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제2회 정기총회는 예정대로 12월 6일 10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갖기로 했다. 한교총 대표회장회의는 8일 달개비에서 모임을 통해 통합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기총회는 일정대로 12월 6일 개최하고, 11월 12일 임원회를 가지므로 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기연·한교총 통합…오는 11월 16일 통합총회 열기로
한국기독교연합(이하 한기연)과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자들이 28일 주일 모처에서 만나 양 단체 통합을 위한 세부합의서를 완성했다. 합의서에서는 먼저 양 기관 통합을 완성하기 위해 2018년 8월 17일 합의와 2018년 10월 16일 합의를 기초로 했다고 밝히고, 통합 1안으로 "통합기관의 회원은 공 교단으로 하며, 현재의 회원단체와 협력단체는 별도의 협의.. 한국교회 "제3차 남북정상회담 합의 환영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는 먼저 "4.27 판문점선언으로부터 평양정상회담이 있기까지 한반도 평화정착과 공동번영을 위한 남북정부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히고, "이번 평양정상회담을 통해 판문점선언의 이행을 위한 실천적인 진전을 이끌어낸 남북정상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한교총, TFT 구성해 'NAP' 적극·단호하게 대응하기로
한교총은 27일 오전 제1-5차 상임회장회의를 개최하고, NAP에 대한 TFT 구성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먼저 TFT 위원은 기성총회 총무 김진호 목사와 예장고신총회 총무 구자우 목사, 예장합신총회 총무 정성엽 목사, 한교총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 등으로 구성됐다. 한교총 TFT는 이미 구성된 한국교회 기독교 비대위와 정책연대.. 한기연·한교총 "12월까지 통합하겠다"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하 한기연)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전계헌 목사 최기학 목사 전명구 목사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통합을 선언하고 통합 합의서와 선언문을 발표했다. 한기연과 한교총 각 단체 통합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17일 오후 1시 한기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두 기관 통합을 선포했다... "NAP와 차별금지법, 순교적 각오로 거부·저항할 것"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한국교회 연합단체들이 강력하게 반대 목소리를 냈다. 지난 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한기총)와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한기연), 한국교회총연합회.. 한기연, 3기관 대통합 원칙 재확인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지난 8월 3일 오전 11시 한기연 회의실에서 제7-5차 임원회를 열고 3개 기관 대통합의 원칙을 재확인했다. 이동석 대표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임원회는 한교총이 지난 7월 20일 임시총회에서 법인설립을 결의하고 본 한기연과의 통합을 위한 대화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옴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소집되었다... 한교총 법인 설립 위한 임총…초대 이사장에 최기학 목사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제1-1회 임시총회가 열려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 했다. 지난 7월 20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임총에서 한교총 초대 이사장으로는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추대됐다. 한교총은 사단법인 설립취지안을 통해 "대한민국 다양한 교파와 교단들의 연합운동을 1차적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한교총, 기아대책기구와 업무협약
한국교회총연합은 6월 28일 '기아대책'과 업무협약을 갖고 사역에 협력하기로 했다. 총무 이경욱 목사(예장대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기아대책의 전응림 목사의 기도와 한교총 대표회장 최기학 목사와 기아대책 회장 유원식 장로의 인사와 서명과 감사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교총, 평화통일의 밑그림 스케치하는 시간 가져
한국교회총연합회는 2018년 6월 28일 오전 10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소강당에서 평화통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평화통일 심포지엄은 ‘한국교회 대북 협력지원 사업의 회고와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제 1부 예배와 제 2부 심포지엄으로 나뉘어 개최됐다... 한국교회 연합단체들, 북미정상회담 대체로 환영
12일 북미정상회담이 종료된 가운데, 한국교회 연합단체들이 즉각 회담 결과에 대한 평가와 기대의 목소리를 냈다. 먼저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성명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한교총은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에 이어 6월 12일 개최된 북미정상회담을 통한 합의를 환영한다"고 밝히고, "이번 정상회담이 적대관계를.. "목사 자격 판단은 목사 소속 교단의 고유 영역"
한교총은 "최근 모 교회의 목사 자격 문제에 대하여 원심을 파기 환송한 대법원의 결정에 대하여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히고, "종교단체의 종교인 양성과 자격부여, 임면에 관한 문제는 그 종단 고유의 권한으로 국가기관이 개입하여 판단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며 "기독교 목사의 자격에 대한 판단 역시 그 목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