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홍정 목사
    NCCK, 밀양 세종병원 화재 희생에 대한 위로의 서신
    교회협은 먼저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인해 목숨을 잃은 39명의 희생자와 유가족들, 151명의 부상자와 그 가족들 가운데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빈다"고 밝히고, "육신의 고통을 이겨내고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용감하게 병마와 싸웠던 우리의 이웃들이 화마에 쓰러졌다"며..
  • 김종선 사관
    NCCK "교육부 장관의 학원휴일휴무제 추진 의사 표명 환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종선 사관)는 지난 1월 18일 밝힌 김상곤 교육부 장관의 "학원휴일휴무제를 진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사표명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발표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 화해통일위원장 나핵집 목사
    NCCK "남북고위급회담 합의 환영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 이하 화통위)가 지난 1월 9일 판문점에서 진행된 남북고위급회담의 합의에 대해 환영의 논평을 발표했다...
  • NCCK 신년예배 및 하례회에서 참석자들이 성찬에 참여하고 있다.
    "한반도 평화통일 위한 '출애굽' 새 역사 시작되기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가 3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8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윤세관 목사(NCCK 부회장, 기장 총회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한용길 장로(NCCK 부회장)와 백승훈 청년(NCCK 부회장)이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하고, 유영희 목사(NCCK 회장)가 "우리가 심어야 할 것"(호10:12~13)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국제위원회(위원장 손달익 목사)는 방글라데시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Bangladesh, NCCB)와 함께 로힝야족(Rohingya)을 위해서 인도적 지원을 하고 있다.
    NCCK, 성탄맞이 로힝야족(Rohingya)에게 겨울 용품 전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국제위원회(위원장 손달익 목사)는 방글라데시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Bangladesh, NCCB)와 함께 로힝야족(Rohingya)을 위해서 인도적 지원을 하고 있다...
  • 오른쪽이 NCCK 신임 총무 이홍정 목사.
    “두 개의 십자가를 지고, 분단과 냉전의 질곡을 넘어”
    이성희 목사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평화의 일꾼"(마5:9)이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한국정교회)가 축도했다. 또 유영희 목사(NCCK 회장)가 인도한 감사와 축하의 시간에는 장상 목사(WCC 공동의장)와 정구도 박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 이사장)가 축사하고, 김용복 박사(아시아생명학연구원장)와 한국염 목사..
  • NCCK 인권센터 소장 정진우 목사
    2017 NCCK 인권상에 민노총 강원영동지역 노동조합 삼표지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 주최로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기독교회관에서는 '2017인권주간연합예배 및 제31회 NCCK인권상 시상식'이 열린다. 올해의 인권상은 해고 된지 934일 만에 39명 전원 정규직으로 복직하게 된 민주노총 강원영동지역 노동조합 삼표지부(동양시멘트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주어졌다...
  • 이홍정 목사
    WCC, 대림절 첫 주간 '한반도 평화 밝히는 기도주간'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촛불혁명의 위대한 정신을 이어받고, 이를 세계교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세계교회협의회(WCC)에 한반도 평화를 위한 촛불기도회를 제안했다. 이에 세계교회협의회(WCC)는 대림절 첫째 주간을 한반도 평화를 밝히는 기도주간으로 정하고 전 세계 교회에 기도문을 발송했다. 또 NCCK는 세계교회..
  • NCCK 신임회장 유영희 목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발언하고 있다.
    NCCK, 93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회장 선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0일 기하성 총회회관에서 제66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신임회장과 신임총무로 각각 유영희 목사(기하성 신수동측)와 이홍정 목사(예장통합)를 선출했다. NCCK가 여성을 회장으로 선출한 것은 93년 역사상 처음이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위로서신' 발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가 1,312일의 긴 기다림을 뒤로하고 11월 18일 목포신항을 떠나기로 한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다섯 분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위로서신을 발송했다...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장, NCCK 전 총무 김영주 목사
    "많은 은혜 입고 살았다…한국교회 앞에 감사하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7년 동안 실질적으로 이끌어 왔던 총무 김영주 목사가 20일 정기총회를 끝으로 떠난다. 15일 낮 정동 한 식당에서 김 총무는 기자들과 만나 마지막 퇴임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일들에 대해 돌아보며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