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은 6월 28일 '기아대책'과 업무협약을 갖고 사역에 협력하기로 했다. 총무 이경욱 목사(예장대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기아대책의 전응림 목사의 기도와 한교총 대표회장 최기학 목사와 기아대책 회장 유원식 장로의 인사와 서명과 감사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교총, 평화통일의 밑그림 스케치하는 시간 가져
한국교회총연합회는 2018년 6월 28일 오전 10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소강당에서 평화통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평화통일 심포지엄은 ‘한국교회 대북 협력지원 사업의 회고와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제 1부 예배와 제 2부 심포지엄으로 나뉘어 개최됐다... 한국교회 연합단체들, 북미정상회담 대체로 환영
12일 북미정상회담이 종료된 가운데, 한국교회 연합단체들이 즉각 회담 결과에 대한 평가와 기대의 목소리를 냈다. 먼저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성명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한교총은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에 이어 6월 12일 개최된 북미정상회담을 통한 합의를 환영한다"고 밝히고, "이번 정상회담이 적대관계를.. "목사 자격 판단은 목사 소속 교단의 고유 영역"
한교총은 "최근 모 교회의 목사 자격 문제에 대하여 원심을 파기 환송한 대법원의 결정에 대하여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히고, "종교단체의 종교인 양성과 자격부여, 임면에 관한 문제는 그 종단 고유의 권한으로 국가기관이 개입하여 판단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며 "기독교 목사의 자격에 대한 판단 역시 그 목사가.. 한교총, 결국 법인설립한다…임시총회 7월 20일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회장단 회의가 지난 11일 12시 30분에 열려 법인설립을 위한 임시총회를 7월 20일 개최키로 하는 등 현안들을 처리했다. 대표회장 전계헌, 최기학, 이영훈 목사가 참석한 이번 회의는 이전 회의 결의대로 사단법인 설립을 서두르기로 하고, 오는 7월 20일 10시 100주년기념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키로 했다... "정책대안 통해 한국교회의 공적 책임 제고"
협약식은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의 사역원칙인 “전문사역 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사역한다”는 원칙에 따라 진행되었는데, 1972년 김준곤 목사에 의해 설립된 성시화운동본부와의 협약을 통해서는 민족복음화 사역을 지원하고, 2012년 설립된 기독교공공단체협의회에는 국가 및 사회 정책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제시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한교총 주최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 열려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한 2018 한국교회 목회자 축구대회가 24일 하남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할렐루야조와 임마누엘조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모두 11개 교단에서 참여했다. 할렐루야조는 오전 8시 기독교대한감리회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의 예선경기로 시작된 대회는 예선을 거쳐 6강 4강과 결승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임마누엘조는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과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와의 첫 경기.. 한교총, 한국교회봉사단과 MOU 체결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과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이 2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1일 여의도에서 열린 한교봉 총회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한교총을 대표회장(공동) 최기학 목사와 한교봉을 대표해서 이사장 정성진 목사와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서명했다... 한목협, 한기총 한기연 한교총 통합 촉구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지난 21일 언론 등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 그리고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등의 연합기구가 하나로 통합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기총·한기연·한교총, 다시금 통합 위해 노력 중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하 한기연),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최기학·전계헌·전명구·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 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 위원들은 10일 오후 서울 앰배서더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6월 중 각 기관에 소속된 교단장 모두가 참여하는 기도회를 개최해 그 자리에서 3기관 통합 선언을 하기로 했다.. 한교총 "북한에서도 자유롭게 예배 드릴 날이 속히 오기를"
한교총은 "남과 북의 정상이 만나서 남북화해와 공동번영의 시대를 열기 위한 회담을 갖고 발표한 판문점 선언을 환영한다"고 밝히고, "이산가족상봉 등 인도적 교류확대와 평화정착을 위한 핵없는 한반도, 종전 및 평화선언 추진 합의가 항구적 평화를 향한 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절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완전하게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이야기 했다... 한교총 "남북·북미정상회담 환영…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한교총은 성명에서 "다행히 수년간에 걸친 갈등을 남북과 북미의 정상이 만나 대화로 풀 기회를 갖게 됐고, 이를 위해 한반도 주변 강대국 정상들도 차례로 만나고 있는데, 한국교회는 이번 대화와 일련의 만남을 통해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결정적인 해법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