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912호에 둥지를 튼 한국교회총연합회 현판식을 갖고 실질적인 출발을 알렸다.
    한교총, '한국교회 3.1절 99주년 기념예배 및 심포지엄' 개최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이하 평통연대)와 함께 "한국교회 3.1절 99주년 기념예배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3월 1일 오전 7시부터 9시 20분까지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열리며, 기념예배와 심포지엄은 한교총이 주최하고 평통연대가 주관한다...
  • 1990년 3월 한기총 창립 기념 예배 당시의 모습.
    "분열된 교회 연합기관들은 각성해 연합의 본질 회복하라"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일 논평을 통해 "난항을 겪고 있는 보수 교단 연합 작업, 자기 비움으로 무조건 통합하라"고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한기총, 한교(기)연, 한교총으로 분열된 교회 연합기관들이 각성해 연합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지난 30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회의실에서 상임회장단회의와 임원회를 갖고 정관 개정안과 운영세칙 제정 등 제1회 총회 위임 안건을 마무리했다.
    한교총 "3인 대표회장, 현직 총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지난 30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회의실에서 상임회장단회의와 임원회를 갖고 정관 개정안과 운영세칙 제정 등 제1회 총회 위임 안건을 마무리했다. 한교총은 정관을 통해서 한국교회 공 교단만을 회원으로 하는 ‘교단연합단체’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앞으로 현직 교단장이 공동으로 대표회장을 맡되 투표 없이 추대하는 기존원칙을 확인했다..
  •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912호에 둥지를 튼 한국교회총연합회 현판식을 갖고 실질적인 출발을 알렸다.
    한교총, 한기총 비롯 연합단체 통합 논의 "열린 마음으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전계헌 최기학 전명구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11일 낮 한국기독교회관 912호에서 현판식과 기념예배, 기자간담회 등을 가지고 실질적인 출발을 알렸다. 한교총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먼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는 한국교회 공 교단 연합체라는 본연의 사명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이라 밝히고,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30개의 크고..
  • 9일 아침 한교총 2018년 신년하례회가 열린 가운데, 순서자들과 참석한 교단장, 총무들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했다.
    한교총 2018 신년하례회 "햇빛 되게 하소서"
    9일 아침 코리아나호텔에서는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햇빛 되게 하소서"란 주제로 '2018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유충국 목사(예장대신 총회장)의 사회로 먼저 열린 감사예배에서는 정동균 목사(기하성서대문 총회장)와 김영수 감독(나성 총회장)이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하고, 공동대표회장인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새로운 시작을 위해"(수14:10~15)란 주제로 설교했다...
  • 교단장회의 한교총 한국교회총연합회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4인 체제 부당성 문제제기에 대해 적극 해명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가 지난 12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공동대표회장단 모임을 갖고, 지난 5일 제1회 총회에서 선출된 공동대표회장 4인 체제를 적극 유지하며 그 뜻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교총이 말하는 공동대표회장 4인은 예장합동 총회장 전계헌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최기학 목사, 기감 감독회장 전명구 목사,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말한다...
  • 한국교회총연합 제1회 총회를 마치고 참여 교단장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4연합기구의 탄생…'한국교회총연합' 출범
    결국 제4연합기구는 탄생됐다. 5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는 원래 '한국기독교연합'이었다가 '한국교회연합'이 그 이름을 사용하게 된 탓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란 이름을 사용하게 된 단체의 제1회 총회가 열렸다. 한국교회 교단장회의가 산파 역할을 한 이 단체는 결의문을 통해 창립 취지에 대해 "한국교회 연합운동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기 위한 것"이라 밝히고..
  • 한기연 창립총회를 마치고.
    "한기연으로 '하나' 됨, 하나님 크게 기뻐하실 일"
    (사)한국기독교연합(가칭, 이하 한기연) 창립총회가 16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있었다. 교단장회의가 주도하고 있는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이 통합해 열린 이날 자리에는 회원 교단 관계자들로 자리를 가득 메웠다...
  • 한국교회총연합회 참여 교단 대표자 회의가 13일 오전 팔레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교연과 한교총의 통합이 논의됐고, 창립예배 시간·장소가 결정됐다.
    오는 8월 1일 '한교연+한교총=한기연' 창립한다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 참여 교단 대표자 회의가 13일 오전 7시 30분 쉐라톤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과 한교총을 아우르는 (가칭)한국기독교연합회(이하 한기연) 창립이 확정됐다. 한교총과 한교연 대표자는 이미 지난 12일 만나 통합 안에 서명한 바 있다. 이 통합 안에는..
  •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 출밤감사예배에서 참석교단 전 교단장들과 총무, 사무총장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면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결국 '제4연합단체' 한교총 출범…한교연 강력 반발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가 오는 7월 17일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정식으로 제4의 연합단체로 출범식을 갖는다. 이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