 근현대사에 기여한 발자취를 따라가는 순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월호가족대책위, NCCK 방문···특별법 제정에 동참 요청
많은 기대를 걸었던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정조사가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4일로 참사 100일을 맞이하게 된다. 세월호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 대책위원회(가족대책위)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종교계에 동참을 요청했다. 7일 가장 먼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를 찾아 가족대책위의 요구 사항과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기.. '강기훈을기억하는음악회'···"22년의 억울한 삶, 재조명해야"
오는 10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주최하는 '강기훈을 기억하는 음악회'가 공연된다. NCCK는 이번 음악회에 대해 한국교회가 국가폭력으로 22년간 억울한 삶을 살았던 강기훈 씨를 위로하며, 현재 간암투병중인 그를 물질적으로 후원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NCCK "북한의 군사훈련 중지 제안 환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목사)는 1일 논평을 통해 북한이 6월 30일 남한 정부에 군사훈련 중지를 제안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NCCK는 북한의 군사훈련 중지 제안에 대해 "남한 정부도 이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남북 간에 이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황 방문, 한국교회 최대 위기다"
예장 합동 광주전남노회연합회(17개노회)와 광신대 및 WCC반대운동연대가 연대한 '로마 가톨릭 & 교황 정체알리기 운동연대'(운동연대)가 '2014년 8월, 로마 카톨릭 교황 방문은 한국교회의 최대 위기입니다'라는 성명을 최근 발표하며, "한국기독교협의회(NCCK) 회원 교단들은 즉각 혼합종교요, 기독교가 아닌 가톨릭과 일치하려는 이 일을 중단하길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NCCK "남북 교회, 통일운동 물꼬 넓힐 것"
한국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만난 북측 교회의 새로운 지도력은 한국교회에 깊은 인상과 긍정적 반응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한반도 정의, 평화와 화해에 관한 국제협의회'에서는 참석자들이 WCC 10차 부산총회가 통과시킨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관한 선언'의 내용과 실천사항을 세계 교회가 다.. "한국교회, 연세대 문제 끝까지 가겠다"
연세대학교설립정신회복을위한기독교대책위원회(대책위)가 지난 6월 11일 항소심 재판부의 기각판결에 대해 상고심을 청구한다. 지난 6월 14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상고심을 청구하기로 결의한 대책위는 6월 25일 오전 7시 30분 기자회견을 열어 상고심 청구를 공식적으로 선언할 예정이다... 세월호 특별법 천만인 서명 시작···"시민의 힘 모와달라"
에서 '세월호 참사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천만인 서명' 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20일에는 서명 운동을 독려하기 위해 회원교단 관계자와 NCCK 사무국이, 11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약 두 시간 가량 거리 서명 활동을 폈고, 가족 대책위가 발표한 요구안 전단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최근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문창극 씨가 교회에서 한 강연 중 일제 식민지배와 남북 분단이 하나님의 뜻이었다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이 발언으로 기독교인들의 역사인식이 세간의 도마에 올랐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NCCK, 세월호 참사 규명 위한 '거리홍보' 나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세월호 참사 철저한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안전한 나라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천만인 서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한주간(23~27일)을 정해 거리서명 활동에 나선다... NCCK, '홈리스 종사자학교' 진행···"응급상황, 생명 구할 것"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겠지만 노숙인들과 함께 해야 하는 홈리스 종사자들의 현장의 경우, 정신보건과 의료가 중요하다. 특별히 위기상황에 있는 이들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골든타임'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홈리스대책위원회(위원장 이규학 감독)는 13일 서울특별시립 영등포 보현의집에서 '홈리스 종사자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홈리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