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목협 대표회장 이성구 목사
    한목협, 한기총 한기연 한교총 통합 촉구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지난 21일 언론 등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 그리고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등의 연합기구가 하나로 통합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한국교회 통합을 위한 합의서 한기총 한기연 한교총
    한기총·한기연·한교총, 다시금 통합 위해 노력 중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하 한기연),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최기학·전계헌·전명구·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 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 위원들은 10일 오후 서울 앰배서더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6월 중 각 기관에 소속된 교단장 모두가 참여하는 기도회를 개최해 그 자리에서 3기관 통합 선언을 하기로 했다..
  • 판문점선언에 서명한 후 민중기 화백의 ‘북한산’ 작품 앞에서 포옹하는 두 정상
    한교총 "북한에서도 자유롭게 예배 드릴 날이 속히 오기를"
    한교총은 "남과 북의 정상이 만나서 남북화해와 공동번영의 시대를 열기 위한 회담을 갖고 발표한 판문점 선언을 환영한다"고 밝히고, "이산가족상봉 등 인도적 교류확대와 평화정착을 위한 핵없는 한반도, 종전 및 평화선언 추진 합의가 항구적 평화를 향한 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절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완전하게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이야기 했다...
  • 한교총 회원교단 교단장들이 한 자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교총 "남북·북미정상회담 환영…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한교총은 성명에서 "다행히 수년간에 걸친 갈등을 남북과 북미의 정상이 만나 대화로 풀 기회를 갖게 됐고, 이를 위해 한반도 주변 강대국 정상들도 차례로 만나고 있는데, 한국교회는 이번 대화와 일련의 만남을 통해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결정적인 해법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통합추진위원들을 세운 한기연 제7-3차 임원회의 모습.
    한기연, 연합기구 통합 위한 위원들 인준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이 갈라진 연합단체 통합을 위해 지난 4월 19일 제7-3차 임원회를 열고 통합추진위원 5명을 인준했다. 한기연은 지난 임원회에서 한기총, 한교총 등 연합기관과의 통합을 전담할 통추위원 선정을 대표회장과 상임회장에게 위임하고 임원회에서 추인토록 결의한 바 있다...
  • 17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식당에서 한교총 상임회장단 회의가 열린 모습.
    "통일에 대해 한국교회, 어떤 자세여야 할까"
    목회서신에서는 통일과업이 한국 교회에 주어진 사명임과, 현상태에서 영적 분별력을 갖고 대응해야 함과, 통일과업 수행과 함께 국민통합, 남남의 평화를 위해 노력할 것, 동맹국과의 공조체제의 중요성, 통일은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끝까지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최근 본부 회의실에서 상임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위원장 간담회를 가졌다
    한교총, 상임위원장 임명장 수여 및 간담회 개최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최근 본부 회의실에서 상임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위원장 간담회를 가졌다. 임명장 수여식은 총무 이경욱 목사(예장대신 총무)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공동대표회장 전계헌 목사(예장합동 총회장)가 임명장을 수여했다...
  •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1일 오전 "한국교회 3.1절 99주년 기념예배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3.1운동은 '革命'이었다"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1일 오전 "한국교회 3.1절 99주년 기념예배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특히 심포지엄에서 발제한 역사학자 윤경로 장로(전 한성대 총장)는 "3·1운동은 단순한 운동이 아닌 ‘革命'(혁명)이었다"고 선언했다...
  •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912호에 둥지를 튼 한국교회총연합회 현판식을 갖고 실질적인 출발을 알렸다.
    한교총, '한국교회 3.1절 99주년 기념예배 및 심포지엄' 개최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이하 평통연대)와 함께 "한국교회 3.1절 99주년 기념예배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3월 1일 오전 7시부터 9시 20분까지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열리며, 기념예배와 심포지엄은 한교총이 주최하고 평통연대가 주관한다...
  • 1990년 3월 한기총 창립 기념 예배 당시의 모습.
    "분열된 교회 연합기관들은 각성해 연합의 본질 회복하라"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일 논평을 통해 "난항을 겪고 있는 보수 교단 연합 작업, 자기 비움으로 무조건 통합하라"고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한기총, 한교(기)연, 한교총으로 분열된 교회 연합기관들이 각성해 연합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지난 30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회의실에서 상임회장단회의와 임원회를 갖고 정관 개정안과 운영세칙 제정 등 제1회 총회 위임 안건을 마무리했다.
    한교총 "3인 대표회장, 현직 총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지난 30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회의실에서 상임회장단회의와 임원회를 갖고 정관 개정안과 운영세칙 제정 등 제1회 총회 위임 안건을 마무리했다. 한교총은 정관을 통해서 한국교회 공 교단만을 회원으로 하는 ‘교단연합단체’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앞으로 현직 교단장이 공동으로 대표회장을 맡되 투표 없이 추대하는 기존원칙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