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8일 낮 기독교회관에서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마당'을 마련했다. 주제는 '동성애'였다. 패널로 참여한 이승렬 목사(예장통합)는 주로 동성애 반대 입장에서, 유시경 신부(대한성공회)는.. NCCK,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행정절차 중단과 사업고시 취소 요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문용식 사관)는 8월 19일 “정당성을 상실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행정절차를 중단하고 사업고시를 취소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탈북종업원들의 가족면담 허용하라"
현재 대책회의는 북 해외식당 종업원들이 가족들과의 면담을 할 수 있도록 국가정보원과 통일부 앞에서 1차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일 오전 11시 통일부 앞에서 '광복 71주년에 즈음한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해결을 위한 대책회의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있다... NCCK·조그련 "한반도, 평화의 줄로 하나 되기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노정선)가 오는 14일 주일 오후 2시 마포 공덕교회에서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2016년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를 드린다. 연합예배는 "한반도, 평화의 줄로 하나가 되기를"을 주제로 드려지며, 남북교회의 성경과 분단의 끝 민통선의 흙과 물, 평화와 일치를 염원하는 십자가 등의 상징물을 통일세대가 될.. NCCK, 에콰도르 지진피해 구호금 전달 및 기자회견 열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4일 낮 기독교회관에서 '에콰도르 지진피해 구호금 전달식 및 기자회견'을 갖고 이웃사랑의 모범을 보였다. 지난 2016년 4월 16일 저녁 7시, 에콰도르 페데르날레스 북서쪽 해역에서.. NCCK 정평위, 국가정보원의 “박원순 제압 문건”에 대한 논평 발표
2013년 공개되었던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의 ‘박원순 제압 문건’이 사실이었다는 전직 국정원 직원들의 증언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윤길수)가 논평을 발표하고 비판적인 입장을 전했.. NCCK 화통위, 평화 조약안 미국에 직접 알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이하 NCCK 화통위)가 지난 4월 21일 NCCK 실행위원회에서 채택한 평화 조약안을 알리기 위해 나섰던 ‘평화조약 체결을 위한 국제 캠페인(미국)’을 마치고 귀국했다... "역사와 민중, 하나님 앞에 통회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27일 오전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비상시국 대책회의'(상임의장 김상근 목사)를 구성했다고 알렸다... NCCK, '비상시국대책회의' 구성하고 비상시국 선언문 발표하기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21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64회 제3차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비상시국대책회의'(가칭)를 구성하고 비상시국 선언문을 발표하기로 했다. NCCK는 "갑작스러운 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의 해체 시도, 집필진과 편찬 기준을 철저히 감춘 채 추진하고 있는 한국사교과서.. 6.25 양민학살도 동조했던 한국교회 '배타적 이원론'
NCCK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철환 목사)가 19일 오후 기독교회관에서 "미래를 향한 첫 걸음, 기억과 반성"을 주제로 '종교개혁500주년 기념토론'을 벌였다. 최태육 목사(예수님의 교회)는 "학살과 기독교인들의 배타성"을.. NCCK "한반도 사드 배치 철회하라!"
18일 오전 국방부 정문 앞에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노정선 목사, NCCK 화통위) 주최로 '한반도 사드(THAAD) 배치 철회 요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NCCK 화통위는 자신들이 그간 사드 배치 반대 의사를 밝혀왔고, 여러번 질의를.. "한반도 평화와 후세대 위해 '평화조약' 체결 이뤄져야"
14일 오전 기독교회관 701호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NCCK 화통위) 주최로 '평화조약 체결 국제캠페인(미국) 참가자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그간 평화조약 폐기 촉구의 가장 큰 이유가 됐던 '외국군 철수'(1장 2조)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