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
    "한일교회가 차별 없는 사회를 위해 역할을 해달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URM위원회 이주민위원회가 28, 29일 양일간 서울에서 “한·일 NCC URM·이주민 협의회”를 개최했다. "불평등과 차별을 넘어 - 차별없는 사회를 향한 한·일 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최형묵 목사(NCCK 정의평화위원회..
  • 과거 열렸던 한·일 NCC URM·이주민 협의회 기념사진.
    한·일 NCC URM·이주민 협의회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URM위원회와 이주민위원회가 오는 8월 28, 29일 양일간 서울에서 “한·일 NCC URM·이주민 협의회”를 개최한다...
  • 고 강영섭 위원장 추모 기획대담(상)- 강문규, 서광선, 오재식 참여
    앞으로의 에큐메니칼 지도력…"집단 지성이 필요하다"
    지난 달 20일 NCCK 실행위원회에서는 차기 총무를 선출하기 위한 '총무 인선위원회'를 조직하기로 결의했던 바 있다. 이에 21일 NCCK가 "NCCK 에큐메니칼운동 방향과 지도력"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현재 NCCK 상황에서 바림직한 차기 지도력이 어떤 지도력이어야 하는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 화해통일위원장 나핵집 목사
    NCCK, 文대통령에게 남북대화 촉구 긴급서한 발송
    NCCK는 서신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생사여부가 미국과 북한의 도발에 좌지우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히고, "조건 없는 남북대화를 신속하게 실시해 동북아의 신냉전 상황을 자주적으로 극복하는 전기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긴급하게 대북특사를 파견해 우리 정부가 주도적으로 최근 전개되는 극도의 위기상황을 타개해 나가달라"고 건의했다...
  •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정세현 "文정부, 남북 관계 관련 김대중 정부 선례 벤치마킹을"
    정세현 전 장관은 "남북관계 복원이 북핵문제 해결의 기반과 여건 조성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지만, 미·중·일 등 엄중한 동북아 정세와 특별히 핵·미사일 등으로 말미암은 북한 상황 등에 대해 설명한 후 "조만간 대북정책 추진에 필요한 동력 확보에 어려움이 닥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를 중심으로 한 23명의 대표단이 '한반도 평화조약' 체결을 위한 유럽캠페인(본부장 전용호 목사)의 대장정을 지난 26일 시작했다
    NCCK, 한반도 평화조약체결 유럽 캠페인 후속 조치 진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는 지난 6월 26일 ~ 7월 7일 실시했던 ‘한반도 평화조약체결 유럽캠페인’ 후속조치로 영국상원에 대북제재 해제와 한반도 평화조약체결을 위해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다. 또한 국가보훈처에 스코틀랜드 한국전쟁 추모공원 시설개선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다...
  • 지난 2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는 예장통합 주최로 '교회연합운동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열렸다.
    예장통합…교회협 새 총무 선출 준비에 박차
    이 목사는 "새로운 에큐메니칼 운동의 전개를 위해서, 교회협의 비전이 분명해야 한다"고 말하고, "많은 과제를 안고 있는 교회협에 새로운 전망이 없으면 돌파구를 만들 수 없다"면서 "교회협이 지향하는 내용을 실현하기 위한 대전환의 의지를 회원교단, 지역교회협과 기독교사회운동단체 그리고 지역교회와 공유할 때, 모두가 협력해 바람직한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했다...
  • 조그련과 공동예배
    NCCK·조그련, 남북 공동기도문으로 기도 드린다
    2017년 세계교회와 함께 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에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이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다. NCCK는 평화조약체결을 위한 유럽캠페인 기간 중 독일 라이프찌히에서 조그련과 만나 공동기도문을 함께 작성했다...
  • NCCK를 방문한 조명균 통일부장관(오른쪽)과 그를 맞이한 총무 김영주 목사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부·민간이 소통·협력해 남북 문제 풀어가는 것 매우 중요"
    조명균 장관은 "(장관이 되고) 무엇을 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정해진 느낌을 많이 받고 있다"고 먼저 운을 떼고, "남북관계가 힘든 상황 가운데 있다"면서 "과거에도 지금과 유사하게 어려운 상황이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희망을 잃지 않고 한 걸음 한걸음 해나갔던 경험이 있으니 그걸 살려 가겠다"고 했다. 더불어 "지금에 맞는 새로운 창의적 접근방법도 잘 모색해서..
  • 강명철 위원장과
    NCCK·조그련, '8.15남북공동예배' 결정 못하고 헤어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를 중심으로 한 23명의 대표단이 한반도 평화조약체결을 위한 유럽캠페인(본부장 전용호 목사)을 잘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대표단은 첫 일정으로 지난 6월 26일 버밍햄 힐튼호텔에서 영국감리교회 총회에 참석,..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비상시국대책회의(상임의장 김상근 목사)가 27일 오후 2시 NCCK 회의실에서 공정선거와 투표참여를 호소하며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제10차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NCCK 비상시국대책회의, 마지막 선언문 발표하고 활동 종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비상시국대책회의는 지난 2016년 7월 21일, 종교단체나 시민단체 중 가장 먼저 박근혜 정부 하의 시국이 비상상황임을 인식해 비상시국대책회의를 구성, 촛불시민들과 더불어 박근혜 대통령 파면과 국민주권시대를 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