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주최로 열린 정세균 국회의장 간담회를 마치고.
    정세균 의장 "비리, 부정부패 엄단할 것"
    정세균 국회의장은 12일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등은 국민 불신의 원인이 될 우려가 있다면서 비리와 부정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처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세균 의장은 이날 아침 서울 정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주최로 열린 초청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이른바 방탄 국회는 국회가 범법자를 비호하는 셈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전세계 종교인들에게 "평화헌법 9조 수호하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지난 10일 있었던 일본 참의원 선거결과에 관련해 "전 세계 종교인들이여, 평화헌법 9조를 수호합시다!"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발표하고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세계교회협의회(WCC) 등에 공동대응을 요청했다. 다음은 호소문의 전문이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윤길수 목사
    NCCK, 방글라데시에 위로서신 발송과 종교폭력에 대한 성명서 발표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는 4일 방글라데시 NCC 총무인 데이빗 다스 목사에게 7월 1일 방글라데시 다카 외교가 식당에서 발생한 테러에 관련해 “그 희생자들과 유가족들 위에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는 위로 서신을 보냈다. NCCK는 서신을 통해 특별히 성스러운 라마단 기간에 종교의 이름으로 무고한 시민들을..
  • 각 7대 종단 대표들이 소망을 적어 매달은 약속의 나무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교가 한국사회 희망 주고 시대변화 이끌어 냈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대표회장 김영주 목사, KCRP)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2016 이웃종교화합대회' 개막식을 가졌다. 29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3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윤길수 목사
    NCCK "최저임금 1만원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윤길수 목사)는 최저임금위원회의 2017년 최저임금 결정시한(6.28)을 앞두고 “최저임금 1만원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EFK) 확대운영위원회가 지난 10~11일 중국 심양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를 마치고 남과 북의 교회 관계자들과 세계교회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교회, '국제회의 개최' 등 남북평화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동아시아 평화와 남북관계의 진전을 위해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EFK) 확대운영위원회가 지난 10~11일 중국 심양 캠핀스키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WCC가 주관하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국제회의'를 11월 17~23일 사이에 개최키로 하고, 주 내용은 한반도 정세분석, 평화조약 등으로 하며, 장소는 상해나 홍콩 치앙마이 중 한 곳을 선택키로 결의했다..
  • 9일 심양에서 회담을 가진 NCCK와 조그련 관계자들은 10~1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EFK) 확대운영위원회에도 함께 참석해 사안들을 논의했다. 사진은 EFK에 참석해 함께 남북특송을 하고 있는 NCCK와 조그련 관계자들의 모습. ⓒ NCCK
    NCCK와 조그련, 심양에서 만나 남북 관계 해빙 물꼬
    남북 관계 얼어붙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가 민간 차원의 활발한 교류를 추동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는 23일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노정선 목사)가 지난 6월 9일 중국 심양에서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과 회담을 가졌다"고 밝히고, ▶8.15 남북공동기도회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