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시영 목사(한국교회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왼쪽에서 세 번째)가 한교연 바수위 기자회견 직전, 한교연과 한기총의 통합에 관한 몇 가지 원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한기총·한교연 통합, 역사에 오점 남지 않아야"
    얼마 전 구성된 한교연의 '한국교회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고시영 목사가 이에 대해 몇 마디를 던졌다. 11일 고 목사는 자신의 개인적인 견해라고 말하면서도 한국교회 연합과 한기총·한교연 통합을 위한 몇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먼저 고시영 목사는..
  •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 출밤감사예배에서 참석교단 전 교단장들과 총무, 사무총장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면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선 때 이슬람·동성애 등 분명한 기독교 입장 전달해야"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 출범감사예배가 9일 오후 2시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이종승 목사(예장대신 총회장)의 사회로 먼저 열린 예배에서는 전명구 감독(기감 감독회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여성삼 목사(기성 총회장)가..
  • 예장합동 총회 임원회가 3일 낮 총회회관에서 처음으로 교단연합교류위원회와 연석회의를 갖고 한교총 가입을 논의했다.
    "단지 교단 7개가 한국교회를 대표할 수 없다"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오는 9일 출범하는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에 참여하기로 결의한 가운데, 제4단체 출현으로 7개 대형교단 '그들만의 리그'가 구성되고 더욱 교회가 분열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가 강하게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