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912호에 둥지를 튼 한국교회총연합회 현판식을 갖고 실질적인 출발을 알렸다.
    한교총, 한기총 비롯 연합단체 통합 논의 "열린 마음으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전계헌 최기학 전명구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11일 낮 한국기독교회관 912호에서 현판식과 기념예배, 기자간담회 등을 가지고 실질적인 출발을 알렸다. 한교총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먼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는 한국교회 공 교단 연합체라는 본연의 사명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이라 밝히고,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30개의 크고..
  • 9일 아침 한교총 2018년 신년하례회가 열린 가운데, 순서자들과 참석한 교단장, 총무들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했다.
    한교총 2018 신년하례회 "햇빛 되게 하소서"
    9일 아침 코리아나호텔에서는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햇빛 되게 하소서"란 주제로 '2018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유충국 목사(예장대신 총회장)의 사회로 먼저 열린 감사예배에서는 정동균 목사(기하성서대문 총회장)와 김영수 감독(나성 총회장)이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하고, 공동대표회장인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새로운 시작을 위해"(수14:10~15)란 주제로 설교했다...
  • 교단장회의 한교총 한국교회총연합회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4인 체제 부당성 문제제기에 대해 적극 해명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가 지난 12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공동대표회장단 모임을 갖고, 지난 5일 제1회 총회에서 선출된 공동대표회장 4인 체제를 적극 유지하며 그 뜻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교총이 말하는 공동대표회장 4인은 예장합동 총회장 전계헌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최기학 목사, 기감 감독회장 전명구 목사,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말한다...
  • 한국교회총연합 제1회 총회를 마치고 참여 교단장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4연합기구의 탄생…'한국교회총연합' 출범
    결국 제4연합기구는 탄생됐다. 5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는 원래 '한국기독교연합'이었다가 '한국교회연합'이 그 이름을 사용하게 된 탓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란 이름을 사용하게 된 단체의 제1회 총회가 열렸다. 한국교회 교단장회의가 산파 역할을 한 이 단체는 결의문을 통해 창립 취지에 대해 "한국교회 연합운동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기 위한 것"이라 밝히고..
  • 한기연 창립총회를 마치고.
    "한기연으로 '하나' 됨, 하나님 크게 기뻐하실 일"
    (사)한국기독교연합(가칭, 이하 한기연) 창립총회가 16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있었다. 교단장회의가 주도하고 있는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이 통합해 열린 이날 자리에는 회원 교단 관계자들로 자리를 가득 메웠다...
  • 한국교회총연합회 참여 교단 대표자 회의가 13일 오전 팔레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교연과 한교총의 통합이 논의됐고, 창립예배 시간·장소가 결정됐다.
    오는 8월 1일 '한교연+한교총=한기연' 창립한다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 참여 교단 대표자 회의가 13일 오전 7시 30분 쉐라톤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과 한교총을 아우르는 (가칭)한국기독교연합회(이하 한기연) 창립이 확정됐다. 한교총과 한교연 대표자는 이미 지난 12일 만나 통합 안에 서명한 바 있다. 이 통합 안에는..
  •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 출밤감사예배에서 참석교단 전 교단장들과 총무, 사무총장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면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결국 '제4연합단체' 한교총 출범…한교연 강력 반발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가 오는 7월 17일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정식으로 제4의 연합단체로 출범식을 갖는다. 이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앞줄 왼쪽)와 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앞줄 오른쪽)가 12일 있었던 한기총 한교연 통합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선언문에 사인한 후
    한기총·한교연의 완전한 통합 "대선 전이면 좋겠다"
    12일 낮 1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 한국교회 두 연합단체의 '통합'을 위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양 단체 대표회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교회의 하나 됨은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이자 시대적 요청"이라 밝히고, "양 기관의 통합을 통해서 영적 리더십을 회복하고..
  • 11일 예장합동개혁총회에서 한교연 제6-3차 임원회 회의가 열린 가운데, 한교연 '한국교회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고시영 목사(일어선 이)가 발언하고 있다.
    한교연, 한기총과의 '통합 선언' 아닌 '통합 위한' 기자회견으로
    이 자리에서 한교연 임원들은 오는 12일 오후 1시 코리아나호텔에서 교단장회의 주관으로 예정 되어진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 선언'에 대해 "통합을 위한 공동기자회견"으로 하자고 이야기가 됐다. 한교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동기자회견을 대하는 한교연 측의 의미는 "통합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선언을 하자는 것"이라 밝혀 '통합 선언'은..
  • 왼쪽부터 전명구 기감 감독회장, 김선규 예장합동 총회장, 이성희 예장통합 총회장, 이종승 예장대신 총회장. 이들은 5일 아침 모처에서 교단장회의 모임을 갖고, 한기총 한교연 통합을 다시금 촉구했다.
    교단장회의, 한기총·한교연에 강력히 통합 촉구
    한국교회 교단장회의 대표회장단은 5일 아침 팔레스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한국교회 연합에 관한 현안을 논의했다. 특별히 모인 교단장들은 실질적 성과를 갖게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한다. 이번 모임은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 출범 이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양단체간 협의를 기다리던 중, 교단장회의가 지난달 30일 전체회의에서 '연합기..
  • 6일 잠실실내체육관에 모인 한국교회 성도들이 "잘못했습니다" 주제를 갖고 '한국교회 대각성 기도회'를 함께 했다.
    "잘못했습니다" 2017 한국교회 대각성 기도회 시작
    개회사를 전한 김선규 목사는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대의 국난 가운데 있다"고 지적하고, "기도회를 마칠 때 탄핵이 결정 된다"면서 한국교회 성도들이 생명을 걸고 기도할 때"라 했다. 그는 "한국교회도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신뢰를 잃어버리고 지탄의 대상이 되었는데, 한국교회가 솔직하게 잘못을 회개하고 새로워져야 한다"면서 "때문에 한구교회 대각성 기도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